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공수를 사용했으며, 초반 제대 배치 요령은
[비경수위 4공수 1~2턴전개 알리미 맵 움짤 및 해설]
글을 보고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1 제대]
누구나 알고, 누구나 n호기 굴리고 싶어했던 그 탱버 제대입니다.
사용법은 이곳 소전게 공략모음에도 올라와 있는 탱크버스터 운용법
을 참고하였습니다.
몇턴에 어떤 템을 써서 무슨 30만 적을 잡으면 좋을지는 아래 후기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후기의 턴별 30만 강적처리 부분 글은 히든 진행하실 때 같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후기에 적힌 각 턴에 꼭 그 강적을 잡을 필요는 없고,
어떤 적을 뭘 써서 잡았다 부분만 자기 제대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검콩을 맞은 적은 전투력이 1만 단위로 줄어드는데,
그냥 1권총으로 한발만 맞아도 죽는 수준이라 아무 제대나 중화기 지원없이 잡아도 됩니다.
검콩 말고 매설이나 emp를 써서 잡는 적은 탱버 제대 + 4중화기 지원이 기본이며
지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 AGS-30을 제외한 3중화기 정도가 마지노선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제대 피해를 감수하고 잡을 경우라면 스펙이 더 내려가도 상관 없긴 합니다.
최후반까지 어떤 적도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밀어 버릴 수 있는,
이번 히든 최대 무상성 제대가 아닐까 합니다.
[2제대]
서브 탱버 제대.
원래 2제대는 예고르 전용 1코드 4권총 제대였는데,
예고르는 잘해야 5턴 이후 나오게 되는데
그 전에 피해를 입을 경우 예고르를 못 잡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탱버 제대 하나로는 아무래도 행포 손해가 크지 않을까 싶어서
예고르 제대 부르기 전까지는 탱버로 쓰자 라는 생각으로
메인 탱버제대의 플랜B 정도로 급조하여 넣은 제대입니다.
결론은 최고 무상성제대의 열화판답게 상당히 쓸만했지만,
M1895 CB의 부재가 생각보다 컸음을 같이 느꼈습니다.
초반 폭딜 끝나고 다른 기관총들 장전할 때도 꾸준하게 딜을 넣어주는 차이가
리트 횟수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히든 다시 하라면 2제대에도 꼭 M1895 CB를 하나 더 넣을 것 같습니다.
[3제대]
메인 공수 페널티 연전 제대.
페널티 제대에 대한 가이드는
글에 잘 쓰여 있습니다.
사견으로, 다른 건 몰라도 이 제대의 탱커는 무조건 개조우유여야 합니다.
위의 가이드에도 쓰여 있지만 개조우유와 다른 역장탱의 유지력 차이가 정말 넘사벽입니다.
개조우유 아니었으면 악몽같은 6턴 페널티 연전은 수백번 리트를 했어도 성공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제 앞발 컨으로는 4성 공수로는 적이 강력해질수록 무리가 있어서
후술할 서브 공수페널티 제대와 병용해서 썼습니다.
딜러는 처음에는 NTW-20 3개조를 사용했는데,
필중이 있는 M200이 후반에는 더 좋을 거 같아서 5턴인가부터 바꾸었습니다.
공수페널티 + 고회피 적이 나오다 보니 RF의 명중률도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참고로, 2페이즈에 나오는 군댕이 + 케리니티스 조합은
공수 페널티 받은 코드에게는 영 상성이 나빠 보입니다.
코드를 쓰는 이유가 관통사격으로 후열의 적을 같이 공격하기 때문인데
앞에서 군댕이가 실드를 펼치면 관통탄이 관통을 하지 못하고 반대 방향으로 튕겨 나가면서
후열의 케리니티스한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하게 되고,
군댕이에게도 탄이 튕기면서 무피해가 가게 되니
결국 딜러 하나가 군댕이가 실드를 치는 순간부터 0딜이 되는 셈입니다.
각 턴에 어떤 적이 젠되나 보신 다음, 군댕이가 좀 보인다 싶으면
다른 컨셉제대로 가는 것이 리트 횟수를 훨씬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제대]
히든 시작 무렵 프로토타입
5턴 이후 개선 상태
서브 공수 페널티 제대.
프로토타입의 경우 적이 약한 1페이즈까지는 별 피해 없이 운영할 수가 있었는데
2페이즈에 돌입하고 나니 성능이 확 떨어진 게 체감적으로 엄청나게 와닿았습니다.
겨우 3연전 끝내고 제대가 성하지가 않더라구요.
치명률을 낮추고 치명피해를 높이는 스톰의 스킬은 상성이 안 좋겠다 싶어서 바로 빼버렸고
2페이즈가 적이 강력하니 필중 스킬이 있는 M200은 메인페널티제대로 가는 게 맞다 싶어서
버퍼는 명중과 화력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P22,
딜러는 M200의 기대치에 근접할 수 있는 R93으로 바꿔 넣었습니다.
교체 후에는 확실히 체감상 성능이 좋아지긴 했는데,
역시 메인 탱커가 개조 우유보다 회피가 크게 떨어지다 보니
딱히 회피 버프가 크지 않은 제대 특성상 역장타임이 끝나면 탱커 피해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메인 공수와 더불어 최후방 헬포를 메인4, 서브3정도로 나누어 공략했습니다.
[5제대]
7시 고립지역의 404제대 지원제대 1.
2성 공수요정 -> 지원임무 종료 후 5성 도발요정으로 교체 후 재투입
제 이번 히든의 큰 실수 중 하나인데,
역장탱에 포도까지 있는 이 제대를
아무렇게나 꾸려가도 공략 가능한 404지원제대로 투입했다는 게
히든 좀 진행하다 보니 너무나 아깝더군요 ㅠ
공략을 제대로 숙지 못 했던 제가 븅신이죠 그냥 ㅠ
404 쪽으로 공수 날릴 지원제대는 그냥 평범한 제대 적당히 아무거나 꾸려도 됩니다.
나중에 404지역 은장작 완료하고 공수스킬 쿨 돌면
다른 지역으로 날아가서 그때그때 필요한 업무를 보면 됩니다.
공수가 4개 이상이신 분들은 필수적으로 404에 2제대를 투입하실 텐데,
임무 끝나면 제대 하나는 탄약 식량 전부 오링나고 다른 제대는 탄약 2개가 남기 때문에,
탄약 남은 제대는 적 청소가 필요한 적당한 헬리포트에 날려서
페널티 안고 2연전할 수 있을 정도로만 제대를 구성하면 됩니다.
(전 도중에 보급로 잇는 기차놀이 할 제대가 부족해서 2개 다 줄세우기에 쓰긴 했지만요)
[6제대]
예고르 전담제대.
아래 영상을 보고 같은 구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손이 아니라 앞발을 사용해서 컨하기 때문에
중화기 지원을 하나 받았음에도 영상처럼 S는 따지 못했습니다 ㅠ
거의 지휘부 부근에서 보급을 위한 기차놀이 멤버로만 굴리다가
예고르만 잡은 다음 수복할 기회도 못 얻고 그대로 히든 끝나버린 불쌍한 제대입니다 ㅠ
실제로 운용하신 분들은 의외로 강력해서 다른 몹들도 잘 잡는다는데
저는 제대로 시험해 보지를 못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제대]
7시 고립지역의 404제대 지원제대 2.
2성 공수요정 -> 지원임무 종료 후 5성 도발요정으로 교체 후 재투입
상술한 바와 같이, 404지원제대는 아무거나 꾸려도 되기 때문에
대충 적당히 구성한 제대였는데
임무 종료 후 도발요정을 붙이자마자 최강제대로 탈바꿈한,
참 요상한 운명의 제대였습니다.
3페이즈의 한조가 낀 구성만 아니면 모든 적을 자력으로 무피해로 잡을 수 있는 제대로
역시 도발요정은 킹갓엠페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할까요.
딜러도, 버퍼도 모두 검증받은 준수한 랖딱제대이니만큼 딱히 설명은 필요없을 거 같습니다.
[8제대]
매설제대 1.
지뢰매설 용도로만 쓰고, 전투는 어쩔 수 없을 경우에만 했습니다.
매설요정이 전투능력치도 워낙 좋지 않고 저렙 2성이라
다른 제대보다 유지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더군요.
2페이즈 초반 군댕이 한마리쯤이야
공수페널티도 없고 군댕이 참교육자 안구사랑 아우게도 있으니까 낙승이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한번 덤볐다가 딜러까지 긁히는 대참사를 겪고는
최후의 1전투 말고는 다시 매설만 열심히 하는 공사제대가 되었습니다 ㅠ
[9제대]
매설제대 2.
매설제대 1과 똑같이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쪽은 흥국이의 파워인지 아니면 매설1제대가 개털리고 정신 바짝 차려서였는지는 몰라도
비슷한 적제대와 전투를 했을 때 거의 피해가 없었네요.
[10제대]
11시 AR지원제대.
좀비 잡는 거야 어려울 게 뭐 있겠습니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운용 팁]
1. 그리폰 제대를 잘 활용하면 행포를 많이 아낄 수가 있다.
그림에서 빨간 네모칸에는 항상 병력을 배치해 놓는 것이 중요한데
빈 빨간네모칸에서 매턴 검콩이 생성되고,
웰로드가 있는 철탑에서 매턴 EMP가 생성되기 때문에
각 턴마다 저걸 주워서 활용을 해야 합니다.
이번 턴에 활용을 못 하더라도 들고 있으면 다음 턴에도 쓸 수가 있으니까 어쨌든 매턴 수거를 해야 하는데
여기를 모두 그리폰 병력으로 채울 수 있으면
매턴 검콩이나 EMP를 가지러 가는 행포를 아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폰 제대에 매 턴마다 적절하게 소멸-> 대기로 명령을 바꿔 가면서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는 것이
안 그래도 가뜩이나 부족한 행포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림에서 제가 톰슨을 소멸로 바꿔 놓았는데
[저렇게 될 경우 지금 톰슨 상황으로는 움직여 봤자 적하고 전투하는 길이 다 막혔으니 안 움직일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소멸로 지정했을 경우 움직일 수 있으면 가장 인접한 적을 향해서 무조건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턴 종료 시 톰슨은
가장 인접한 적으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좌측 하단의 검콩수거지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저는 행포 2를 아낄 수 있게 되는 거죠.
2. 404제대와 AR제대 지역 은장작 가이드
아래 공략글대로 행동했습니다.
[내가 사용했던 히든 11시, 7시 올킬+점령 턴별 행동]
3. 3시 기찻길 헬포 점령은 무조건 이득이다?
아래 공략글 읽어보시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마음가시는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앞발컨을 하는 똥손 유저이므로 6턴에 마음편히 헬포 점령하고 사용했습니다.
다른 이득도 많이 봤지만 무엇보다도
공수페널티 없이 다른 헬포 청소할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EMP, 검콩, 매설 운용시 헷갈리지 마세요!
[EMP]
옆 칸에 있는 적한테 던집니다. EMP맞은 적은 1턴간 능력치 저하 + 이동불가
지도 중간의 철로를 포함한 위쪽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매설요정 지뢰]
옆 칸이 비어 있을 때 옆 칸에 설치합니다.
설치한 턴 포함 2턴간 유지되며,
설치 후에는 적이 그 자리로 와서 지뢰가 터질 때 내가 그 위에 서 있어도 피해가 없습니다.
[검콩]
내가 서 있는 자리에 설치합니다.
설치한 턴의 적 턴이 끝날 때 무조건 터지며,
터진 자리에 있으면 적이든 아군이든 피해를 받습니다.
이게 실제로 운용하다 보면 가끔 뇌절이 와서
당초 생각했던 것처럼 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상당합니다.
검콩 쓰는 거 포함해서 행동포인트를 다 생각하고 움직였는데
막상 움직여 보니까 내가 검콩쓰는 포인트로 상정한 게 실제로는 매설 쓰는 포인트로 착각해서 2행포를 손해본다든가,
매설지뢰를 설치하려고 막상 적 옆에 가 봤더니 매설할 자리에 적이 있어서 매설을 못 한다든가,
emp랑 검콩을 같이 든 상태에서 emp를 던질려고 했는데 잘못 눌러서 그 자리에 검콩이 설치된다든가
정말 여러가지 웃픈 상황이 생길 수가 있으니 꼭 두번 세번 특성을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5. 초중반 제대 운영 팁
초반 2턴까지 배치가 어느정도 끝나면 각 턴마다 다음 작업들을 하게 됩니다.
1. 30만 강적 처리
2. 최우측 헬리포트 교통정리
3. 11시 AR제대 레이더 점령 도우미 + 은장작
4. 7시 404제대 갑문 열기 도우미 + 은장작
5. 남은 행포로 철로 하단 지역 교통정리 + 은장작 밑그림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헬리포트 교통정리라고 생각합니다.
30만 강적들은 어쨌든 매턴 제공되는 검콩과 매설, EMP로 꾸역꾸역 처리가 가능하고
이번 턴에 안 잡아도 나름 머리를 굴려서 다음 턴에 잡게 설계+밑작업을 하면 되는데
헬포 교통정리를 제대로 못하면 헬포에서 젠되는 적의 특성상
다른 텔포 위에 서게 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다음에 적 1개체가 젠되지 못하게 되고
지금은 1000단위 점수 손해일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거의 10000단위로 손해가 커질 수도 있죠.
1페이즈 적은 공수 별이 낮아도 거진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라 문제가 없는데
만약 2페이즈 적이 너무 힘에 부친다고 생각하면
3시의 기찻길 헬포를 미리 먹어 두는 게 전략상 맞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헬포 교통정리와 턴별로 30만 강적을 2개 정도는 부수는 것을 기본 골자로 진행하시면서
상황에 맞춰서 행포를 적절히 분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턴 종료 시 예고르 젠에 대비해서 들박 위치에 미리 제대를 세팅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그 제대를 거기까지 보내는 행포가 더 아까워서 예고르를 8턴에 잡았습니다.
자기 제대 위치와 상황에 따라서 정답은 달라지게 마련이니
굳이 빨리 예고르 잡겠다고 무리하지 않으셔도
in100노리지 않는 이상 고득점에는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6. 중후반 제대 운영 팁
대강 5~6턴 정도까지는
강적들 처리 문제도 있고 해서 중장비가 몽땅 철로 위쪽에 몰빵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철로 아래쪽 적 처리에 상당히 취약해지게 되는데
초반 1페이즈에는 적이 약하기 때문에 6시 쪽은 제대 1~2개 정도만 내려보내서
5~6시 부근 헬포가 막히지 않는 선에서 청소만 해 주다가
404제대 도우미 임무가 끝나는 6턴 이후 공수를 타고 날아와서 불어난 몹 정리를 도우며
헬포 부근 적들만 살살 제거하며 시간을 벌면 되겠습니다.
보급로 바뀐 이후 6턴~7턴에는 슬슬 30만 강적들 청소도 끝나가기 때문에
이 때부터 중화기 4개를 어떻게 고르게 배치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사견이지만 위쪽에는 탱버 제대가 있고 보급선도 짧기 때문에 AGS-30과 AT4를 배치하고
아래쪽은 상대적으로 지원화력이 좋은 M2와 2B14를 배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만약 3시 기찻길 헬포를 점령하지 않으셨다면
아래쪽에 배치된 전투제대들은 7턴 종료시 최소한 2탄약, 3식량이 남는 상태로 운용하셔야
(7턴 적 들박 대응 + 8턴 적 들박 대응)
막턴에 보급을 위한 행포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7. 막턴 배치
적이 젠되는 헬포가 총 10개인데,
적 특성상 젠된 곳에서부터 최단거리의 경로로 아군 지휘부를 향해 움직입니다.
그 중 100%확률로 경로를 예측할 수 있는 곳은 3군데인데,
1시 최상단 헬포, 3시 기찻길 헬포, 6시의 임시헬포 셋에서 젠되는 적은
최단거리 루트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100%확률로 왼쪽으로 움직입니다.
그 외의 다른 헬포는 경우의 수가 2개 이상 존재하기 때문에 운에 맡겨야 하는데
그림의 6시 일반 헬포처럼 경우의 수가 3개 이상인 헬포는
그림의 3개 색깔 선처럼 오른쪽보다 왼쪽으로 최단거리가 설정될 경우의 수가 더 많으므로
왼쪽에 들박할 것을 예상하여 배치하는 것이 들박 확률을 높여줍니다.
저도 게임 내내 왼쪽으로 적이 더 나와서 그쪽이다 싶었는데 그놈의 행포가 뭐길래 ㅠ
결국 오른쪽에 배치했고, 너 나 우리가 늘 그렇듯이 항상 결과는 빗나갔습니다 ㅠ
그래도 3시 헬포 점령으로 인한 max 9들박 환경에서 확률 높은 1헬포를 놓치고도
결국 6들박으로 마무리 되었으니 제 예측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 외에, 유용하게 보았던 링크를 몇 개 덧붙입니다.
전부 이곳 소전게 관리자이신 스텐님의 편극광 공략에 있는 내용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며 저런 방대한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스텐님께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요정레어도가 낮을때 5~6턴까지 공수 5연전을 버티기 위한 추천구성]
(위 요정레어글은 어디까지나 신컨이 작성한 글이라 저같은 앞발맨은 좀 걸러들어야 됩니다)
마지막 팁으로
내 캐릭터 선택할 때 정말 신중하게 찍으세요.
한 번이라도 클릭 잘못하면 가뜩이나 부족한 행포2 손해입니다.
특히 화면 줌 혹은 다른 제대 찍고 싶을 때
실수로 미리 찍어뒀던 기존 제대가 이동해버리는 불상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한 실수입니다.
(저도 두번이나 당함 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미뤄 둔 5지 밀러 갑니다.
이번 주말에 히든 도전하실 모든 분들께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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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히든이 항상 그렇긴 하지만 이번엔 역대급으로 피곤했네요... 공수페널티연전 정말 토나오더라구요 ㅠ | 20.03.12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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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녹아대서 정말 혈압 오르죠..ㅠ | 20.03.12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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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턴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거기서만 리트 1시간은 훌쩍 넘겼던 거 같네요 ㅠ | 20.03.12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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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 숙제 하나 해결한 기분입니다^^ | 20.03.1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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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6.***.***
n호기는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발컨이라 성능으로 컨을 메우는 타입이어서 n호기를 열심히 키우네요 ㅎㅎㅎ | 20.03.13 00:21 | |
(IP보기클릭)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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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 20.03.13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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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필수 아닙니다. 여차하면 기존 매설제대를 퇴각시킨 다음에 재투입하면 매설능력이 초기화되므로 재사용하시면 되고 애초에 매설이 필요한 탱크가 많지도 않습니다. 고인물들은 매설제대 퇴각 후 재투입하고 다시 매설하러 가야 하는 행포가 아까워서 매설2제대를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매설제대가 하나라면 지점1에 위치한 탱크 옆에 매설하고 재소환해서 지점2에 위치한 탱크 옆으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데 매설제대가 2개 있으면 각각 지점1,지점2에 가까운 곳으로 각 매설제대를 미리 옮겨놨다가 매설을 사용할 턴에 행포 낭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이득입니다. 매설1개로도 고득점 내신 분들 많으니 부담가지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 20.03.13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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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매설뽑으려고 전재산 투자해서 로켓만 3개뽑고 이번히든 넘겨야되나 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20.03.13 11:57 | |
(IP보기클릭)175.223.***.***
넵 있으면 좋다 수준입니다. 공지글에 스텐님이 올리신 편극광 공략모음에 좋은 1매설 후기들이 많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20.03.13 1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