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프로듀스 스타일이고 뭐고 앱뜯으로 내용은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추가가 오래걸리긴했습니다.
방침찍는건 대체적으로 비슷하게들 가지않을까 싶네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떠나서 포인트에 허덕이면 뭐 찍는대도 상당한 타협을 해야겠지만요.
방침 추가된거 보고 드는 생각좀 적어보자면
1. 생각보다 효과가 쌘편
- 속성별 팬100퍼 획득같은건 기대이상이네요. 경험치며해서 증가해봤자 얼마나 오르겠어했는데 상당하네요. 물론 필요한 포인트도 상당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이게 왜 방침으로 따로 구분되나싶은것들도 있긴합니다.
2. 방침포인트 획득이 고인물+과금러에게 많이 유리함
- 방침포인트를 어떻게 풀을지, 설마 일정 P레벨당 포인트를 배분하는가했는데 앨범달성으로 할줄은 예상도 못했네요.
꾸준히해서 이밴트스알을 확보하더라도 스알과 쓰알의 포인트차가 크다보니 과금많이한 사람들에게 유리하네요.
게임 중간에 시작해서 라파안뛰거나 이밴트 스카우트가 없다면 만회하기도 어려운편.
가챠나 스카우트, 특훈후에 방침포인트 올라가는걸 굳이 보여주는걸보면 묘하게 과금유도하는거 같기도합니다.
3. 초기화가 유료쥬얼로만 되네?
- 사실 재화이밴트를 제외한 이밴트쪽 효과에서 떙기는게 좀 있긴한데, 쉽게 변경을 못하게하려고 초기화=유료쥬얼천개로 제한걸었네요.
메달로도 교환이 안되는걸 보니 앞으로 이밴트로 초기화권이 풀릴지는 모르겠네요. 카운트다운을 기대해봅니다.
4. 묘하게 꼬우면서도 선은 넘지않는 밸런싱
- 속성별 팬획득이 2배가 되도 그 증가된 팬은 SSS랭킹엔 영향을 안주고, 이밴트중 재화빼고 다 있긴한데 뭔가 부수적인 느낌이라
특정 방침이 사기여서 게임밸런싱에 막 영향을 줄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못찍는 방침옵션이 아쉽긴해도 그렇다고해서 꼭 필요한건 또 아닌듯하네요.
재화이밴트는 영업관련된 방침이 변수겠지만 그런거까지 신경쓰는건 최상위권이야기일듯합니다.
저는 앨범달성 2288으로 86755포인트더군요. 쓰알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통상스알은 많이 챙긴덕인거 같습니다.
일단 속성별 팬획득10렙찍고나서 라이브경험치와 스태소모감소랑 고민했는데 일단 345점정도는 조만간 올릴거 같으니깐 경험치9렙 스태감소2렙으로 타협했습니다.
그뒤론 스태감소3렙같은건 꿈도 못꾸고 포인트가 되는대로 다른 자잘한 옵션을 찍지않을까싶네요.
방침으로 프로듀서레벨의 만렙이 풀릴지, 포텐셜이 추가로 풀릴지 등 궁금한게 있긴한데 레벨5백으로 풀린지도 2년이 넘었으니 슬슬 만렙풀어줬으면 합니다.
언젠가 풀릴 만렙대비해서 경험치 원기옥이나 쌓아야겠네요.
(IP보기클릭)106.102.***.***
요즘은 악곡도 거의 안치고 영업만 돌려서 이벤트 하는 편인데, 기능 안 알아보고 막 찍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유료쥬엘 초기화라니; 일단 전 이벤트계열은 다 찍을것 같고, 영업쪽 능력치 상향이 이벤트 영업에도 적용되면 그쪽도 같이 찍을듯.. 곡당 스테소모 감소도 매력적이긴 한데, 플레이를 잘 안하다 보니 우선순위에서 미뤄둬야겠어요.
(IP보기클릭)39.7.***.***
퍼레이드가 다가오니 관객수증가가 땡기더군요. 초기화가 5백쥬얼정도면 초기화 자주했을거 같긴합니다. | 20.10.30 1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