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차 포츈 걸즈 II 가챠 : 한정 하루카 (6차), 한정 타마키 (5차)
천장 스카웃
"와아, 멋있네요♪ 어, '황제' 카드? 의미는 적극성, 통솔, 질서...... 왜, 왠지 강할 것 같아!"
2회차
카메라맨 (지금) "운명에 이끌려... 최고의 한장을 받으세요♪"
"이것봐 이것봐, 데빌 타마키! 오야붕(두목)은 데빌 오야붕이네♪"
[앱솔루트 엠페러] 아마미 하루카
확실한 지배력을 가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황제.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이끌며, 또한 자신마저도 다듬는 그 모습이야말로 왕이라는 이름에 어울린다.
[플랭크 데빌] 오오가미 타마키
마물을 2마리 거느리는 무서~운 무서~운 악마라고!
그치만 왠지 다들 귀엽다고 한단 말이지. 왜 그럴까... 날지 못해서 그런가?
천장까지 한정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스카웃으로 교환. 남은 한쪽을 노린다는 것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 처음에는 끝낼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카메라맨 한정 멘트를 한번은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
더 돌린 끝에 타마키를 얻었습니다.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보고 정말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예전부터 계속 생각했지만 데레스테가 매달 신데페스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상대적으로
한정이나 통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밀리시타에서 이렇게까지 힘들게 한정을 컴플리트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획일화된 스킬 종류와 속성별 특화 어필과 쿨타임 관리 부재 등등...
앞으로 데레스테에서의 가챠 개최 주기에 따라서는 슬슬 밀리시타에서 한정 컴플리트에서는 손을
떼는 것도 슬슬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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