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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첫 만남에는 레우스 잡는데 난입해서 "오우!! 이 ㅁㅊ노마!!!"했는데 이후 바젤 특개 잡다가 현타오려는 순간 나타나 바젤을 포획 가능한 hp까지 개패줘서 호감으로 변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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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첫 만남에는 레우스 잡는데 난입해서 "오우!! 이 ㅁㅊ노마!!!"했는데 이후 바젤 특개 잡다가 현타오려는 순간 나타나 바젤을 포획 가능한 hp까지 개패줘서 호감으로 변했습니다 ㅋㅋㅋ | 20.05.05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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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야 기다려봐 내가 피 좀 빼고 던져줄게 이따 던진거 잘 피해야한다? | 20.05.05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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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화로는 인도의 땅 역전 네로미 소재때문에 고통받다가 같은 육산호에서 미친 이블조 등판한 순간 네로미랑 싸움하더라구요. 이블조가 네로미한테 경직 줄 때마다 유실물 떨어지는 거 보고 "이야.. 이거 노려볼만 하겠는데"싶어서 일부로 둘 계속 붙였더니 세력다툼만 2번하고 네로미 유실물만 대략 100개 이상을 줍는 초 대박을 쳤죠 ㅋㅋㅋㅋ 이러다보니 도저히 싫어지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 | 20.05.05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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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치 이상의 딜이 요구되지만 깔끔하게 잡을 때 쾌감이 좋더라구요. 특히 좀 꼬여도 다른 고룡처럼 10분 이상 넘어가지도 않아서 피로감 적은 게 가장 큽니다. | 20.05.05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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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오르무
넬기는 금강가시 3개 자라난 순간 공격 대부분이 휩쓸기로 바뀌어서 후반에 갈수록 운에 의지하는 요소가 큰데 미블조는 그런 게 없어서 좋죠. 굳이 운 요소 있다면 몬스터 동선 꼬이는 정도인데.. 이건 고룡이랑 금은화빼면 다 그러니 | 20.05.05 0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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