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할인때 샀습니다만....돈에 미친 게임이네요ㅡㅡ

[세가팬]

뭐 게임자체는 재밌습니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올레 티비에서 공짜로 극장판 풀어줘서 생활관 덕후들이랑 같이 본 기억으로 샀는데 사실상 구매한 이유의 절반을 차지하는 마지막 공연의 옷과 곡이 dlc인건 아주 화가나지만 과거 작품의 곡이라니 이해해줄 수가 있는데 아이돌한테 문자가 오는 걸 dlc로 파는 건 상식밖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인게임 컨텐츠 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dlc할인까지 노래 곁에나 간간히 플레이 해야 겠네요 예전에 유투브서 각 케릭 비교영상에서도 좋은 노래라 생각했는데 직접 플레이하니 더 좋네요 이거 한곡으로도 19000원 뽕 뽑은 느낌입니다 본 수록곡 중 이런 차분하거나 애달픈 노래 더 있나요?

그리고 케릭터 문자 아즈사 같은 경우 살 가치가 있나요? 내용이나 이런 측면에서요

[Devestator]

차분한 기본곡이라면 蒼い鳥(Aoi Tori : 파랑새) 아니면 まっすぐ(Massugu : 똑바로) 정도가 있습니다.

캐릭터 메일의 경우 첨부한 사진처럼 업무/라이브 종료 이후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100개의 메시지가 존재하며, 일부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전달됩니다.(예 : 라이브 성공 / 실패) 캐릭터 성격이나 소소한 설정을 알 수 있는데, 필수는 아니니 여유가 되면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도 좀 필요한지라 처음부터 구매를 권하긴 어렵습니다.

[세가팬]

아 메시지가 100개 이상...이렇게 보니 3천원이 그닥 안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럼 dlc곡중 쓸만한 건 뭐가 있나요?

[Devestator]

100개 이상이 아니라 띡 100개이며 말 그대로 잡담인 것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노래의 경우 취향을 고려하기 좀 어려운데 조용한 곡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래티넘 스타즈 DLC : 9:02pm, i, フタリの記憶, Miracle Night
스텔라 스테이지 DLC : またね, 静かな夜に願いを…

그 외의 무난한 곡이라면 이런 게 있습니다만 구매하기 전에 들리는 미리듣기 음을 잘 들어보거나 유튜브에서 한번 들어보는 게 좋습니다.
플래티넘 스타즈 DLC : Do-Dai, 目が逢う瞬間, L・O・B・M, Little Match Girl, きゅんっ！ヴァンパイアガール, ONLY MY NOTE, アマテラス
스텔라 스테이지 DLC : shiny smile, マリオネットの心, M@STERPIECE, Good-Byes

[세가팬]

정보 감사합니다 dlc할인을 노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