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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월드 버젼의 영웅의 증표, 조라 마그다라오스 버젼 근데 죠라 자체가 거의 잡을 일이 없어서 들을 일은 없는게 문제.)
읽는 분은 거의 없지만 일단은 연재는 아마 아본까지 확실히 연재할겁니다.
월드 스토리는 기존 구작 스토리랑 다르게 설정 중심으로 이야기할겁니다.
최근에 마랭 200찍고, 음양찬가 14분찍는등 게임을 열심히하느라 아무도 읽진 않지만, 스토리 쓸 여유도 없었네요.
(좌측부터 고대수의 숲, 개밋둑의 황야, 대협곡,육산호의 대지, 독기의 골짜기,지맥의 회랑,용결정의 땅)
조라마그다라오스의 포획작전이 실패되었지만, 대협곡의 균열에 의해 대협곡 너머로 조사활동을 개시하게 된 고룡 조사단
대협곡은 기구 기술자등에 언급에 따르면 상승기류가 계속해서 생기는 지형과
높은 산맥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그 너머 지형으로는 조사를 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육로로 대협곡 너머를 조사한 사람은 고룡 조사단 전체를 통틀어 '필드 마스터' 한명뿐이라고 한다.
이곳을 조사하기 위해 3기단이 배를 비행선으로 개조해, 대협곡 너머를 향했으나, 상승기류와 몬스터의 습격으로 침몰했다고 한다.
(즉 3기단의 조난 이후 20년 후가 월드 본편 스토리이다)
대협곡을 건너 이후 도착한 곳은 육산호의 대지.
(육산호의 컨셉아트, 설정집에서는 바다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육산호의 장관에 놀란 5기단 헌터와 접수원은 감탄하고, 육산호를 조사하기위해 주변을 둘러보나, 육산호 대지의 약한 지반이 무너져
그곳에서 추락하여 기절하게 된다.
(필드마스터, 슬링거는 석궁형태로 개조한 모습으로써 조사단중에 연구원과 헌터를 동시에 겸할정도로 유능하다)
하지만 운이좋게도 그곳에서 필드마스터는 5기단 헌터와 접수양을 발견하고, 3기단이 있는 독기의 골짜기로 그들을 옮긴다.
(일전 소개글에서 3기단장은 생략해서 3기단장 소개)
3기단은 학자가 90퍼센트로 이루어진 단체로, 연구 의욕이 강해
신대륙에 도착한 직후, 타고 온 배를 비행선으로 개조해 대협곡 너머 조사를 강행하나,
레이기에나의 습격을 받아 배가 난파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
대협곡 너머를 무사하게 통과한 유일한 조사원이자 헌터인 필드마스터의 활약으로
아스테라와 연락은 됐으나, 대협곡이라는 험지 특성에 따라서,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지형변화가 일어날때까지는
찾아가기에 엄두도 못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난당한 땅, 독기의 골짜기에서 연구진행을 계속했고,
3기단장은 냄새를 중심으로 한 뇌 과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3기단장은 눈이 좋지 않고, 냄새에 민감하여 향을 꽂은 용기를 들고 다닌다고 한다.
필드마스터의 활약과 접수원의 간호로 깨어난 5기단 헌터는 3기단 사람들과 인사를 한 후, 처음의 목표인 육산호의 대지를 탐색할 준비를 마친다.
(3기단 연구기지 컨셉아트, 비행선으로 개조한 컨셉아트와 독기의 골짜기에 위치한 연구기지의 컨셉아트이다.)
독기의 골짜기에서 호석을 받고, 육산호로 탐색을 나선 5기단 헌터와 접수원
육산호란, 바다처럼 비슷하고 심오한 생태계가 펼쳐진 고저차가 풍부한 고원으로
필드이름대로, 여기저기에 땅의 산호가 큰 나무처럼 자라고 있는 필드이다.
참고로 육산호 베이스 캠프의 부서진 배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육산호에서 레이기에나와 충돌하여 추락한 3기단의 배의 파편이라는 추측이 있다.
(확정은 아니나, 인게임상의 대사등에 의해서)
육산호의 대지에서 접수원과 마그다라오스의 흔적과 더불어 치치야크라는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존재한다고하는데,
접수원은 치치야크가 보고 싶다며, 치치야크를 조사해보자고 한다.
5기단 헌터는 그런 접수원의 부탁과 더불어 육산호를 탐색하는 한편,
치치야크를 토벌하기에 이른다.
(치치야크 컨셉아트)
그리고 이후, 3기단 연구기지에 손님이 왔다는 소식에 급하게 복귀한 5기단 헌터와 접수원은
그곳에서 2기단 기구개발자와 조사단 리더가 자신을 찾아서 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2기단 기구 개발자는 3기단이 자신의 미흡한 실력으로 인해, 위험을 겪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위해,
다시 3기단의 연구기지를 비행선으로 개조하기위해 파오우르무 토벌을 의뢰한다.
(부공용 파오우르무)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대륙 곳곳에 남긴 흔적을 모으며
파오우르무를 손쉽게 토벌한 5기단 헌터. 그리고 파오우르무의 소재를 통해 2기단 기구개발자는
용승풍에도 버틸 수 있게 비행선을 개조한다.
이후 3기단 단장은 시험비행겸 독기의 골짜기로 가보자고 말을 하며,
독기의 골짜기가 육산호의 대지와 어떤관계가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조언한 후,
그곳에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캠프 설치 위치를 찾아보라고 말한다.
(3기단의 부서진 배에 고대로 기구를 붙인 비행선)
비행선을 타고,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하기위해, 5기단 헌터는
독기의 골짜기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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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설정
치치야크는 육산호의 대지 출신이며, 종종 시체는 독기의 골짜기에 발견된다.
(독기의 골짜기의 치치야크 시체, 생명의 순환을 잘보여준다)
먹이는 주로 발광이끼와 하늘의 해파리와 라피노스이다.
치치야크는 육산호의 고지대에서 이동하기 쉽게 긴 발톱으로 진화되어 높은 각력으로 절벽을 쉽게 오르락 내리고.
근육질의 다리로 먼거리를 도약하여 희생양이 도망치기전 먹이를 잡을 수 있다.
다른 종과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위장색을 띄는데, 포식자와 먹이에게 잘 눈에 띄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치치야크는 머리에 적을 막을 수 있는 특별한 발광 기관을 가졌는데, 이 기관은 몸에 발광 미생물을 합성하거나
자극을 받을때, 발광한다. 참고로 발광 물질은 하늘 해파리와 발광 이끼등을 통해서 섭취한다.
머리에 달린 발광기관을 여닫고 팽창 및 수축시켜, 막에서 빛을 반사하기전에 물질을 자극 한 후, 눈부신 빛을 발사한다.
주로 이 빛을 이용해 하늘에 있는 라피노스를 피하거나 포식자를 피한다. 그리고 같은 지역의 샤르오스와는 경쟁관계에 있다고 한다.
참고로 조개를 모아 암컷에게 과시하는 습성이 있다. 참고로 이 습성은7번맵 치치야크의 둥지에 기믹으로 활용되어있다.
(짤 펌, 치치야크의 섬광을 반사하는 기믹을 가진 둥지의 조개)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설정이 잡히기전 컨셉아트들, 과거 컨셉에서는 몸의 중요 지점에 화산 생물이 존재하여 요점을 지키는 컨셉이었다)
(육산호 컨셉아트)
(육산호의 대지 컨셉아트2)
육산호의 대지
육산호, 즉 땅의 산호는 시간에 따라서 산란하며, 바다의 산호와 마찬가지로 동물성이라고 한다.
육산호의 알은 상승 기류인 '용승풍'을 타고 고원 전체로 쏟아지며,
그 알을 먹는 생물과 그것을 먹이로 하는 육식동물이 모이는 등의 생태계의 초석이 되고 있다.
참고로 일어 원문은 육산호의 '테라스'로 테라스는 암벽따위에 선반부분으로 난 부분을 뜻하는 말이다.
참고로 용승풍은 원래 바다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지상이면서 바다와 같은 생태계'를 뜻하는 육산호의 모티브와 참 잘맞다.
참고로 이 용승풍은 활공복장을 이용해 탈 수 있다.
(용량문제로 저화질로 만듬)
참고로 육산호의 대지는 독기의 골짜기(일본어 장기의 골짜기)라는 필드가 존재하는데
육산호의 대지가 일반 바다의 이미지라면, 독기의골짜기는 심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육산호의 산란으로 풍부한 생태계가 구축되어있지만, 시체가 발생하는데
(알기쉬운 지형도)
그 시체는 육산호의 아래에 독기의 골짜기로 추락하고 라도발킨과 오도가론, 기르오스등이 이 생물을 먹고 분해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썩고 분해된 시체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고, 그 미생물의 분해에 의한 대사 산물이 장독(시체의 독이라는 말)이고
이 독기를 방출되는것으로 육산호로 빠지는 상승기류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용승풍의 정체이다.
즉, 육산호의 대지에서 독기의 골짜기로 떨어진 시체는 용승풍이 되어 육산호의 대지에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 준다.
(레이기에나 둥지)
참고로 이런 영양분은 아래에 갈 수록 풍부하고 높아질수록 적어지기때문에, 레이기에나 둥지같이 높은 곳쯤에 도달하면
영양분이 잘 닿지 않아 백화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주인 몬스터는 레이기에나
일부 질문 답변
(안쟈나프 임무 퀘스트 의뢰문)
Q. 안쟈나프 토벌은 그냥 근처에 사냥할때 거슬리니까 토벌하는거 아녔냐?
A. 컷씬 연출력 부족으로 그렇게 나와있지만, 실제 의뢰문은 이런식으로 적혀 있음.
몬헌 월드 시리즈 스토리가 빈약해보인다는게 대부분 컷씬 연출력 부족인 면이 크지.
실제로 의뢰인이 의뢰하거나 의뢰퀘스트 제목등은 굉장히 부풀어지거나 설명이 되있음.
사실 몬헌 스토리를 이해할려면 퀘스트 의뢰문을 다 읽는게 답임.
최대한 스토리 요약할때 감정 서술 제외하고는 거의 원문을 존중해서 서술함.
(몬헌1 근본 전설의 검)
Q. 역대 주인공이 쓴 무기 밝혀진거 있음?
A. 없음.
하지만 몬헌세계관 전설의 용인 헌터의 무기는 한손검이었음. 실제 시리즈 내내 나오는
2nd, 1, DOS등에서 얻을 수있는 전설의 검은 한손검이었음.(과거에는 한손검이 황룡검 등등 취급이 좋기도했고)
몬헌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기는 밝혀진 바 없으나, 소설에서는 제식 무기인 랜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식으로 서술되서
랜스 아닐까로 추정됨
여담으로 몬헌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는 해머 유저
디렉터인 후지오카 카나메는 랜스 유저라고 함
Q. 5기단오기전에 얘네 일 안했던거 아님?
A. 고룡 이동현상이 10년마다 일어나는데 그 10년마다, 지형지물이 바뀌고 천재지변이 일어나는데다가
대협곡너머로 이동할 수 없었기때문에, 난관이었던거지. 일을 안했던건 아님.
대체적으로 주변 정리와 아스테라 구축을 50년만에 해낸것도 대단한것임.
거기에 3기단은 대협곡 너머로 비행선 고도 실험중 행방불명되어서 연구의 진척이 될 수 없었던 환경이었기도 하고.
Q.옛날 헌터대전에 나온 몬스터들 설정도 올려주면안됨?
A. 나중에 테오나, 크샬다오라 이런애들은 옛날 헌터대전+몬스터헌터 월드 다이브 이거 합쳐서 설정 합쳐서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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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0년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건물을 주기적으로 수복한 결과 월드에서 순식간에 나무로된 장벽 만들기 [거대고룡이 몸통박치기해도 꽤 견딜정도로] 아본에서 순식간에 베이스캠프만듬 등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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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0년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건물을 주기적으로 수복한 결과 월드에서 순식간에 나무로된 장벽 만들기 [거대고룡이 몸통박치기해도 꽤 견딜정도로] 아본에서 순식간에 베이스캠프만듬 등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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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게임상에서 대화등을 통해보면 꽤 오래시간이 흐른걸로 보이는 것들이 있죠. 가령, 조라 토벌 작전 이후에 사냥은 오랜만이라는 식의 인사등등... 인게임상 곳곳에 시간 묘사가 존재하긴하죠. | 20.02.17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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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단 그정도(사냥나가지않은) 인원(?) 가지고 그만큼 한다는게 꽤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게임적 묘사긴하지만 ㅋㅋㅋㅋ | 20.02.17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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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실제론 물자도 매번 부족하니.. | 20.02.17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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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대화상에서는 조사에 대한 열의도 있었고, 당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비행선은 넘을 수 있었을거라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실패했죠. | 20.02.17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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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게 헛수고는 아니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 20.02.17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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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단 연구기지에 스토리상으로 도달했을때 npc들에게 대화를 해보면 재밌는 이야기를 좀 하긴 합니다. | 20.02.18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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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약 으로 버텼다는 이야기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을 맡았다는 인게임의 대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멘탈이 나가진 않고, 오히려 장독의 골짜기를 발견해서 좋아했다고 하며, 오히려 애주가들이기때문에 술마시며 놀자판이었다고 합니다. | 20.02.18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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