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 사람이라는게 간사해요

[부들부들시]

도와달라고 매번 말걸다가도

막상 도와주고 나면 입 싹 닦고 가버리고

고맙다라는 말은 커녕

이젠 그냥 시비나 안 걸었으면 할 정도로

툭하면 채팅 치는 애들에..

가끔씩 저런 애들 만나면 기운이 쫙 빠져버리네요

[ddung60]

이야. 말투가 완전...아오~빡쳐.

[/ºДº/]

진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는 따봉 스탬프만 해줘도 되는대 말이죠..
씁슬합니다

[고기국수파게티]

또 무슨일이 있옸길래..

[Valkyrie"]

그냥 쌩~~많죠
당연하다 생각하는 신규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안갑니다
글 보고도 모른척해요

그냥 별거 아닌건 아는데
그래도 기분이 있으니...

[젤 다]

맞아요.. 15분 걸려서 못깨는거 들어가서 도와줬는데
쌩~

[루리웹-7041472853]

도움글이나 방에와서 뭐 요청할 때 말투 보면 어느정도 걸러지는거 같더라구요. 말투보고 뭐지 싶을 때는 저는 이제 그냥 무시하게되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말한마디를 해도 기본적인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는게 있는데 온라인이라 더 그런가 초면에 참 특이한 사람 많은거같아요

[루리웹-0198633269]

아 2차지 마렵다

[Plant11]

한마디 할때마다 차징 단계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잡다게임]

자기는 솔플로 몹앞에 똑바로 설수도 없는 종자들이 기껏 도와주러온 사람한테 저러고있으면 기막히죠;;

[마스터뱅]

도움글 제목 내용만 봐도 어느정도 사이즈나옴

[리략쿠마]

외국인 알바잡는거 도와주고 again? 이러길래 ok스탬프 날리고 기다렸더니 방 안만들어서 실망한 적이ㅠㅜ

[내가 껌담이다]

서클에 이제막 마랭100찍고선 흑룡못잡겠다고 자기는 캠프콕 하겠다고 비굴하게 굴길래 그래도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서클원들이 도와줬던거 한분이 캠프콕 지적했더니 장비 되니까 입 싹씻고 이제 자기가 하늘 처다만봐도 날던 크샬도 떨어뜨릴것 같은 기세로 서클 나가버린 그런분(*이*란 닉넴임) 있었...윀!

[현자형 리발]

도와주고도 고생했다고 따봉날리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