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나무위키로 본게 아닌이상 와우져라고해도 화이트메인을 알려면.

[암흑 아싸]

거의 오리때부터 해왔던 와라버지of 와라버지쯤 되야하지않을려나요.

화메 던전이라고해봤자 붉십전당? 그거 하나뿐인데 뭐, 판다리아때 리멬됬다고한들 릴리안 보스랑 연관된 스토리 짤막하게 추가된게 다고.

그 이후로는 솔직히 화메도 앵간한 사람들 머리속에서는 지나가는 인던보스1쯤이였을거같은데 말이죠.

오리지널이야 뭐 이해합니다 공주랍시고 괴물만 주구장창 보다가 그나마 인여캐 하나가 이쁜목소리로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라고하면 기억에 남기 좋겠죠.

그런데 제가 말하고싶은건 후발주자들이 화메를 기억할만한 껀수가 있냐 이거.

붉십도 비중은 그리 큼직하진않았던걸로 알아요. 

오리-리왕때가 그나마 피크였는데 리분이후 사실상 단물 쫙.

격변은 거지들된거 썰어재낀정도고.

판다? 리멬던전 하나주고 땡.

그후 몆년간 언급없다가 군단때 숨통마저 마격.

이수준이면 뭐...

뭐, 이글 쓴 이유도 별 의미는 없고 히오스에서 화메 나왔을때 은근 듣보소리가 나왔다고하길래 생각해본겁니다.

디자인이 워낙에 이쁘게 나온게 다행으로 생각될지경.

[Jiha]

붉십은 비중이 큰편임 모그레인이나 티리온 관련해서 연퀘도 있고...

[암흑 아싸]

그런데 그마저도 리왕때 단물 다 빠지고 그 후로는 딱히...

[altrise]

거길 하는 사람이 이제는 얼마나 될지가.

[레벨1889]

오리시절 오픈배타였나? 레벨 30 제한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최종 컨텐츠(?)가 붉십이고요.
단순히 여캐라 인기있었던게 아니라 짧은 기간이지만 최종보스였던 역할이었기 때문에 인기 있었습니다.

[루리웹-8097792410]

은근히 인던주제에 10초기절 걸어서 기억에는 남더라구요.

아, 그 기절걸고 부활시키던 년?

[최하나♥오상현]

변절하기전엔 그냥 스컬지퇴치 전문집단이 네임드 몇명 사라지고나니 퍽킹 인간 우월주의자들에 자기들뜻에 다르지읺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고문 및 때려죽이는 빌런집단으로 바뀌니....게임에서야 인스정도로 추락했지만 코믹스나 소설묘사보면 KKK단보다 큰데다가 저돌적으로 무력행사하는 위험분자들이었죠

[초록빛새벽]

위엣분 말처럼 단순 오리보다도 더 전 시절일 거에요 ㅋㅋㅋ
클베때 붉십이 최종 컨텐츠급이라서 거길 몇번이나 뺑뺑이 돌던 시절.
그러니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가 인상적일수밖에 없었죠.
시간이 흐르고 시나리오도 많이 늘어나면서 그 이후 유저들에겐 그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네요.

[피타레스크]

화이트메인 빨간 모자 먹으러 가야져

[천파협란]

그 모자 대머리되는것만 아니었어도 룩변템으로 아직도 인기였을텐데요

[김도형]

클래식을 하면 생각보다 악몽일것 같아요 화이트메인이 그때는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10억짜리 코코로]

줄진: 나보단 낫다...

[타토바콤보]

모자도 모자이긴 한데 목걸이가 인상깊었네요. 삼위일체의 목걸이였나... 당시에 성기사로 힘들게 키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칼림도어의 돌덩이 공주 보스가 있었는데 45렙~50렙에 돌 수 있었던 가장 큰 던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편의를 위해 4갈래로 쪼개졌고 입장 레벨 제한도 낮아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타토바콤보]

그 공주가 드랍하는 반지를 얻으려고 엄청 던전을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