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부분의 철혈 잡몹들은 통합회수에서 포획 가능한 잡몹으로 나왔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몹들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해볼 만한데 게임상에는 존재하나 아직 통합회수에 나오지 않은 세력으로는 정규군과 패러데우스가 있습니다.
1. 정규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군용 장비를 민간에 판매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개 PMC가 정규군이 운용하는 고급 장비(히드라, 티폰 등)를 운용한다면 그 즉시 국가에 의해 박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정규군 병기는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력소대의 경우처럼 군용 중화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히드라 같은 애들과 비교할만한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패러데우스
인간형 병기(스트렐치, 로델레로 등)는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중 K의 언급에 의하면 인간 혹은 인간의 일부가 들어간 사이보그 비슷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다량으로 운용한다면 윤리적인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해당 병기의 기계 부분만 얻어서 인간을 사용하지 않고 운용한다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패러데우스 같은 경우에는 보스 유닛들이 먼저 나온 바가 있어서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형 유닛(울란 등) 같은 경우에는...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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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나오면 바로 그리폰 승리! 찍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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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에 군용 이지스도 철혈마냥 EX 강화버전 일러가 생겨난 걸 보면 아마도 까다로운 적이 나올 거 같네요 지금은 패러데우스와 전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