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포브스
최근 IGN의 Fireteam Chat의 팟 캐스트에서 들리지 않던 루머가 언급 되었으며 익명의 유출 정보에 의한 것으로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는 그 내용은 2가지.
-데스티니 3에서는 시련의장(크루시블)을 도입 할지에 대해 검토중이다.
-그 대신 디비전 처럼 다크존 같은 느낌의 PvE와 PvP를 섞은 조합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 루머는 오랜동안 시련의장 샌드박스 밸런스 조정을 맡아 왔던 시니어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인 Jon Weisnewski와, Josh Hamrick 두 사람이
번지를 퇴사함으로써 더욱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이며 이러한 것들이 관계 되어있는지는 불명확 하다.
하지만 종래의 PvP가 없어진다면 데스티니는 어떻게 되는 걸까? 그것이 데스티니의 향후 방향성에 있어서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아직까지도 데스티니의 시련의장을 매일 플레이하고 사랑하는 팬이 몇십만명이나 존재 한다 그것이 표준적인 게임 모드든 강철 깃발이든
시련(트라이얼스)이든 데스티니의 DNA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있으며 PvE 컨텐츠량이 부족하더라도 이상할 것 없다.
하지만, 번지가 요사이 시련의장으로 고생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데스티니 2의 시련의 장은 데스티니 1의 시련의 장 만큼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작년, 나인의 시련은 폐지 되어 두번다시 돌아오지 못할 듯 하다. 시련의 장 실험실(크루시블 랩스)은 곧바로 사라진 실험 이었다.
시련의장 팀은 최신 정보를 내고 있지 않다 그리고 현재는 주요 멤버가 떠나 버렸다 지금 까지 시즌 패스 컨텐츠는 경이 퀘스트나 몇가지 스텝과 강철 깃발의 조정을 제외하면
시련의 장과는 관계가 없다
데스티니에서 PvP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시련의 장에 소비되어진 리소스는 보다 많은 PvE 컨텐츠 작성이 소비 될 것이다.
PvP의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경이의 퍽을 창조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이것은 데스티니가 항상 괴로워 해왔던 것이며
PvE와 PvP의 밸런스에 신경질 적으로 양쪽의 모드를 괴롭히는 결과가 되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루머가 남아 있다. 디비전의 다크 존 같은 PvE와 PvP를 합친 모드이다.
이것은 시련의 장을 포함하는 PvP요소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갬빗은 어떻게 되는 걸까? 이것도 침입이라는 PvP요소가 있다. 복잡한 화제거리다.
헤일로의 멀티 플레이어를 낳은 스튜디오 번지는 PvP를 포기하고 세상이 바뀌었다.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같은 오래된 브랜드 뿐만이 아닌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포트 나이트, 에이펙스 레전의 배틀로얄의 유행과 FPS 멀티 플레이 경쟁은 치열하다.
데스티니는 그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데스티니의 PvP의 우월한 점은 다른 할 것이 없는 경우에도 유저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데스티니 PvP는 수정이나 확장을 잘 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만일, 데스티니에서 PvP가 없어지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한들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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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에 실린 기사를 역해보았쯥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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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말고 그냥 크루시블 따로 넣어라. 남들이 한다고 다크존이나 배틀로얄 따라하지 말고. 밸런스랑 매칭이 ㅂㅅ인거지 시련의장은 지금도 충분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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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말고 그냥 크루시블 따로 넣어라. 남들이 한다고 다크존이나 배틀로얄 따라하지 말고. 밸런스랑 매칭이 ㅂㅅ인거지 시련의장은 지금도 충분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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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 19.04.02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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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미국여행중이라서 잘 몰라요. 조금이 아니예요? | 19.04.0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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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대로 고친다고해서 딱히 시련의장 유저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을듯... | 19.04.04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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