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스톰신을 믿지 않고 조충곤으로 힘들게 힘들게 무페토 날개를 공격해온 것을 참회합니다.
그리고 스톰신을 영접하고 이제서야 두 날개를 뿌술 수 있게 된 쾌감을 이제서야 느낀 것을 참회합니다.
무페토와의 싸움에 정신이 팔려 무페토가 있던 곳의 아름다움을 이제서야 느낌 또한 참회하오며,
무엇보다도 대박이(저의 아이루입니다.)가 결국 지오니움 결정체를 훔쳐올 수 있다는 걸 포기한 것 또한 참회합니다..........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대박이!!!
결국 용문 알파 베타 둘다 완벽하게 맞추는데 성공하여 개인적으로 무페토는 사실상 졸업했습니다.
무기의 경우 사실 종류별로 하나씩이라도 각성시키고 싶었는데 그렇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고........
내일 시간이 되면 공방에 들어가서 도전해볼까 생각중이긴 하네요.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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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스톰신의 은총을 이제야 깨달았습죠.ㅠㅠ | 20.02.09 0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