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1234
1. 우선 RF임. MG란 의견도 많은데 삼각대만 보고 MG라고 판단하면 곤란함. 제일 큰 RF 근거는 삼각대 사이로 나와있는 가스관. 저 엄청난 길이의 가스관은 대물 저격총에 달려있는 것임.
그러므로 높은 확률로 대물저격총이며, 이전같았으면 다른 애들을 의심했겠으나 5성의 6성개조가 나온 이상 기본 일러와 머리카락 모양등을 감안헀을 때 NTW-20의 가능성이 높음.
2. 짧은 총신으로 보아 SMG나 HG 게통인데, 총구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방아쇠 모양임을 알 수 있음. 따라서 HG. 그리고 권총을 손에 쥔 채로 한쪽 손가락을 핀 상태임을 알 수 있고, 손가락이 매우 가늘고 길음.
기본 일러에서 이런 화풍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장발인 HG가 하나 있음. 토카레프.
그러나, 이는 일러레가 바뀌지 않았을 때의 기준이며, 일러레가 바뀌는 경우를 상정할 경우 좀 더 많은 해석이 가능해짐.
총의 모양으로 보면 스테츠킨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짐. 이 경우 베레모 위로 나와있는 삐죽한 것이 번개머리가 되며, 본래 일러레가 거의 왼눈썹 끝부분에 위치시켰던 번개머리를 새 일러레가 위치를 조금 옮겼을 수도 있음. 확실한건, 이 경우일 경우 원래 일러레는 아닐것이라는 점. 해당 일러레는 최근 화풍에서도 맨손이어도 손가락을 가늘게 그리지 않았음.
3. 바보가 봐도 HG임을 알 수 있으며, 눈에 띄는 특징은 바보털, 묶음머리, 그리고 손목에 있는 별모양 장신구. 일단 바보털을 포함한 헤어스타일과 손에 든 권총의 특이한 모양새 때문에 C96임을 대충 예상할 수 있음. 별모양 장신구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고리가 중앙에 연결된 십자별 모양이라면 얘 동공이 그거랑 같은 모양이긴 함.
4. 바로 눈에 띄는 점은 생머리 장발, 머리의 반을 넘기는, 그러나 4/3에는 미치지 못하는 베레모, 그리고 바보털. 마지막으로 베레모 왼쪽 끝나는 부분을 따라 내려오다가 살짝 있는 삐쳐나온 머리다. 여기에 정확하게 해당하는 캐릭터가 베레타 38형이며, SMG 중에서도 개머리판을 포함한 총신이 긴편이라 우리가 보는 것 기준으로 왼쪽 머리카락 선 사이로 보이는 개머리판의 실루엣 역시 베레타 38형이라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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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이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유지되므로 그걸 가정하에 두면 베레타 38형에 거의 완전히 일치합니다 | 19.11.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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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9.11.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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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 실루엣을 보고 이게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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