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 초기에 이 게임 시작할 때는 이렇다 할 애정캐가 없었고, 단지 초기에 뽑은 범용성 높은 5성인 WA2000이 대표인형이었던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K2를 시작으로 DSR에 필이 꽂히게 되었고, 스토리 핵심 멤버로는 RO나 UMP45가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꽤 나중에서야 관심이 가게 된 인형이 있나요? 저의 경우 DP-12는 제가 소전을 한지 좀 지나서 새로 나온 인형이었기에 여기에 해당이 안 되고 95식이 나중에서야 재발굴이 된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5성 AR 중에서도 좀 많이 안 나오는 편에다 첫 입수도 많이 늦었고 진형버프도 크게 내세울만한 점이 없었던 데다 원화가가 성우 관련해서 깽판을 친 적도 있다 보니 관심이 덜했는데 나중에 전용장비를 출석보상으로 뿌리기도 해서 여름 코스튬 사 주기는 했지만 크게 관심이 생기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 영롱한 옥 코스튬을 입수하고 나서부터 점차 얘기가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나온 웨딩 코스튬 조각의 주인이 류소총이 아닌 95식으로 확정될 경우 드디어 쌓아둔 블카를 쓸 날이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개조 나와서 진형버프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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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く暗い 幻想
| 21.03.04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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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조는 태생부터 개조에 스킨까지 지 혼자 딴게임 속에 있는것 같은 애라.... | 21.03.04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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