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옥상도약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소전에 더 실망할 일 생겼으면 앱 삭제하고 여기다가 게임 접는다고 작별신고했을 듯.)
내가 마음을 준 게임들은 모두 나를 엿먹여!
나는 몇 년이나 (헬적화로) 데이고 데이고 또 데였단 말이야!
최근 손대기 시작한 게임들이 전부 시간차 헬적화로 멘탈을 터뜨린 겁니다... 멘탈 회복하기도 전에 또 터뜨리고 또 터뜨리고 또 터뜨리고...
한 개도 아니고 하던 것들 전부 사고를 치니까 제가 똥믈리에 확정이 된 것 같아서 자괴감이 몰려들더라고요. 아니, 예전부터 확정받았던가...
운영사란 것들이 전부 과거 헬적화 전력이 있었던 것들이라 찜찜하긴 했지만 그래도 게임은 괜찮아 보여서 믿어봤었는데...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랬던가.
이것들은 하여튼 룽청 실드 못 쳐줘서 난리임
장난삼아 만들어 뒀던 이 짤이 현실이 되어버릴 줄은...
그나마 지금 소전에 경치업 이벤트 달달하게 하는 중이라 위안을 받고 있네요. 오늘 오후쯤부터 대충 키우기 시작한 어그안파라요가 벌써 40 넘겼어요.
지금 이벤트가 몇 개가 겹치다 보니 자원을 많이 뿌려주는 관계로 뺑뺑이 돌리는데 여유가 있어서 막 굴려먹어도 마음이 편합니다.
하고 있던 소전 말고는 게임 손 대기가 싫어져서 남 게임 하는 방송이나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또 첫 인상에 끌려서 손 대봤더니 헬적화로 사람 뒷목잡게 만들것 같아 겁나서 섯불리 손이 안 나가더군요 에휴.
(IP보기클릭)220.119.***.***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