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어제까지 데저트 이글 못 얻겠다, 히든 50만 어떻게 달성하느냐고 푸념하면서, 제가 이런 류 게임하고 정말 안 맞는 것 같아서 이 게임은 물론이고 라오 등 유사한 다른 게임까지 다 정리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공략 찾아보면서 쾌속수복을 갈겨주고 하다 보니 겨우 달성은 됐네요.
정규군 + 4세력 잡을 때 썼던 제대입니다. 1제대 5더미 70만점 보고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워낙 랜덤성이 짙어서 5성 장비 풀에 중장비도 더 좋았음에도 그렇게는 못 했네요.
정규군 + 구스타프 잡을 때 썼던 제대입니다. 구스타프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원사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서 권총 없이 짜라길래... 우세인형을 우선적으로 넣다 보니 유탄이 2명이 들어갔습니다만 군댕이 역장 부술 때는 썩 괜찮았습니다.
그냥 1시에서 좀비만 잡던 제대입니다. 망샷을 넣은 이유는 야시장비가 모자랐기 때문에...
육성이 완료된 권총과 8번 자리에 쓸만한 슴지가 마땅치 않아 사속 한계치를 넘겨버린 좀비 잡는 제대입니다. 마지막 9턴에 뜬 보스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무난하게 잡더라고요.
사실 이런 류 게임에서 제가 약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각 유닛, 캐릭터마다 최적의 조합을 짜는 게 난해하다는 것입니다. 라오의 경우에는 한 술 더 떠서 어떤 캐릭터는 뭐에 올인해야 하는가 이런 것까지 이해해야 하다 보니 너무 복잡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드디어 첫 히든 전장 획득에 성공했지만... 앞으로는 절대 평가를 계속 넣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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