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설마 이럴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꽃보다아름다운여인]

설마 아이마스2가 명작게임이라고 생각한게 오늘이 처음이네요 

2때 그 욕나오던 미니게임들이 플포랑 스텔라 비교해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나오네요

 그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스토리가 지금보니 엄청난 명작이네요...

자기들이 주장하던 휴식이랑 영업이 고작 대사 몇줄로 끝이고..

 아직도 존재의미를 모르겠는 자금영업... 

의미 없는 출근 이벤트 퇴근 이벤트 

귀신보고 무서워하는 야요이 달래주는 타카네...

메리수인 시이카

의미 없는 개인 이벤트 선택지

반복적이고 아무 의미 없는 라이브...

이쯤이면 가미p 

자기 선임인 다레1한테 죽도록 맞아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번작 개인적인 평가로는 반남은 다레1 퇴사 시킨거 반남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네요 

[Rus765]

미키는 재탕보이스 재녹음 보이스 괴리감도 쩔고
허니게이 찾던 자신감넘치던캐는 어디가고
성격까지 달라짐 개굳

[카이즈나]

주피터는 참된 라이벌이었습니다

[에르타이]

단순히 가미P뿐만이 아니라
플래마스 시절부터 제작 담당했다던 쿠타라기 하야토. 이 사람이 수상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으로 치면 6세대부터 추락하게 만든 오모리 시게루에 해당되는 사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이 사람의 아버지는 소니의 전 간부였던 쿠타라기 켄......어딘가 낙하산의 냄새가 납니다.

[Rus765]

쿠타놈이 손댄 제스티리아도 자캐딸로 망함
느그텔라도 자캐딸로 망함

[에르타이]

제스티리아요? 그건 바바 히데오가 담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전 애당초 이 쿠타라기 하야토란 사람이 어디어디에 관여했는지도 도무지 못 찾겠더군요. 이 사람의 전적을 훑어보고 싶습니다만 짚이시는 데가 있는지요?

[Rus765]

쿠타놈이 제스랑 느그텔라 귀신같이 햇는데
둘다.거하게.망함

[Rus765]

바바가 메인은 맞는데 쿠타놈도 어시로 참가했을껄요

[Rus765]

http://dic.nicovideo.jp/t/a/久夛良木勇人

[프란쳬스카]

쿠타라기 켄의 아들설은 일본발 소문일 뿐이고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검색해도 아들이라는 얘기는 없습니다. 다만 갑자기 나타나서 시리즈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에 의문이 생길 뿐이죠.

[루리웹-7564506078]

대 피 터

[프란쳬스카]

지금 생각하면 아이마스2의 미니 게임이 오히려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가사 위치 바꾸는 아이마스1의 미니 게임도 차라리 전작과 신작의 무의미한 움직이는 네모 맞추기보단 나았네요. 그나마 1 때는 가사 익숙해지기라도 했지 이건 뭐... 하다가 내가 지금 뭐 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프란쳬스카]

통한의 비추 1은 뉴비겠지만 전작의 미니 게임이 더 나은 부분도 있었다는 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
물론 전작이라고 미니 게임이 다 재밌었던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