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처음으로 본가마스 해본놈의 엔딩 소감

[슈트룸포겔]

아이돌마스터는 신데마스 애니랑 폰게임뿐인놈이었고

본가 아이돌마스터는 스텔라스테이지로 처음 접해보는 사람입니다.

리듬게임이 익숙치않아서 열심히플레이했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려서야 첫 엔딩을 보게되었습니다ㅋㅋ

게임하면서 느낀건

1. 라이브씬은 아주 최고다 노래,안무 모두다 맘에듬.

2. 프로난이도만 건들지않으면 리듬게임젬병인나같은사람도 스텔라스테이지정도는 단번에 성공가능

3. DLc 가격이 조금 불만 스럽긴해도 질러놓으니 제법만족감이있었음.

    플4게임중에선 슈로대 V 이후로 두번째로 질러본DLC였음

4. 문제점으로삼던 시이카와관련된 스토리라인은 아이마스처음접하는 사람에겐 별문제없이 자연스러워보였음.

5. 커뮤니티가 심하게부족함을느낌. 전캐릭문자메세지 DLC를 질렀어도 여전이 커뮤니티가 부족하다는걸 느낌.

휴식이벤트나 일상이벤트가 좀더있었으면하는데 휴식이벤트는 달랑 텍스트 몇줄,일상이벤트는 패턴반복..

이게 이게임의 최대단점이라고 생각함.

[플릿 에퍼드]

2번은 프로난이도가 아니라 마스터난이도 같은데..

근데 마스터 난이도도 십자키랑 버튼키랑 동일하다는것만 알면 의외로 쉽게 플레이 가능해요.
물론 몇 번 시행착오 겪어야하는 곡도 있긴하지만요.

하지만 마스터나 프로나 크게 점수 차이 없어서 마스터 인기가 없죠.

[미군양반]

아이마스 겜은 큰기대없이하면 재밌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