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3천만대 찍은적은 3번있긴했습니다. 46기(3300만), 37기(3126만), 48기(3010만)
3천만찍을때도 꽤 힘들게하고 앞으론 그 이상찍을일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5주년하면서 팬2배가 10월6일까지 하는걸보고 9월은 좀 빡시게 해보기로 결심했죠.
초반엔 의욕이 과해서 카니발에 맞춰서 휴가도 써보고했는데 가챠도 잘안되고 카니발하면서 마플풀콤가지고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주춤했네요.
하루팬 2백만씩올리면 6천만은 되겠다했는데 택도 없었구요. 5천만으로 타협했습니다. 사실 5천만도 힘들었네요.
5천만넘기면서 느낀점은 상위권으로 갈수록 등수간 격차가 커져서 등수 따라잡기가 엄청 힘들다는점.
위,아래서도 놀고있는것만은 아니어서 라파 뛰고보니 순위는 그대로같은 상황도 생기더군요.
기왕하는거 등수도 좀 의미있는걸로 맞춰보고싶어서 처음엔 222등을 노려보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치고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포기하고
IN200등하려고해보니 거긴 너무 차이가 커서 못따라 잡았습니다. 저 스샷이 마감 2분정도 전건데 120만정도 차이나던거 같더군요.
9월 3일. 게임 5주년에 7억넘겼는데 거기에 5천만을 더해줬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하면서 성과도 좀 있었는데
그동안 미뤄왔던 패션돌들 위주로 육성을 해서 패션팬이 큐트팬 따라잡았네요. 거의 몇년만의 일인거 같네요.
팬2배가 6일까지하니깐 이때 바짝해둬서 SSS 50기도 편하게 가려고 합니다.
팬2배끝나고 또 다른 켐페인으로 얼마뒤에 또 하는경우가 많은데 좋아할분도 있겠지만 저는 좀 부담이 되네요.
원래 계획이라면 6일까지 열심히한후에 마플로 PRP도 좀올리고 클리어S쥬얼이라도 좀 캐보고
전속곡 마스터이하 한번씩은 돌아주고 싶은데 마음먹은대로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49기끝났으니 오늘은 그냥 자고, 내일 정오쯤부터는 50기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