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이거 저는 기절내성 없으면 안 되겠네요ㅜ

[푸른빛 바람]

커스텀 짜다 실수로 내절주 하나를 빼먹어서 기절내성2로 창화룡을 갔는데..

뭐 테오나 디아면 이해하겠는데 창화룡한테도 거의 두세 대에 한 번씩 기절이 걸리네요 ㄷㄷ

뭐 그래봤자 창화룡이고 역전도 아니라서 수레까진 안 탔는데... 와 마랭에선 기절 진짜 잘 걸리네요;;;

차라리 가호를 포기하더라도 기절내성을 챙겨야겠습니다ㅠㅠ

[Juice-0913]

정령의가호는 선택의 영역이지만 체증, 기절내성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초꼬슴]

국룰인듯

[리아나리아]

근접이면 고냥 패시브로 챙겨야죠

[조달봉]

3연타면 거의 확정적으로 스턴이 걸리게끔한다고 패치노트에 있었지요 ㅠ 연타는 무조건 맞으면 안됩니다.

[푸른빛 바람]

어!? 그런 게 있었나요?ㄷㄷ
레알 내절 못 빼겠네ㅋㅋ

[SoongBAMA]

클러치는 확정적일 때만 사용 한다는 전제 하에
활공복장에 내절주 넣고, 면역복장이랑 번갈아 입고 다니면 해결 됩니다.

[redwind1]

클러치가 생기고 그로 인해 몬스터들도 클러치 저항하면서 툭툭치는거에 기절 겁나 잘걸립니다.
기절이 생김 그만큼 수레 탈 확률도 올라가고 그만큼 딜로스도 생기고.
공격만 챙길께 아니라 그만큼 공격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생존스킬이 필수가 되었네요.

[나호구]

전 딱히 테오빼고 체감 못느끼겠던데. 내 플레이 스타일이 희안한가.

[푸른빛 바람]

많이 안 맞으시나 봅니다ㅜ

[달의존재]

기도 메타는 대검에만 있는게 아니라 기절 걸렸을때 더 간절해 지더군요. 태도 쓰면서 고집스럽게 귀마개랑 기절내성은 안쓰고 있습니다. 물론 있으면 넘나 좋은 스킬들이에요. 2연타 맞고 위험한 느낌이 들면 복장바로 입거나 몸사리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