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반전이 제법 쎄게 박혀서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음
일단 배경이 폴아웃마냥 지상이 멸망해서 사람들이 지하쉘터로 대피한 세계관임 주인공 알버트 토카이(?)는 심리치료사인데 쉘터에 있는 사람들의 정신치료를 맡고있음
근데 최근에 악몽을 꾸는 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잔것 때문에 상담하면서도 꾸벅꾸벅 존다고 쉘터주민들이 관리자에게 민원을 많이 넣음
그래서 관리자는 알버트를 불러서 최근의 업무태도가 불성실하다면서 지하층에 있는 인부들 정신치료를 해주라고 일을 하나 줌
지하는 광산,연구단지가 모여있는곳인데 그곳에 인부들이 최근에 자해같은것들을 시도한다 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경비병 둘이랑 지하로 내려갔는데
지하에는 아무도 없고 전기도 꺼져있어서 세 사람이 흩어져서 전력장치를 찾다가 한명이 시체로 발견되고 어디선가 나타난 광부들이 달려들면서 경비병들이 죽고
알버트는 그들을 피하다가 지하에 있는 연구단지로 가기 시작해 근데 딱 봐도 정신이상자같은 면상을 한 한 남자가 나타나서 불을질러서 길을 막는다던지 하면서
방해를 하고 알버트는 그것들을 해제해가면서 겨우겨우 연구단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연구단지에 있는 연구원들과 접촉을해 연구원들은 인부들을 피해서
연구동을 잠가버리고 거기에 숨어있어서 잠긴문들을 해제해가며 진행하던도중 갑자기 데드스페이스에서나 나올법한 네크로모프비슷하게 생긴 괴물들이 튀어나옴
괴물들을 잡아가면서 겨우겨우 연구동에 도착했지만 알버트가 연 문으로 그 괴물이 들어오고 알버트는 괴물에게 밀쳐져서 기절을함
기절에서 깨어난 알버트는 연구동에 있던 연구진들이 죄다 끔찍하게 시체가 되있는것을 발견하고 더 이상 방법이 없자 위로 올라가기로 결정하는데
연구실에 있던 컴퓨터에서 연구자들이 연구하고있던 가스가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가스였다는걸 알아내고 정신병자가 그 가스를 유출시키는 영상을 발견해
이 모든 소식을 전하기위해 지하층을 빠져나가려는 알버트를 정신병자는 방해하고 그 방해와 괴물들을 물리쳐가면서 지하층을 벗어나니까 경비센터에서 일하던 친구랑 무전이됨
그런데 친구는 관리자가 지하에서 일어난 학살사건에 범인으로 알버트를 지목했고 넌 지금 지명수배상태라고 얘기를 해줌 알버트는 이 모든 사건의 덤터기를 쓰게될수는 없어서
친구에게 내가 그런게 아니라는 설득을 하지만 친구는 이제 너나 관리자 둘다 못 믿겠다며 알버트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연결해주고는 경비실에서 ■■해버려
지하층에서 탈출한 알버트는 괴물과 경비병들이 싸우는 전장을 빠져나가던 도중 자기 애인에게 연락이 닫게되고 애인을 설득하게됨 그리고 알버트의 애인은 쉘터가 엉망이됬고
지명수배까지 당했으니 이렇게 된거 아예 지상으로 올라가버리자고 얘기를 하고 유일하게 지상으로 올라갈수있는 권한을 가진 관리자에게서 카드키를 뺏어가기 위해
관리자의 방까지 뚫고가서 관리자를 마주함 관리자는 애초부터 니놈일줄 알았다면서 욕설을 퍼붇고는 알버트의 손에 살해당해
카드키를 회수하고 애인과 같이 지상으로 올라가는 알버트는 지상이 어떻게 됬을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걱정이 되지만 지상에 올라가니 슬럼가 뒷골목같은곳이 입구바로앞에있어
지상은 멸망하지 않았다는 기대감에 슬럼가에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지만 다들 넋이 나가있고 좀비마냥 사람들이 몰려오자 알버트가 미끼가 되고 애인과 헤어지고 도망치던
알버트는 한 마을을 발견하고 그 마을에 숨어들어가 마을에 있는 시장은 알버트를 환영하면서 식사를 대접하고 용무가 있어서 밖으로 나가
이 난리를 피울동안 식사한번 못했던 알버트는 허겁지겁 먹다가 사람 손을 발견하고 헛구역질을 하며 잠긴 방문을 여니까 그곳에는 사람도축장이 있어
이 마을 사람들은 식인을 하는 사람들이였고 알버트는 도망을 가려하다가 마을경비에게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맞고 기절하게됨
깨어난 곳은 이 마을 사람들이 기르는 커다란 괴생명체를 가둬놓은 투기장이였고 투기장에서 나가고 싶어도 울타리가 전기 철조망이라 빠져나갈수도 없는 그때 애인이 와서
전기를 꺼버리고 알버트에게 어서 탈출하라고 말해 겨우겨우 탈출하던도중 폐허가 된 도시 한가운데게 커다란 건물이 하나 보이고 추적을 벗어나기위해 두 사람을 흩어졌다가
저 건물에서 만나자말하고 헤어져 폐허가 된 도시에서도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폐허를 헤쳐나가던 도중 교회건물에 들어가게되는 알버트는 지하층에서 자기를 밑도 끝도없이
방해한 그 정신병자를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싸우게 되는데 이 정신병자는 총을 쏘면 온갖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총알을 피하고 알버트를 도발하지
교회의자를 엄폐물로 삼아서 정신병자에게 접근하고 몸싸움을 하던도중 교회 유리창을 깨고 건물밖으로 떨어지면서 이 정신병자를 놓치게 되고 할수없이 알버트는
고층건물로 향하고 고층건물의 꼭대기 층에 올라가
꼭대기층에는 온갖 계기판과 애인이 남긴 쪽지가 있었어 먼저 도착한 애인은 이 건물을 조사하던도중 주인공들이 있던 곳과는 다른곳에 지어진 쉘터를 발견했고
그 쉘터로 갈테니 꼭 그곳에서 만나자는 쪽지였지 지도를 찾기위해 계기판을 작동시키던 도중 버튼을 하나 눌렀더니 하늘이 먼지낀 누리끼리한 하늘에서
푸른 하늘로 바뀌는것을 발견해 알버트가 지상이라고 생각했던 윗층은 사실 또 다른 지하였던거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애인을 찾아 다른 쉘터로 향하게 되고
쉘터 입구에서 또 다시 그 정신병자를 만나게됨 총으로는 쓰러뜨릴수없어서 다시한번 몸싸움을 하지만 몸싸움에 밀려서 바닥에 쓰러지게 되고 정신병자는
"니가 정말로 날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어?"하면서 토카이를 도발하지만 몸싸움도중 쓰러진 물탱크에서 물이 새어나와서 정신병자의 발 아래 고이는것을 발견하고
옆에있는 케이블을 물웅덩이에 던져서 정신병자를 감전시키고 토카이는 지쳐서 쓰러지게됨 그리고 지상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나온 쉘터 경비병들이 사람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알버트를 쉘터로 끌고가
화면은 바뀌고 알버트는 쉘터 경비대에게 취조실에서 심문을 받고있어 토카이는 지쳤는지 의자에 몸을 기대서 어두운 취조실에서 얼굴이 안보이고
취조실 밖에서는 경비원들이 알버트의 쉘터에서 발견한 CCTV를 돌려보고있어 지하층에서 알버트를 방해하는 정신병자 연구원들을 몰살하는 정신병자영상등등이 흘러나옴
취조실안에서는 경비원이 알버트를 취조하는데 몇번이고 반복해서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물어본다고 하면서 쉘터에 있었던 일들을 물어봐
알버트는 아무것도 바꿀 말이 없고 지난번에 얘기한 그대로라고 지친듯이 얘기해 그러자 경비원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신치료를 안 받아도되겠어요?"하고
물어보자 토카이는 의자에 기댔던 몸을 앞으로 구브리면서 얼굴을 보이는데 알버트의 얼굴은 그가 여태까지 상대해왔던 정신병자의 얼굴임 그리고 알버트는 웃으면서
"아뇨 전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면서 게임이 끝남
제목아는 사람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