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패션9초 레조스탭이 생각보다는 빨리 출시가 되긴했습니다.
그게 법규날리는 리아무일줄은 몰랐지만요. 운좋게도 첫날 빨리 뽑긴했는데, 페스하지메에도 욕심나긴하더군요.
근데 전속덱 하나 완성했는데 굳이 다른 특화, 주기까지 종결할 필요있을까, 그럴려면 특훈전챰도 필요한데 하면서 애써 외면하려했으나
요즘 라파보면 엘자리에 하지메가 계속 보이더군요. 전체일러로는 안그런데 게임상 터치되는 부분의 아이콘에선 페스미나미랑 비슷해보이는건 덤.
카니발에선 빌려올 수 있으니 다행이긴합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생각하다가도 다음 가챠 바뀌기전 하루동안이 제일 참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결국 내일 한정까지 참지 못하고 한정스카우트사서 10연티켓과 추가로 좀 연차돌려봤는데 이래서는 하지메 못뽑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스탑.
예전에 페스할때도 천장가도록 한명만 나와서 남은 자리는 천장으로 데려왔던 기억들도 있는데
그것보다 적게돌려서 페스돌 컴플하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했구나 하면서 스탑했습니다. 당장 내일 한정의 라인업이 어떻게될지도 모르고
무료10연으로 득하는거 기대하느니 천장각오하고 스타피스 보태는 용도로만 봐야지 마음이 편합니다. 내일 무료10연은 혹시모르니 한정에 붓기로함.
내일 한정에선 쿨에서 누가 뭔 특기달고 나올지 많이 기대되네요.
큐트, 패션도 그래도 명색이 애니버서리이니깐 인선엔 힘좀 주겠지 싶구요.
그래도 하지메 가지고는 싶네요. 나중에 지갑넉넉할때 페스천장가서 데려올까도 생각중입니다.
하필 좀 힘든 시기에 페스랑 한정 연달아오니 페스천장을 못가겠네요.
한정스카우트는 리아무 추가전까진 당연히 페스히나코데려올려다가 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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