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시작하고 연금으로 프레데리카 레어나올때만해도, 프레데리카가 이번페스의 시작과 끝을 장식 할줄은 몰랐네요.
페스직후에 쥬얼가진걸로 80연까지 돌려서 4쓰알.
페스전에 가챠데이터 한번 받아서 로딩=프레데리카나 아이코란걸 알게되니
무로딩이면 무늬봉투봐도 설레이지가 않더군요. 흰봉투에서 변하는거보면 그런 연출은 픽업나올때나 했으면 싶구요.
1일자정에 쥬얼할인 초기화되면 다시 돌리기로하고 30일자 가챠는 여기서 종료.
1일 자정되자마자 돌려보니 바로 90연째에서 로딩이었고 아이코를 얻었네요.
남은거 돌리면서 프레데리카를 뽑아야겠단 생각보단 뭐라도 하나 떴으니 나머진 천장가서 데려오면 되겠다는 안도가 들더군요.
이런 생각하는것부터가 제정신이 아니긴합니다.
오후에 기프트카드 다시 살수있게되었을때 100연정도 돌려봤는데
210연때 페스유미건진게 이번 페스때 가장 큰 성과인거같네요.
미보유 페스돌이 뜬금없이 나올때만큼 기분 좋은건 없긴합니다. 여튼 천장 근처가도록 프레데리카 안나오는걸보니 이번에도 천장가는구나
올해따라 자주가는 기분입니다.
천장까진 단차로 돌려봤는데 그와중에 나온건 치아키였네요.
결국 천장으로 페스 프레데리카 모셔왔습니다. 히나코와 후미카도 언젠간 데려오고싶지만..
천장까지 간다는것자체가 좀 좋지않은 상황이다보니, 그냥 페스떄 돌리다가 툭하고 나와줬으면 합니다.
페스돌한테 1년에 한번뿐인 한정스카우트쓰는것도 좀 아깝기도하구요.
그나저나 프레데리카는 4차빼곤 있는데, 3차나왔을때 천장간걸로 기억해서 프레데리카가 이번에도 나를 애먹이는건가 싶어서 당시 스샷을 찾아보니깐
?!
5차때와는 달리 바로 나와줬더라구요. 근데 그 당시엔 프레데리카같은 7초큐트포커스가 이미 여럿있었고,
팬도 7백만정도던가? 다른 애들보다 팬수가 낮아서 이래저라 나한텐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죠. 이때만해도 스파클을 모을때라 아스카쪽을 노리고있었습니다.
뉴절먹이지만 그때만해도 기왕 확률업으로 누가 나온다면 아스카가 나왔으면하는 배부른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아스카 천장갔습니다??
근데 아스카가 당시 천만돌이었을텐데 정작 스파클로는 거의 안쓴거같네요.
힐과 스파클조합은 무리해서 과금하고 애들 육성하고 그러다가 메타가 바뀐느낌..
결국 아스카는 2차를 열심히써서 팬작하고, 3차는 천장가고도 안쓰고 4차는 종종 쓰고있습니다.
여튼 테마가챠나 복각에 꼬라박은게 아쉬워지는 페스였습니다.
요즘따라 천장가는 빈도가 늘어났고, 당장 4일에 한정 뭐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무리해서 가챠돌린게 아닌가 싶구요.
유니즌이야 그렇다치고 얼터는 좀 챙겨야겠는데말이죠. 6중다돌았으니 보유한 유니즌이랑 쿨타임같은거 나오면 뽑고싶어질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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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알확률은 2배여도 저격확률은 한정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페스돌2명이면 은근히 둘다 얻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종종 천장가는거 같습니다. | 20.07.02 09: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