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https://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93492?cate=4
아무도 안보고 있고 댓글도 잘 안달리지만 2편 연재해봄
2편은 현재 몬헌을 지금의 위치까지 만든 PSP의 몬스터헌터2 포터블판임
몬스터헌터 2 포터블, 포터블G
몬스터헌터2 포터블과 포터블 G의 배경은 12시방향의 산맥이 보이는 깡촌 포케마을(폿케마을)임.
근처에는 5번이 설산이고 주요 환경이고 2번 산모양 아이콘이 화산이다.
즉 설산과 화산의 중간에 낀 마을이 포케마을이다.
(포케 마을 전경)
헌터는 '마을 전속 헌터'라는 존재로 마을의 몬스터 침공을 방지하는 존재이다.
즉 깡촌에 발령받은 존재이다. 처음 깡촌에 발령받아 포케마을로 이동하나
티가렉스의 습격을 받아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긴 후,
박복한 마을 전속 헌터는 마을의 안전을 위해 마을 근처의 몬스터 처리를 하게 된다.
하여튼 인간놈들은 좀 도와주면 호의가 권리인 줄 알아요.
깡촌이라는게 늘상 다를바 없듯이 언제나 유해조수는 엄청나게 많고
당연히 헌터는
도스 기아노스,푸르푸르,도도브랑고, 등등을 토벌하고
(키퀘스트들이 전부 설산관련임)
자신을 죽일뻔한 티가렉스등까지 토벌하게 된다.
깡촌에서 계속 구르다보니 점점 굴려다니면서 마을 사람의 인심을 얻게되고
그러한 인심을 바탕으로 마을이 생긴 비밀을 알게되는데
(사실 마을 전속헌터는 억지로 온 게 아니라, 포케마을의 전대 전속헌터를 동경하여 왔다는 설정이 있다)
(포케마을 촌장)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알게되지만
포케 마을은 주기적으로 '재앙'이라는 존재와 어떤 존재에게 습격받는 위험한 지역.
재앙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이 포케마을과 그 근방의 모든 지역을 초토화 시키며,
어떤 존재와 이 재앙이라는 존재 둘이 만나게 될 경우 "세계가 파괴된다"라는 예언이 존재할 정도로 극도로 위험한 존재.
포케마을 촌장은 남동생과 함께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또 그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인 둘을 처단했던 고대 용인족의 선조의 흔적을 찾아서 마을을 떠돌아 다니고
몬헌 세계관에서 거대한 힘을 가진
거대 마카라이트 원석을 발견하고, 그 근처에 고대 용인족의 검을 발견하고 정착하게 된다.
p.s)참고로 몬헌 세계관에서 마카라이트 광석이 어느정도 취급이냐고 하면
마카라이트 광석이 경도의 기준이 된다.
즉 현실의 다이아몬드 급의 수준.
(거대 마카라이트 원석)
(고대 용인족 선조의 전설의검)
그렇게 수많은 용들을 격퇴와 토벌하고, 고룡마저도 격퇴 및 토벌을 할 경우
촌장의 허락을 맡아 고대 용인족의 전설의 검을 근처에서 볼 수 있는데
고룡종의 뼈를 가지고 있으면 이 무기 근처에 흠집을 주어(고룡종의 뼈가 아니면 흠집도 안간다는 설정)
근처에서 채집을 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이렇게 채집한 소재는 밀라보레아스 무기의 초기형을 만드는데 쓰인다.
어쨌건 전승에 따르면 이 무기를 든 채 고대 용인족의 선조는 '하얀신'이라는 어떤 존재와 싸웠고,
그 존재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무기만 방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때 고대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나오는데, 게임상에 설명에 따르면 일정수준의 피해는 검이 스스로 복구한다고 말함.
즉, 촌장은 2마리가 모이면, 세상을 파괴시킨다는 존재들을 막기위해 헌터를 육성하고, 또한
검은 재앙과 하얀신을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중앙의 지점에서 마을을 세운것이었다.
그리고 계속된 헌터의 고룡 토벌끝에 어느 한 존재가 화산에서 깨어나는 것이 알려지게 된다.
그것은 포케 마을의 언어로 알려진 검은 재앙이라고 알려진 존재.
(비룡종의 선조 아캄토름)
그것은 검은 재앙. 아캄토름.
MHP2Gにおいて、アカムトルムの出現は、「世界の危機」と認識されていたことが判明している*6。
ただ、これはポッケ村において覇竜に纏わる大層な伝承が残っていたことが原因と思われ、
(해석하자면 아캄 토름의 출현은 포케 마을의 전승에 의해서 '세계의 위기'로 인식되고 있다는 말)
이 세계의 위기를 만들 수도 있는 존재인 아캄토름이 라티오 화산에서 관측되고
포케 마을로 향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든 길드원들을 소집
결사항전을 벌여 결전장이라는 자그마한 공간에 가둔다.
하지만 토벌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포케마을에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린다.
(아캄토름의 위용을 잘 보여주는 몬헌3에서의 생태 영상)
(결전장, 전작에서 홍룡과 싸운 곳)
하지만 촌장은 마을 전속 헌터가 보여준 용맹과 자신의 눈썰미를 믿고 포케 마을 모두는 대피하지 않고, 헌터를 응원한다.
헌터는 모두의 응원을 뒤로한채,
검은신이라 볼리는
'기원이자 정점'
패룡 아캄토름을 상대하고, 결국 토벌하게 된다.
(기원이자 정점은 아캄토름 퀘스트 명임. 참고로 아캄토름이 모든 비룡종의 선조임.)
(또한 아캄과 티가렉스 사이에 와이번 렉스라고하여서 미싱링크가 있고)
(여기까지가 몬스터헌터 포터블 세컨드의 내용)
그렇게 한시름을 놓은 찰나
(길드나이트 네코토)
헌터의 위업에 감탄한 길드나이트 네코토는 길드의 명령으로
마을 전속 헌터(주인공)을 관찰했다고하며
자신을 도와서 길드의 더러운 일들을 도와달라고 한다.
(몬스터헌터의 길드는 겉으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단체이고,
또 실제로도 그렇지만 불법적인 일들이 너무 은밀해지지 않게 하고 또한, 너무 생기지 않게하기위하여
즉, 어느정도 통제하에 두기 위해서 일부 불법적인 일들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주인공은 그에 대해서 승낙하고 길드의 더러운 일들(밀렵이라고 보면될듯)을 처리하게된다.
길드나이트란?
길드는 헌터들의 집단인데, 헌터는 몬헌 세계관내에서 아주 강력한 존재이고, 초인적인 존재이다.
(내 뇌피셜로는 일반인과 격투기 챔피언 차이정도라고 보면될듯)
그런 초인적인 존재들이 불법을 저지르는걸 막기위해서, 그들을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암살하는 자이다.
(설산심오)
그러던중 거대한 지진과 동시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후리미야 산맥(설산)에 새로운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나타난 것은 '하얀신'이라고 불리우는...
(퀘스트 이름이 절대영도인 현존하는 비룡종 중 제일 큰 우캄루바스)
우캄루바스였다.
우캄루바스는 설산의 빙하의 안에서 고대용인족 선조에 의해서 얼음 안에 봉인되어있었으나
패룡아캄토름의 기척등과 같이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마을전속 헌터는 포케마을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우캄루바스를 토벌하러 설산심오로
홀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혼자서 우캄루바스를 토벌하고 몬스터헌터 포터블 세컨드G는 끝이 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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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아캄과 우캄은 격이 많이 떨어졌는지 위상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 포터블 2와 포터블 2G판에서는 관측이 덜되어서 그런것이 있는것 같다.
애초에 고룡종에 비해서 위상이 낮은 비룡종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어쨌건 고룡종에 준하고 도스고룡이라고 불리는 쿠샬,나나,테오,오나츠치보다는
위험 취급을 받으니 결코 얕볼수 없는 존재이긴하다.
참고로 G급의 아캄토름은 길드인원 전체가 격전장으로 몰아넣었다고 표기되어있고
마을과 집회소의 아캄토름은 국왕이 군대를 이끌고 군대 전체가 사력을 다해 격전장으로 몰아넣었다고 표기되어있음.
다음편은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3편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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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3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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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9.0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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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9.09.10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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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갤은 저장이 어려워서 루리웹에도 남겨두기위해 씀. 퇴고도 할겸 | 19.09.10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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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3편점 | 19.09.10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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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올라와있음 | 19.09.10 1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