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제노 지바 올려봅니다.

[DDOG]

 얼추 구도 잡고 얼굴부터 끄적이기 시작.

 꼬리에서 끙끙거리다가 결국 어중간하게 타협.

나머지 완성하고 스캔 떠서 적당히 보정해주고 위에 푸른 별 마크 하나 달아주면

 완성.

노잼이라고 까이지만 설정과 디자인. 분위기. 보스전 및 브금까지 모두 의외로 좋았던 최종보스네요.

허접한 그림이지만 잘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리웹-1749207959]

그.... 금손이 또....

[DDOG]

과찬이시지만 일단 감사합니다 ㅎㅎ

[몹시화가나있어]

제노지바 치고 너무 멋있는데...

[DDOG]

보정 좀 쳤죠

[루리웹-0504051623]

멋지네요~

[빠삐용]

와 금손추!쫌만 더 속도감있으면 재밌을보스인데 약간아숩죠ㅎㅎ

[열심히하고있어요]

와

[헤이즐레이드]

지바는 느릿느릿한게 보폭이 커서 한번 달려가면 쫒아가는데 한세월,이리콤하고 대기타고있으면 브레스만 뿜뿜하는 패턴이 제일 문제인거같아요,굼떠서 안그래도 긴장감 없는데 쫒아가느라 템포까지 뚝뚝 끊기는놈이 피돼지이기까지하니 원...

[내가 껌담이다]

개인적으론 재미와는 별개로 제노 지바의 보일듯 말듯한 하늘하늘하고 반투명한 느낌이 좋더군요.해파리룩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적으론 그 일반 생물같지 않은 느낌이 특이해서 좋아요.

[피클피]

작중 시점으로 이미 10년 주기로 5번이나 수명이 다한 고룡들의 힘을 흡수했었다는 것,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죽음이 다가오는 고룡들을 자신이 있는 땅으로 인도하고 있었다는 것, 5기단이 오기까지에 이르는 조사단의 노력이 없었다면 수십수백년 뒤에는 범접할 수도 없는 최강최흉의 존재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 과거 신대륙에 떨어졌었던 운석이 그 정체일 거라는 가설 등등, 그동안 고룡들의 에너지를 흡수한 존재이기에 그 자신도 고룡으로 분류될 뿐이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매우 신비하고 알듯말듯한 느낌을 주는 존재가 아닐 수 없지요는제노감마셋짱좋당

[못생긴건좀어때?]

워..

[범과토끼]

와~~ 금손이시네요!! 근디 알고보면 제노아기라는....ㅋㅋ 태어나자마자 헌터에게...ㅌㅌㅌㅌㅌ

[응안돼]

제노 지바 낙석으로 봤네요 ㅎㅎ

그림은..정말 금손 인정합니다!

[껄껄껄]

유일하게 첫도전 0수레로 깬 고룡인데 이놈이 이렇게 멋졌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