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 즐거운 게이머 생활 즐기다,
벌써 30대 중반, 일과 결혼생활에 나름 바쁜 척 하며, 멀어졌습니다.
얼마 전 취미생활 좀 가져 보라는 부인의 충고로, 플레이스테이션과 몬스터 헌터를 만나
행복한 300시간을 보냈는데, 그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해준 장비 커스텀 몇가지를 기념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1. 멸절의일도.
스토리 진행만 따라가도 만들 수 있어서 첫 주력무기로 사용했던 멸절입니다.
장인 스킬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커스텀도 편하고, 운용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발하자크 , 테오 , 키린 등 내성이 필요한 역전 고룡 사냥 시 에는 체력주 2, 공격주 1을 해당 내성으로 바꿔줍니다.
2. 천상천하무쌍도.
똥손으로 레우스 코인 혼자 해본다고 고생고생 해가며 만든 무쌍도입니다.
여러가지 커스텀이 있지만 ( 장인4 + 강인주 + 초심2 / 장인4 + 초심3 등)
장인 4로 유틸성을 챙기려다보니 슬롯이 너무 부족하여 만들게 된 세팅입니다.
발하자크 등 내성이 필요한 고룡 사냥 시 체력주를 해당 내성으로 바꿔줍니다. (내장주 3등)
부족한 흰 예리도 때문에 예리어 지느러미, 지느러미+ 가 항시 필요합니다.
3. 캘러미티 페인
요새 핫하다는 이블조 태도 입니다.
회심 커스텀 2에 위에 2번 천상천하 세팅으로 맞추면 회심 65%임에도 딜 기대값이 무쌍도 보다 높게 나오더군요,
흰예리도 또한 더 깁니다.
하지만 낮은 회심이 마음에 걸려
커스텀을 회심1 / 슬롯1로 만든 세팅입니다.
이 세팅으로는 유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고룡 사냥 시 에는 사용하지 않는 중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더 나은 커스텀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헌팅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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