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정도면 겨울 다 지나가는거 같은 시기에 등장했죠.
커팅 무난하게 되었고 뮤비도 그정도면 무난하고 노래가 고렙뽑을만한건 아니다보니 마스터, 마플도 비교적 쉽게나와서 스코어링으로 덜 스트레스 받긴하는데
10초정도만 더 길게해서 마지막
Fu-w Snow again
Fu-w みんなで
이거까지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으로 데레스테 수록된 계절음반노래의 커팅서 제일 아쉬운건 은빛 돌고래랑 뜨거운 바람에서 시작부분 과감히 자른거.
시작할때 가사와 기타연주를 참 좋아하는데 그거까지 넣으면 노래가 너무 길어지니 어쩔수 없었을거 같지만 아쉽긴합니다.
잊을만할때쯤되면 계절음반에서 미수록곡들을 추가해주고 있고 이번 White again의 추가로 겨울음반도 전곡 수록완료.
계절음반중 제일 먼저 출시된 여름음반이 17년 8월에 나왔던데 아직도 두곡이나 추가가 안되었다는걸보면 안타깝긴합니다.
음반발매는 제일 먼저였지만 게임수록은 가을음반의 할로윈코드가 최초였고 그뒤로 다른음반들 2~3곡추가되고 나서야 여름음반서 은빛돌고래가 첫 추가되었죠.
이렇게 시작이 늦어져서일까요. 아직도 두곡이나 추가가 안되었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반이 다르겠지만 전 여름음반이 제일 좋습니다.
미나미가 참여해서 플러스점수를 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타이틀곡이 여름분위기 나서 시원해서 좋고.
프레데리카+시키에 카나코라는 의외의 조합인데 들어보니 달달한 날아가버리고 싶어(미수록), 게임에선 할땐 몰랐는데 7th라이브에서 웅장한 때창이 인상적이었던 나츠코이,
패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CoCo여름여름여름 Holiday(미수록) 다 좋긴한데 언제쯤 게임에 마저 수록될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그래도 하나정도는 추가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