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유미와 함께 해왔지만,
절대 변하지 않고 사랑해 줄 거라고 다짐해왔지만,
결국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게 와 줄 기적도 희망도 없다고 자꾸만 자꾸만 머릿속에 되뇌며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할 아이돌,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져야 할, 소중한 아이돌을 보면서
불행과 괴로움만 떠올렸습니다.
가챠 결과에 슬퍼하지 말라고, 아이돌과 함께 즐기시라고,
자신조차 지키지 못할 말들을 다른 분들께는 쉽게 내뱉어버리는
저는 위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온 자신을 믿지 못하고,
지금까지 다짐해 온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지금까지 사랑해 온 아이돌조차 소중히 대해 주지 못한
저는 정말 못난 프로듀서입니다.
그런 제가 이렇게나 큰 기적을 경험하고,
이렇게나 과분한 행복을 누려도 괜찮은 걸까요?
유미는 제게 프로듀스되어서 아이돌로서 피어났다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말해 주지만,
저야말로 유미 덕분에 지금까지의 부끄러운 모습은 전부 극복해내고, 더 멋지게 피어날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의 이 기적은.. 그 용기를 실천하라고,
프로듀서로서의 제게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저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고, 유미의 미소를 보면서 슬퍼하고 괴로워하지 않을 거에요.
아마 오늘은, 하루종일 가슴이 욱신거릴 정도로 행복한 하루...
그리고 나중에 다시 떠올렸을 때 지금처럼 눈물날 정도로 감사한 하루.
아무것도 아닌 나의 하루를 빛내 준, 가장 사랑스러운 기적 한 송이...
유미야.. 유미야, 유미야!
부르는 것만으로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유미야!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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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최애 쓰알 득한 걸로 모두가 이렇게 축하해 주는 분은 이분이 유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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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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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안뽑으면 누가 아이바 유미의 프로듀서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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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래도저래도 무언가 하나만을 보는 사람은 인기가 많아요! 인기 없고 평범해 보였다고 해도 무언가 하나만을 보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었거든요! (경험담) 유미님 인기쟁이! 유미님을 만나뵙기 전엔, 유미는 그저 평범한 꽃 한 송이에 지나지 않았다. 유미님을 만나뵙고서는, 유미는 인절미같이 고소한 꽃이 되어주었다. 방황은 할 수 있지만, 그 와중에도 뿌리를 잃지 않으려 애쓰신 유미님 ㅜㅅ ㅜ 즐거운 날 되세요! 정원 평생 사랑해도 다 못하는 삶이건대 그래도 사랑하려 태어난 짧은 생명 때로 생존을 편리를 찾아 떠난 그곳에서 그것을 찾으려 애썼지만 마르기 쉬운 채우기 어려운 그곳 그렇게 고민하던 생명이 눈을 돌린 곳은, 그저 투박할 뿐인 한때 나고 지나 언제나 보이고 들리던 수풀, 꽃, 나무 그리고 숲 생명은 고향에서 또다른 생명을 만난다 그리고 다 하지도 못할 조그만 사랑을 시작한다
(IP보기클릭)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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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응원 너무너무 힘이 많이 됐어요ㅠㅠ | 17.02.05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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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정이 복받쳐올라서.. 울다가 웃다가.. 유미를 위한 글인데 예쁘게 못 썼지만ㅠ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너무너무 기뻐요ㅠㅠ 같이 기뻐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17.02.05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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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유미님도 오늘 생일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쥬엘은 얼마나 남으셨는지요? | 17.02.05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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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물입니다ㅠㅠ 태어난 이래 가장 기쁜 생일이에요ㅠㅠ 쥬얼 47,575개 남았네요! | 17.02.05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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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생일땐 미리아는 결국 찾아와주지 못했지만(어차피 1년전 일이라 더이상 따져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저도 올해는 미리 생일 선물도 받고... 허허, 저도 유미님도 좋은 선물 받고 가는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키라리도 뽑으신거 같은데 린과 키라리도 석방 SUCCESS☆ | 17.02.05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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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봐도 아쉬운 결과지만, 언젠가 더 좋은 일이 되어 찾아가 드리겠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무기징역수 되기는 싫은지 다들 데려오네요ㅋㅋㅋ 신데프로 아이돌들! | 17.02.05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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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요.. 이게 다 잘못된 생각만 일삼던 제 업에 대한 벌이었어요ㅠㅠ 유미는 항상 절 보며 웃어주고 있었는데.. 엔 타로 유미! 감사합니다! 무기징역수들 다들 석방이네요!ㅋㅋ | 17.02.05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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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감사ㅠㅠㅠ | 17.02.05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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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羊屋P
감사합니다! 밤 새어가며 유미 커뮤 하나씩 다 읽어보고.. 좋아하는 곡에 유미 센터로 mv도 보고... 최선을 다했다는 기분에 너무 뿌듯하네요ㅠㅠ | 17.02.05 0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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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도 기뻐해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키린님ㅠㅠ 저만의 사랑으로는 한없이 부족할만큼 소중한 유미.. 키린 님의 사랑도 잘 부탁드립니다! | 17.02.05 0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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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ㅋㅋ 룸에 포스터도 걸어 준걸요! 저 자신이 믿음을 잃었지만, 라이미루 님과 여러 분들께서 믿음을 잃지 않아 주셔서 일어난 기적인 거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7.02.05 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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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래도저래도 무언가 하나만을 보는 사람은 인기가 많아요! 인기 없고 평범해 보였다고 해도 무언가 하나만을 보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었거든요! (경험담) 유미님 인기쟁이! 유미님을 만나뵙기 전엔, 유미는 그저 평범한 꽃 한 송이에 지나지 않았다. 유미님을 만나뵙고서는, 유미는 인절미같이 고소한 꽃이 되어주었다. 방황은 할 수 있지만, 그 와중에도 뿌리를 잃지 않으려 애쓰신 유미님 ㅜㅅ ㅜ 즐거운 날 되세요! 정원 평생 사랑해도 다 못하는 삶이건대 그래도 사랑하려 태어난 짧은 생명 때로 생존을 편리를 찾아 떠난 그곳에서 그것을 찾으려 애썼지만 마르기 쉬운 채우기 어려운 그곳 그렇게 고민하던 생명이 눈을 돌린 곳은, 그저 투박할 뿐인 한때 나고 지나 언제나 보이고 들리던 수풀, 꽃, 나무 그리고 숲 생명은 고향에서 또다른 생명을 만난다 그리고 다 하지도 못할 조그만 사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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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번에 내린 뿌리는 더더욱 튼튼히 자리잡아, 저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줄 거에요. 지금까지 좋게 봐주시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거라 말씀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 | 17.02.05 0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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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생일이 이렇게 행복, 아니 황홀했던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인 거 같아요ㅠㅠ 항상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신 럽라 님, 정말 감사합니다! | 17.02.05 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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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저 하나 때문에 걱정하시고 맘편히 쉬지도 못하셨다 하시니 죄송하네요ㅠㅠ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스팀 님도 맘놓고 푸욱 쉬시길 바라요 :) | 17.02.05 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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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 며칠간은 채팅하면 분위기만 다운시킬 거 같아서 챗방 안 가고 있었어요ㅠㅠ 신경써 주신 덕분에 오늘 이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ㅠㅠ 대단히 감사합니다!! | 17.02.05 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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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행복에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무과금 주제에 너무 바라는 게 많다고 생각하고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남은 쥬얼은.. 3차 유미를 위해 모으려구요. 데레스테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돌들은 예쁘고 사랑받을 이유가 있지만, 저는 유미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하기에도 너무 벅찬 거 같아요. | 17.02.05 0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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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먼 길도 문제없이 걸어가리라 자신했던 제가 다시 한 번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02.05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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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분들께서 유미 데려가시는 데에는 가슴이 아프긴커녕, 오히려 더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저한테 오려던 유미를 강탈해 가신 것도 아닌데요, 샘내고 질투할 이유가 어디있나요ㅋㅋ 저또한 깡패 님 유미 스카우트 성공,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사랑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는 바에요 :) 그리고.. 제 행복을 축하해 주시고, 좋은 소식으로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근무가 즐거우시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17.02.05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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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를 뽑으셨네요. 축하해요. 전 메인에서 유미를 뽑고 서브에서 아스카를 뽑고 싶지만 메인에서는 미호이외에 한정을 뽑은 적은 없고 서브에서는 쿨페스들만 뽑게되어지다보니 저는 그것만 노려야 될 듯 싶습니다.
(IP보기클릭)124.171.***.***
감사합니다 :) 항상 올려주시던 선물을 주는 유미 일러스트 덕에, 제게 가장 소중한 유미가 선물이 되어 와 준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핑첵스 P 님,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원하시는 아이돌, 너무 어렵지 않게 데려가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 17.02.05 10:04 | |
(IP보기클릭)61.76.***.***
감사합니다. 절실한 유미의 사랑이 부른 기적을 부르듯 합니다. 3차 유미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길빕니다. 이제 라일락 타임이 다가올날을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승리의 기념으로 리코타치즈팬케잌(라일락타임에 나온 음식)이라도 드시는것 어떠신가요? | 17.02.05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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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뼈아픈 시간을 보낸 뒤에 결심했습니다. 지금 남은 쥬얼도 모두 유미를 위해 모으는 걸로..ㅋㅋ 라일락 타임은, 천천히 기다릴 수 있어요. 점점 나아지는 MV를 보며 더 큰 기대를 모아가게 되네요 :) 오늘은 마침 생일이니, 똑같은 음식은 찾지 못하더라도, 치즈케익 정도는 구실삼아 먹어볼 수 있을지도요! 제안 감사합니다! | 17.02.05 10:28 | |
(IP보기클릭)61.76.***.***
유미P님의 일생자체가 라일락타임이시네요. 일정이 없는 Holiday에 기분은 리뉴얼이시고 민트티와 리코타치즈팬케잌으로 기분전환하시길 바랍니다.(라일락 타임 가사로 꾸며본 답글) 생일축하드립니다. | 17.02.05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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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제, 어제는 정말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도 1년 뒤의 복각만 계속 아른거릴 정도로..어려웠어요ㅠㅠ 스카웃 성공 = 사랑, 이라고 정의할 수도 없고, 정의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제 사랑이 어딘가에 닿아 되돌아온다는 행복한 기분만큼은 숨길 수가 없네요ㅠㅠ 정말 ㄴ감사합니다! | 17.02.05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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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감동받아도 과분할 이 기적에.. 다들 함께 기뻐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17.02.05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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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적이 자주 일어나면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다시 일어날 수도 있는 게 기적이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17.02.05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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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71.***.***
온갖 민폐를 부리고 받는 축하라, 마냥 편한 마음으로 받기도 불편하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을 숨기는 건 못 하겠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꼭 데려 가시길 바라요! 만나러 가시는 중에 유카리도 꼭 함께 데려가시면 더 좋겠네요ㅠㅠ | 17.02.05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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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71.***.***
키이시베에
척은 있는대로 다 하고, 말은 번지르르하게 했지만, 과연 지금껏 제가 유미를 지지해 줄만큼 튼튼한 프로듀서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너무 기쁩니다ㅠㅠ 행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받는 이 축하가 모두 나중의 제게 힘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17.02.05 10:24 | |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124.171.***.***
감히 저 자신을 "될 거 같은 녀석"이라 생각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봐 주신다니 자신감이 살짝 생기네요 :) 감사합니다! | 17.02.05 10:28 | |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24.171.***.***
음, 일단 6월달부터 드링크 모아온 것도 있어서 쥬얼은 쓸 걱정을 아직 못 해 봤네요ㅠㅠ 유미가 상위로 나오는 이벤트가 제가 너무 바쁠 때 와 버리면 어쩌지 싶지만.. 유미를 위해서 제가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지요 :) 제안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17.02.05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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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IP보기클릭)124.171.***.***
제가 아군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 17.02.05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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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자랑 탭으로 올리신 게시물 보고 제발 유미가 뽑혔기를 바랬는데 다행히 유미를 얻으셨군요ㅠ 기적은 일어나는게 아니라 일으키는 거라고, 이 모든게 유미님의 유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일어났을 것입니다! 엔 타로 유미!
(IP보기클릭)124.171.***.***
ㅋㅋㅋㅋ짤이 너무 신나 보여요ㅋㅋ 제 행복을 타지링 님께서 선물로 받아들여주시다니, 황송하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가꾸어낸 기적이라고 생각하니 더 가슴이 벅차네요..! 말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타지링 님도 언젠가 만날 로꾸한 아이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그리시며.. 행복한 프로듀싱 하시길 바라요! 엔 타로 유미! | 17.02.05 10:47 | |
(IP보기클릭)222.104.***.***
유미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나츠키를 데려 올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2.05 11:01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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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제가 맘상할까, 조심스레 배려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시고.. 이 기적은 저 혼자만이 만들어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 17.02.05 11:21 | |
(IP보기클릭)116.4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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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미지댓글로 축하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 17.02.05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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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무과금으로 꿈꾸는 건 전부 이룬 저는, 굉장한 행운아네요ㅠ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미..! 감사합니다! | 17.02.05 11: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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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 저는 할 게 즐기는 것밖엔 없네요ㅠㅠ 풀콤 못 해도 좋고, 라이브 폭사해도 그저 행복합니다ㅠㅠㅋㅋ | 17.02.05 11:41 | |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24.171.***.***
그러셨군요ㅠㅠ 저는 제 손이 닿은 것들은 오래오래 간직하려는 성격이라서, 계정에도 애착이 생기고 말았어요. 유미 팬이 100만이 넘은 순간은 계정 교체 의지를 완전히 접어버린 기억이 나네요ㅠㅠ 제가 쓰는 변변찮은 글,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미 P로서 이벤트 SR이랑 다른 아이돌 이벤트 SR 병풍으로 많이 나온 거는 확실히 신나는 점이에요ㅋㅋ 나오는 오르골 뒤로는 한참 소식이 없는 거 같은데, 얼른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오늘 하루는 내가 제일 행복하다!"는 기분이에요ㅋㅋ 기쁨을 나눠 주시고, 축하도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7.02.05 12:02 | |
(IP보기클릭)220.81.***.***
이겼다 2차 끝!
(IP보기클릭)124.171.***.***
2차.. 제겐 결코 잊지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되겠네요! 저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내야겠어요 ;) | 17.02.05 12:04 | |
(IP보기클릭)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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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기쁩니다ㅠㅠ 미쿠도, 린도, 무기징역수가 되기는 싫었나봐요ㅋㅋ | 17.02.05 15:48 | |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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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까지 느끼실 필요는 없었는데, 마음써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17.02.05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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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정 유미를 데려오셨군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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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그 자체보다도 행복한 일이 생길 거라고는 정말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기쁘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17.02.05 15:50 | |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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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유미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 17.02.05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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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제게 온 걸 기뻐할 거라 생각하면.. 와 준 것보다도 더더욱 기쁜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ㅠㅠ 생일.. 이미 충분히 행복하게 보낸 거 같은데, 아직도 남은 행복감이 한가득이네요! 이런저런 축하랑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 17.02.05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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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최애 쓰알 득한 걸로 모두가 이렇게 축하해 주는 분은 이분이 유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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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쁘기는 한데, 이걸 제가 받아도 되는 축하일까..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ㅠㅠ | 17.02.05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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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도 너무너무 놀랐어요ㅠㅠ 그래도 놀라움으로 끝나지 않아서.. 정말 행복하다고밖에는 못 하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17.02.05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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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드렸으면 좋겠습니다ㅜㅠ 제가 혼자 누리는 조화같은 행복보다 남들에게까지 꽃내음처럼 퍼지는 진짜 행복이 더 기쁜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2.05 16:32 | |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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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2.05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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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안뽑으면 누가 아이바 유미의 프로듀서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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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멋지고 믿음직한 프로듀서들이 가득한 와중에도 제게 와 준 게 다만 고마울 따름입니다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17.02.05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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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운명이란 건 정말 안 믿었는데, 제게 기적이 두 번이나 일어난 걸 보면 어쩌면.. | 17.02.07 2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