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접한 대형이벤트는 이성질체였습니다.
물론 그땐 소린이라서 ar제대 두개밖에 없어서 고통받았죠.
이성질체는 아예 모든게 부족했었으니 제외하면,
이성질체의 교훈으로 그 뒤 rf/hg을 주력으로 미친듯이 키웠습니다. 가끔 화력계 ar도 키웠고요.
rf제대로 5개 정도 짤 수 있을만큼 그렇게 준비만전인 상태로 연쇄분열을 맞이했습니다!!
근데 연쇄분열에서 rf제대는 화감 샷라 제외하면 전부 다 쩌리가 됐더군요...
그나마 딸파스 제대는 잘 써먹었지만 나머지 애들은 싸우지도 못했습니다.
병적으로 집착했던 hg도 장님 제대가 강요되서 많이 남았습니다...
심지어 그나마 키운 화력계 ar은 아무짝에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속계나 연타계가 엄청 필요했죠.
smg도 탱킹의 의미가 이젠 거의 퇴색됐다고 생각해서 육성을 게을리 했었습니다.
그렇게 연쇄분열은 사속계/연타계/smg 안 키운 대가를 톡톡히 치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rf제대는 이제 더 이상 안 키우고 연타계 ar과 smg숫자를 늘렸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랭킹전은 100%야간전일거라고 확신해서 야간 전용 ar과 특히 권총을 엄~청 키웠습니다.
그렇게 제 전력의 1/3이 넘는 병력이 다 권총으로 도배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맞이할 편극광!
주간 랭킹전... 앗하...
이 시점에서 제 전력의 대략 1/3은 무력화 확정 됐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랭킹전에서 절대 쓰일 일이 없을거라 100%확신한 mg제대가 랭킹전 주력으로 떠오르네요.
이제는 나도 나름 고인물이라 생각했는데 mg는 별로 안 키워서 당장 유의미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는 제대가 진짜 몇개 없습니다ㅠㅠ
캘리코 4호기까지 키웠는데 1호기까진 그래도 설마 쓰이겠죠...?
이제 저는 큰 교훈을 하나 얻었습니다.
소전은 그냥 전부 다 키워야 된다는 오래된 큰 교훈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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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해와서 공습만능론 RF무용론 AR무용론 MG무용론 사속AR무쓸모설 모든걸 봐 왔습니다만 다음 이벤트가 나오면 하나같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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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뭐 키우시는지 게시판에 보고해주세요!! ㅋㅋ 농담이고 정말 골고루 키우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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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해와서 공습만능론 RF무용론 AR무용론 MG무용론 사속AR무쓸모설 모든걸 봐 왔습니다만 다음 이벤트가 나오면 하나같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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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뭐 키우시는지 게시판에 보고해주세요!! ㅋㅋ 농담이고 정말 골고루 키우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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