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이번주 새로운 스토리 라인이 개방됩니다. 바로, 티르의 스토리 라인입니다. 이를 하기 위해서는 발드라켄 협의회 영예 12 이상을 찍고 은빛 사명 대장정을 깨야만 합니다.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는 티르가 재제련된 티르홀드에서 시작합니다. 노즈도르무는 연구를 통해 은빛 비늘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에너지를 느꼈고, 티르의 구현되지 않은 기억을 모으고자 티리스팔 숲에 있는 티르의 무덤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 여정에는 감시자 코라노스가 함께 합니다.
노즈도르무: 플레이어, 이렇게 빨리 티르홀드로 와줘서 고맙네.
노즈도르무: 여기 모인 모든 자들에게 내 연구를 알려주었다. 이제 네 도움이 필요하다.
알렉스트라자: 노즈도르무, 네 말이 맞다면... 그럼 우리는 무한의 용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티르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알렉스트라자: 플레이어여, 네 도움이 필요하다. 코라노스 동행해 주겠나? 티탄 기술에 대한 네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거야.
코라노스: 물론이지. 티르님의 귀환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네.
알렉스트라자: 노즈도르무, 넌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어. 하지만 이제는 행동해야만 해.
알렉스트라자: 은빛 비늘을 티르의 무덤으로 가겨가, 거기서 찾을 수 있는 기억을 수집해. 우리는 티르를 부활시켜야 해.
칼렉고스: 제가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
칼렉고스: 플레이어님, 행운을 빕니다!
티르의 무덤에 도착하면, 손상된 티탄 매트릭스와 티르의 무덤을 지키는 성스러운 임무를 맡은 성기사 조직인 티르의 수호병의 지도자인 트래바드와 만나게 됩니다.
<손상된 티탄 매트릭스가 당신의 입장에 놀라 후퇴합니다.>
트래바드: 망할 기계들! 왜 내게 이러는거지?
트래바드: 흠...
코라노스: 성기사여, 널 놀라게 할 의도는 없다... 우리는 중요한 임무를 위해 이곳에 왔다. 티르님을 위해서말이지.
트래바드: 트리에게? 저는 티르의 수호병의 대장인 트래바드입니다. 제 임무는 늘 티르의 무덤을 지키는 것이죠. 당신은 누구십니까?
코라노스: 난 티탄의 감시자 코라노스다. 이쪽은 내 친구인 <플레이어>지. 우리는 티르를 깨우고자 한다.
트래바드: 티르를... 깨운다고요? 어떻게.. 하면 되죠?
코라노스: 네 도움이 필요할걸세. 우선은 이 무덤에 들어가야만 하지만.
트래바드는 부서진 티탄 매트릭스때문에 무덤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를 들은 티르의 피조물인 코라노스는 매트릭스를 고치고 무덤 안으로 향합니다. 코라노스는 티르가 은빛 비늘에 남긴 기억을 수집하고자 무덤 내부 장치를 사용하려 하지만, 무덤 방어 장치들은 플레이어를 파괴자로 여겨 막아섭니다.
결국 플레이어 일행은 방어 장치를 파괴하지만, 여기서 많은 것을 알게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트리의 남아있는 마력이 무덤을 보호하지만, 결국 무덤은 무너지게 되빈다. 트래바드는 다른 티탄 매트릭스가 있는 곳인 티르가 사망한 곳으로 향합니다, 이 매트릭스에 은빛 비늘을 넣으면, 티르가 사망하는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아카에다스(구 울다만 막넴), 아이로나야(구 울다만 중간 넴드)가 원래 자카이즈와의 전투에서 티르를 도운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카이즈가 티르를 물리치기 위해 위상의 환영으로 맞선 것도 알게 됩니다.
티르: 자카이즈, 내가 여기 있다. 멈춰라.
자카이즈: 아, 울다만에서부터의 내 추적은 이제 끝이다. 죽은 브리쿨 몇 마리가 네 관심을 끌기 위해 필요한 전부라 진작 알았으면...
자카이즈: 물론 그래도 다 죽였겠지만!
티르: 그렇게 둘 순 없다. 브리쿨은 내 편이다. 그들은 너희 종족와 같지 않아.... 키식스가 널 버렸군.
자카이즈: 내 종족? 하하하! 질서는 배신으로부터 보호받지 않지. 브리쿨이 너와 함께한다면...
자카이즈: 그럼 네 애완동물인 위상들은 어떤가? 그들이 티르 널 배신할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싶지 않나?
-----------------------------
말리고스: 마법은... 소심한 필멸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넬타리온: 고대신들... 우리는 결국 그들의 뜻에 복종하리라!
노즈도르무: 내 실패는... 불가피하다. 모르도즈노를 피할 수 없다.
이세라: 나는 죽으리라... 그리고 꿈 자체가 타락하리라.
알렉스트라자: 위상들의 고동치는 심장인 나조차도 티르 널 배신할 것이다.
코라노스: 알렉스트라자도 다른 이들처럼 타락하는 건가? 어떻게?
티르: 멈춰! 넌 여기서 끝이다, 자카이즈!
<티르가 마지막 공격을 위해 자신을 강화합니다.>
시나리오가 끝나면 티르의 죽음을 보여주는 컷신이 재생됩니다.
알렉스트라자: <웃음>
<티르가 뒤로 밀쳐납니다.>
알렉스트라자: 티르, 넌 부셔졌다.
알렉스트라자: 넌 실패했다. 그리고 브리쿨은 벌을 받으리라.
알렉스트라자: 타락이 네 모든 것... 심지어 네 이전 위상들까지 가져가리라.
알렉스트라자:< 광기에 찬 웃음>
<알렉스트라자의 형상이 지카이즈로 바뀝니다.>
티르: 네 말이 맞다.
티르: 필멸자들은 약하고 어둠에 물드는 경향이 있다.
티르: 하지만 위상의 용기와 필멸자들의 약속이 나는 희망으로 채우는구나.
<티르가 강화됩니다.>
티르: 희망이 티탄의 위상을 이끌 것이다.
티르: 그러니 내 몸이 파괴되어 이 세상이 정화된다면... 기꺼이 그러리다.
<티르가 지카이즈에게 일격을 가합니다.>
지카이즈: <고통에 찬 비명>
<티르와 지카이즈가 동귀어진합니다. 엄청난 충격파가 생기며, 브리쿨이 충격파를 피해 벗어납니다.>
티르홓드로 돌아가 티르의 기억이 주입된 은빛 비늘을 사용하여 재제련된 티르에게 기억을 주입하려 시도하지만, 티르는 잠깐 움직일 뿐 작동을 멈춥니다. 노즈도르무는 티르가 없는 미래에 약간 당황하지만, 원시술사 및 현신과의 싸움을 포함한 길을 함께 걸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플레이어>와 코라노스가 돌아왔다. 티르의 기억을 모았나?
코라노스: 그렇네. 은빛 비늘에 티르의 마지막 기억을 담아왔네. 그리고 티르의 수호병의 대장인 트래바드로 데리고 왔지.
<티르가 작동을 멈추더니, 약간 움직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노즈도르무: 은빛 비늘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코라노스: 은빛 비늘이 티르님을 잠깐 움직였네. 뭐가 더 필요하지?
노즈도르무: 시간의 길이 점점 읽기 어려워지고 있다. 남은 것은 무한을 준비하는 것인가...
칼렉고스: 아직 탐험할 길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길이 있을 것입니다.
트레바드: 은빛 성기사단에 무엇이 남아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알게 된 것을 알 자격이 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티르가 있든 없든, 우리는 함께 무한과 맞설 것이다.
알렉스트라자: 우리는 용족이다. 우리는 일어나리라!
175.214.***.***
푸른용군단 스토리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음
175.214.***.***
푸른용군단 스토리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음
11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