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충 눈대중으로 확인한 수준이라서 놓친 게 많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랭크 라바(볼가노스) 세트와 레우스 세트
마스터 랭크 보로스(볼보로스) 세트
왼쪽부터 디아,브란토도스,볼보로스(붉은 원),도스기르오스 소재의 장비들이네요.
거리가 좀 되고 헌터 몸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노랑과 파랑의 조합,손잡이와 칼날 사이에 있는 발톱으로 보건데
티가렉스 소재의 태도로 보입니다.
이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원안에 마스터 랭크 레우스,나르가,우르무(파오우르무) 세트로 보입니다만...
족욕 중인지라 모두 하의와 투구를 벗고 있습니다.
이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2
마스터 랭크 쟈그라스 세트입니다. 베레모가 인상적이네요.
티가렉스 세트와 활입니다.
다만 활은 '철학적 디자인'인 걸로 보아 최종업그레이드는 아닌 듯 하네요.
외형으로 보면 레이기에나 세트같지만 색생이 좀 더 흑백에 가까운 것
날개장식이 더 커진 것 등으로 볼 때 레이기에나의 특수개체 '얼려찌르는 레이기에나'의 소재로 만든 방어구같습니다.
또 무기도 색상,디자인이 다른 걸 보면 특수개체의 소재를 이용한 무기인 걸로 보이네요.
잉곳... 세트이긴한데 하필 무기가 차지엑스인데다가 정면샷을 안 보여줘서 바뀐 부분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잉곳의 특징인 투구뿔이 있으니 잉곳인 건 확실합니다.
나르가 세트지만 사실 나르가 세트 보여주려고 찍어온 건 아니고 무기를 봐주시면 됩니다.
나르가 소재 한손검 장비이며 이전작의 디자인을 확실히 계승했네요.
여기서부턴 pv 공개 후 공개한 스크린샷입니다.
정체불명의 세트?
옷의 질감이랑 색감을 보면 치치야크 소재의 마스터 랭크 방어구같기도 합니다만..
더듬이가 안 보여서 확실하지않네요.
이것도 무기만 보시면 됩니다.
정체불명의 세트? 2
일단 소재와 디자인의 유사성으로 안쟈나프 소재의 장비인 건 확실한데
이전 공개된 마스터 랭크 장비와 디자인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만 본편 디자인하고도 미묘하게 다른 점(검은 망토가 발 아래까지 내려오게 깁니다.)
"굳이 마스터 랭크 장비만 나오는데 혼자 뜬금없이 하,상위 장비로 나오냐?"
같은 이유때문에 마스터 랭크인지 그냥 이전 난이도의 장비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별거 없습니다. 불속성 명품 쌍검 컴백!!!! 오예~~~~...
야 잠만 지금 화속쓰는 놈한테 화속들고 간....? 볼가노스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엎어진 마스터랭크 카가치 세트
일단 확실한 건 기존 디자인이 존재하는 무기들은 아무런 걱정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나르가도 그렇고 이번 쌍염인 복귀도 그렇고 기존 무기 부활에 한 껏 힘쓰는 게 보이네요.
그러니 성능만 제대로 내준다면 다 해결된다. 이 말이죠!! 부디 이 부분 선처를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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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m인가에서 티가 두개골 라보가 나왔었으니 성능 걱정만 하시면 됩니다. | 19.07.12 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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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탱크는 진짜 탱크 머리같은거 들고 쏘는게 매력이거든요. | 19.07.12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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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헤비 보우건이랑 착각했네요. 근데 헤보도 기존 디자인 그대로 가져온 걸보면 렉스탱크도 충분히 기대 가능할겁니다. | 19.07.12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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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탱크는 역사적으로 성능으로 쓰였던 적이 없을겁니다.. 쿨럭 저도 헤보 그 영상보고 희망적이었는데 저기서 나오는 라보는 발톱장식도 있고 뭐랄까 완성판같은 느낌이라 ㅠㅠ 그래도 희망 가져봐아할까요 ㅠㅠㅠㅠ | 19.07.12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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