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비나 + 카이저 조합의 회심격,달인의 재주 세팅
이베르카나 소재의 라비나 시리즈와 마스터 랭크 테오 소재의 ex 카이저 시리즈를 이용한 세팅입니다.
장점은 달인의 재주로 예리도 유지력이 높으며 각성 능력을 속성 몰빵 or 예리 65 투자로 보라색 예리도 운용이 가능해집니다.
무기 속성에 따라서 속성 강화 장식주(화염주)와 호석(화염의 호석)을 스왑하시면 됩니다.
무기 커강은 회심,속성,회복 중 마음에 드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예리도 유지와 회심격 효율을 높인다면 회심
상처 유지와 약점 타격을 잘하신다면 속성,안정성을 조금이라도 원한다면 회복 취향대로 해주세요.
단점으로는 장식주 난이도가 높다는 것과 커스텀의 자유도가 매우 낮습니다.
일단 장식주는 통격 - 체력주,초심 - 체력주가 없다면 세팅 성립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위의 장식주가 있다해도 그 밖에 유틸,생존스킬 투자가 불가능할 정도로 빡빡한 슬롯은 덤..
이 경우 초심주를 빼거나 무기에 빙룡의 신비를 붙이고 라비나 그리브를 가루루가 그리브로 바꾸면
유틸,생존에 쓸 슬롯에 여유는 나옵니다만 화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2. 실버솔 4세트의 진 회심격 화력 세팅
쌍검,활이 가장 애용한다고 할 수 있는 실버솔 세트입니다. 엔딩 후 리오레우스 희소종을 잡고 만듭니다.
배치 스킬은 풍압 내성과 슬링어 장전 수 up이라서 스킬 세팅이 빡빡하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슬롯 자체는 많아서 장식주 소지 여부에 따라 최저한의 유틸과 생존 스킬만큼은 챙길 수 있고
진 회심격을 통한 화력은 속성치가 높을수록 상승해서 극딜 세팅에 가까워질수록 화력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무기 속성에 따라서 속성 강화 장식주(유수주)와 호석(유수의 호석)을 스왑하시면 됩니다.
장식주 난이도도 비교적 낮은데 엔딩 후 라잔의 소재로 만드는 금빛 머리 장식과 조합한다면
통격 - 체력주,초심 - 체력주가 없어도 세팅이 가능합니다. 앞의 두 장식주가 있다면 가루루가 그리브와 조합하고요.
무기의 각성 능력은 예리6 속성5555가 가장 좋으며 커스텀 강화의 경우 속성과 회복 2택이 가장 좋습니다.
회심의 경우도 나쁘지않아보이지만 이 부분은 상처 유지를 통한 컨트롤로 커버하고 화력을 최대한 살리는 게 실버솔에겐 좋습니다.
단점은 얻는 시기가 상당히 느리다는 점과 방어구의 속성 내성이 한쪽으로만 쏠려서 특정 몹에겐 한방에 수레타기 좋습니다.
레우스 희소종을 잡는 시기는 엔딩 후 인도의 땅에서 육산호 lv 6에 도달하거나 이벤트 퀘스트 중 사냥 퀘스트가 떴을 때
이마저도 마스터 랭크에 높은 제한이 있고 쌍검 수렵시 난이도가 높아서 쉽게 얻기에는 아무래도 힘듭니다.
또 한쪽으로만 치우친 속성 내성의 경우 화속성과 용속성에는 강하지만 물과 번개에는 쥐약입니다. 특히 네로미한테 이거 입고 간다면...
화속성에 한정해서 높은 장식주 난이도로 다음과 같은 세팅도 가능해집니다.
위의 세팅보다 도전자를 1lv 더 높이는 세팅입니다.
다만 가루루가 그리브도 물내성이 낮아서 네로미한테는 역시 엄청 조심하셔야합니다.
무기에 은화룡의 진수를 쓰는 경우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화력이 장점인 세트에서 화력을 빼버린다는 게 1차적인 문제
무기에 한파츠를 할애해도 남은 3파츠를 입어서 커스텀 자유도가 낮은 게 2차적인 문제
방어구의 속성 내성이 치우쳐져 결국 특정 몹한테는 여전히 위험하다는 게 3차적 문제입니다.
생존 세팅을 많이 챙긴다면 무기에 빙룡의 신비를 붙이고 라비나 1파츠와 다른 방어구를 조합하는 게 현재로썬 가장 나은 선택지입니다.
3. 머슬!! 보디와 라비나,용문각인 밸런스 세팅[추천 세팅]
무기 각성 능력은 빙룡의 신비,예리 6,속성 555입니다.
무기 속성에 따라서 속성 강화 장식주(화염주)와 호석(화염의 호석)을 스왑하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스킬 시뮬 앱에 머슬 보디가 안 떠서 못 봤다가 나중에 찾게 된 세팅입니다.
위의 스샷만 보면 말도 안되는 장식주 난이도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래의 스샷을 본다면 실제 난이도는 실버솔과 같습니다.
통격 - 체력주를 일절 사용하지않고 세팅할 경우 회피 성능이 1lv 낮아지지만 충분히 비슷한 효과의 세팅도 가능해집니다.
굳이 다른 문제가 있다면 통격 - 가호주,초심 - 가호주가 필요하다는 점인데 그냥 달인주 하나 빼고 정령의 가호 올려도 되고요.
화력 측면에서는 실버솔보다는 뒤쳐지지만 회피성능과 정령의 가호 그리고 용맥각성의 자동회복 효과까지 겹쳐져
낮아진 화력 대비 안정성은 매우 높게 올라갔습니다. 또 도전자 발동시 화력은 위의 세팅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도 않고요.
무기 커강은 회복은 필수, 속성과 회심에서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속성을 추천드립니다. 상처를 가능한 유지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단점은 만들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고 용맥각성의 도트딜때문에 컨트롤 미스가 잦을수록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일단 방어구 중 4파츠가 특정 기간동안만 열리는 퀘스트의 보상으로 만드는 것들이라서 제작 가능 시기가 명확하지않습니다.
그리고 공격시마다 받는 도트딜인데 회복 커강으로 이걸 막을 수 있다지만 자신의 공격이 맞지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선 다른 세팅과 다르게 몬스터에게 명중한 타격수를 대략적이나마 세두고 싸우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쌍검은 자동회복이 공격 타격 20회 발동이므로 이 횟수에 가까워지면 납도를 자제하고 회복효과를 발동시키면서 싸우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미친 이블조 0분침은 이 세팅으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트의 최대 장점은...
실전형 신사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4. 라비나 + 용문각인 밸런스 세팅
요약하면 위의 머슬!! 라비나 + 용문각인 세팅의 상위호환격에 해당하는 세팅입니다. 커강도 동일합니다.
무기의 각성 능력은 예리 6 속 5555로 실버솔 세팅에서 쓰는 무기랑 같습니다.
역시나 무기 속성에 따라서 속성 강화 장식주(파룡주)와 호석(파룡의 호석)을 스왑하시면 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장식주 난이도... 통격 - 가호주 or 초심 - 가호주 둘 중 하나는 필수고
통격 - 체력주,초심 - 체력주도 각각 1~2개씩은 갖춰져야합니다. 대신 도전자의 영향력이 줄어든 덕에
비분노시 딜이 늘어나 이론상 dps는 더 높게 유지할 수 있을텐데.. 어차피 벽쿵하고 빡치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기도....
일단 신사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어서 장식주가 있고 조금이라도 딜 올리고 싶으신 분들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5. 발하자크 저격용 세팅
마스터 랭크 발하자크용으로 만든 세팅입니다.
사실 발하자크야 적당한 세팅으로 시간은 걸리지만 어렵지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만..
상처를 내야하는 부위가 짜증나게 세분화되어있어서 차라리 상처없이 회심률 100%로 만들자는 의미로 만든 세팅입니다.
실제로 다른 세팅보다 더 빠르다!! 라는 건 없습니다. 이걸로 역전 발하자크 특개 잡았는데 딱히 나아진 점은 없네요.
6. 네로미에르 저격용 세팅
네로미에르용 세팅입니다. 약특이 없는데 발하자크랑 동일하게 힘의 해방 + 도전자 발동시 회심률 100% 세팅입니다.
다른 점은 기절 내성을 넣어서 기절을 방지 전화위복으로 속성 상태이상이 풀릴 때마다 추가 버프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일단 식사는 반드시 야체 정식으로 고정시키고 물 속성 상태이상은 걸릴 때마다 지움열매로 제거
번개 속성 상태이상은 어차피 기절 자체가 안 걸리므로 그냥 냅두고 속성 피해 내성으로 빠르게 회복 전화위복을 다시 발동시킵니다.
라는 의도지만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굳이 쌍검만 쓰겠다는 목적이 아니시라면 걍 관통 헤보로 쏴죽이는 게 진짜 낫습니다.
오죽하면 ta 중에 쌍검 ta 중 네로미에르 ta만 딱 한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몹이 극혐이라서 그냥 관통 헤보 하나 장만하시는 게 진짜 좋습니다.
7. 진 - 용맥각성 물리 깡딜 세팅
사실 커스텀이라고 올릴 의미도 없는 용문각인 5세트입니다.
속성 세팅으로 간다면 당연히 화력에선 밀리고 대신 유틸과 간지만큼은 끝장보는 방어구죠.
속성 세팅과 차별점을 두려고 물리 세팅으로 했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면 화력은 당연히 밀리고
약점 속성이 겹치지않는 몬스터가 많을 경우에 쓴다기에도 차라리 캠프가서 바꾸거나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선 최대한 겹치는 속성을 들고가거나 하는 선택지도 있어서 무속성 범용은 월드부턴 의미가 퇴색되었죠.
일단 만들어는 놨지만 실제로는 쓰이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진오우가 아종이 폭파는 먹힌다는데 역전 아종은 시작부터 특수상태라 걍 번개로 지지는 게...
특별한 효과가 있다면 이걸 입고 뉴비들을 도와주면 왠지 부러운 시선으로 보는 뉴비들이 많습니다!!!
8. 머플러 간지 신사룩
만들고 나서 대체 왜 만들었지란 생각이 절로 나오던 세팅입니다... 아무리봐도 용문각인 5세트 하위호환인데..
아 왜 만들었는지 알겠군요. 걍 본능에 충실했습니다.
이상으로 커스텀은 다 소개 해드렸네요.
이번 무페토 무기에 가장 큰 수혜를 누린 건 라비나 방어구입니다.
무기에 빙룡의 신비를 넣을 경우 한파츠만 넣으면 되니 남은 방어구 4파츠의 자유도가 어마어마하더군요.
단순히 딜로만 따지면 실버솔은 넘지 못해도 유틸과 생존 측면에선 보다 진화되었습니다.
특히 용문각인과 조합해서 회복 커강까지 쓸 경우 기존 쌍검에는 없던 높은 안정성도 확보되고요.
머슬!! 라비나 + 용문은 만든 것 중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커스텀입니다.
장식주 난이도도 낮고 화력,생존,유틸 모두 밸런스 잘 잡혔고 룩도 벗을 수 있어서 꽤나 만족스럽더군요.
뭐... 장비 4파츠가 이벤트 한정이라는 점에서 난감하긴합니다만... 곧 축제니까!!라고 정신승리 해둡시다.
그럼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안 읽으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모두 이번 년도도 즐거운 몬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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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하세요~ | 20.01.07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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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에 도전자 쓴다면 진회심격급으로 딜을 끌어올릴 수는 있습니다. 근데 이거 효과 제대로 보려면 회복커강 하지말고 써야하는데다가 정작 용문셋의 폭 넓은 스킬세팅 폭이 딜 위주로 좁아져서 장점이 퇴색되죠. 뭐 걍 편하게 5셋 입고 다니고 싶다면 그냥 입으시면 됩니다. | 20.01.09 1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