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A
댄스 레조넌스/모티브 (9고) + 코디네이트 (9고) + 콤보 (9중) + 슬라이드 액트 (9고) + 포커스 (9고)
유닛 B
패션 프린세스/포커스 (9고) + 앙상블 (11고) + 앙상블 (4고) + 앙상블 (7고) + 앙상블 (4고 특훈전)
유닛 C
패션 프린세스/포커스 (9고) + 앙상블 (13고) + 앙상블 (6중) + 앙상블 (13고 특훈전) + 스킬부스트 (10고)
저녁에 그랜드라이브 랭킹 보니 뭔가 또 스코어가 크게 갱신되어 있길래 덱을 확인해 봤습니다.
예전에 큐트 위주로 구성된 덱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한 속성으로 완전히 통일된 것은 처음
보는군요.
그랜드라이브에서는 어느 유닛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특기가 발동되는 시작 시간이 달라지는데,
그 점을 이용해 라이브 도중에 모든 유닛의 특기가 동시에 발동되는 타이밍을 만들어 스코어를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방식이죠. (아래 쿨타임 목록에서 붉은색 구간)
유닛 A
9초 : 9 → 36 → 63 → 90 → 117 → ...
유닛 B
9초 : 18 → 45 → 72 → 99 → 126 → ...
11초 : 22 → 55 → 88 → 121 → ...
4초 : 8 → 20 → 32 → 44 → 56 → 68 → 80 → 92 → 104 → 116 → 128 → ...
7초 : 14 → 35 → 56 → 77 → 98 → 119 → ...
유닛 C
9초 : 27 → 54 → 81 → 108 → 135 → ...
13초 : 39 → 78 → 117 → ...
6초 : 18 → 36 → 54 → 72 → 90 → 108 → 126 → ...
10초 : 30 → 60 → 90 → 120
프린세스는 특기 발동보다 어필치 증가가 주된 역할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중간중간에 잠깐씩
포커스로 콤보와 스코어 보너스를 주기도 하지만요. 모든 센터 쿨타임이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9초마다 모티브 내지는 포커스가 발동된다는 점도 강점일 듯합니다.
4고 앙상블은 예전에도 활용되었는데 최근에 등장한 13고 앙상블도 특훈 전후로 동시에 넣어서
활용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네요.
심포니 특훈 전후를 활용하는 트리콜로르 레조넌스 덱은 그래도 페스 한정인 반면 이쪽은 월말
한정인 앙상블 특훈 전후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성 난이도는 더 높다고 봐야 될지도 모르겠군요.
한정 아이리가 나왔던 지난 한정 가챠에서는 정말로 오랜만에 200연차 정도로 컴플리트를 해서
그대로 마무리했는데, 지난 페스 하지메와 마찬가지로 특훈전을 확보해 놓을 것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기는 합니다.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35.***.***
아직 속성별로 모든 쿨타임이 갖춰지지는 않았으니 여기서 더 강화될 수도 있다는 점이 기대되기도 하는 한편 어디까지 특훈 전을 확보해야 될지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 20.09.10 20: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