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검 쓰는 흙손대장입니다.
아주 더러운 놈이 나왔네요.
아마 대부분의 근접 무기의 최대 카운터 몹인 듯 합니다.
(재미도 개똥)
어떻게 운영하면 얘를 좀 덜 스트레스 받고 잡을 수 있는지는 저도 연습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고, 우선 커스텀 먼저 올려드립니다.
용문 5셋에 야채정식 식사하면 물과 번개 내성이 딱 20이 되는 세팅으로 해봤는데요.
상처 없에 데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는 몹 특성 상 자주 매달려서 긁어야 하는데 이 때 빠지는 체력때문에 생존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용문셋이 아니면서도 번개와 물 내성을 모두 20 이상 맞추면서 기절내성으로 생존을 챙기고,
정비3으로 복장쿨을 최대한 빨리 돌려 딜타임을 벌면서,
수레 탔을 경우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자신감 있게 뛰어갈 수 있도록 불굴까지 챙긴 커스텀으로 짜봤습니다.
요즘 메타인 도전자는 포기했습니다.
내성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이렇게 세팅하면 물내성 20, 번개내성 21이 됩니다.
지금보니 달인2가 두 개 들어가는데, 1개밖에 없으신 분은 달인2 대신 역경-달인주 끼우신 후 역경주 자리에 달인주를 넣으면 됩니다.
원래 예리도 각성 555의 보라예리를 선호하는데, 네로는 흰예리 튕기는 부위가 없어서 예리도555의 보라예리 70타보다는 예리도5의 흰예리 90타가 낫습니다.
둘 간의 데미지 차이는 거의 없는데, 2페이즈가 워낙 길어서 긁다보면 70타는 부족하더라구요.
다들 안전한 수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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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잡는 게 가장 스트레스 덜 받는 일인 듯합니다. 지나가는 해머 유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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