본문

평점 :
8.8 더보기 +

[역사] 진짜 불쌍한 새끼 [10]




(500481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283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1.225.***.***

BEST
블덕이니 뭐니 소리들으면서 공기소리들엇지만 판다리아때부터 가로쉬가 뻘짓할때부터 항상 일관되게 지랄말라며 반항하던블엘..
19.09.27 13:18

(IP보기클릭)121.174.***.***

BEST
원래 얼라이언스 시절 엘프는 귀족주의가 바탕이 되는 오만한 법사 귀쟁이인데 호드에 이르러서 블러드 엘프는 오히려 능력주의지향적이고 생긴건 멀끔하지만 실제론 산전수전 다 겪어본 베테랑 전사 느낌으로 상반되네요.
19.09.25 13:18

(IP보기클릭)211.209.***.***

...최근 상황을봐선 오히려 호드내에서 입지가 커질수있는 상황이 된거같은데요?
19.09.25 10:52

(IP보기클릭)106.101.***.***

고르사우르
지금꼬라지면 맡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호드대족장=죽or타락 확정직 | 19.09.25 11:22 | |

(IP보기클릭)211.209.***.***

건성김미연
로르테마르가 대족장을 왜 맡겠어요 섭정노릇도 간신히 하고있는데 제가 말하는건.. 정치적으로 실바나스에 억눌려왔으나 이제 제한이 풀린거고 최근 나이트본도 블엘보고 들어온데다 두번이나 선을넘는 대족장들에는 대항해왔으니 본문과는 다르게 정치적으로 입지가 커질수있게된거다 이말이죠 ㅎㅎ | 19.09.25 11:44 | |

(IP보기클릭)76.170.***.***

고르사우르
본인피셜 자기는 전사인데 왜 정치해야하냐고 툴툴대는데 입지 늘어봤자 족쇄만 무거워지는거 | 19.09.25 11:53 | |

(IP보기클릭)121.174.***.***

호드 내에서 붕뜬 존재감을 가진게 블러드 엘프였는데 이번에는 그들 답지 않게 호드라는 이름을 내걸면서 대놓고 실바나스에 대해 대대적으로 반대했고 포세이큰이 동부대륙에서 완전히 힘을 잃은 마당이니 블러드 엘프는 스토리상 확고한 호드의 지지세력이라는 입지를 가져가게 된걸로 나옵니다. 거기에다 더이상 포세이큰을 비롯해서 각 세력마다 캐릭터가 소모만 되면서 호드에이렇다할 용사가 줄어든 지금 블러드엘프는 아무런 이미지 소비도 없이 경력만 어마무시하게 쌓고있는 포텐 덩어리 리아드린이라는 걸출한 선봉장을 갖고 있어서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제대된 스토리를 쓰려면 블러드 엘프 비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19.09.25 13:14

(IP보기클릭)121.174.***.***

BEST
너구릿
원래 얼라이언스 시절 엘프는 귀족주의가 바탕이 되는 오만한 법사 귀쟁이인데 호드에 이르러서 블러드 엘프는 오히려 능력주의지향적이고 생긴건 멀끔하지만 실제론 산전수전 다 겪어본 베테랑 전사 느낌으로 상반되네요. | 19.09.25 13:18 | |

(IP보기클릭)99.203.***.***

너구릿
로르테마르가 가장 악조건 속에 시작해서 가장 캐리하는중임 | 19.09.25 13:20 | |

(IP보기클릭)106.102.***.***

김경진22세잠실거주
얼라지만 로르테마론은 ㅇㅈ | 19.09.25 15:11 | |

(IP보기클릭)1.225.***.***

BEST
블덕이니 뭐니 소리들으면서 공기소리들엇지만 판다리아때부터 가로쉬가 뻘짓할때부터 항상 일관되게 지랄말라며 반항하던블엘..
19.09.27 13:18

(IP보기클릭)121.160.***.***

켈타스가 원정떠나서 섭정으로 블엘이끄느라 고생해,그러다가 믿었던 왕자가 미쳐버렸네! 판다때 제이나가 가로쉬때매 흐콰해서 달라란의 선리버들 챙기느라 고분분투해 가로쉬 막느라 또 고생해 이번 격아에서도 과거 아서스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실바나스를 떠올리며 영웅으로 생각해서 따르지만 또 호드와는 다른 노선을 걸어가는 실바나스때문에 계속 고뇌하던 로르테마르 ㅠㅠㅠ 이게 어디 부족 족장도 아니라 '섭정' 이 해온 개고생 우리 테론옹 불쌍해 불쌍해 이러다가 갑자기 왕가의 핏줄이 나타나면 스트레스성 탈모가 올 것 같읍니다
19.10.02 21:53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2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9)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4)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0)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4)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63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평점
8.8
장르
MMO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온라인
가격정책
정액제
개발사
블리자드


유통사
블리자드
일정
[출시] 2022.11.29 (온라인)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