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마스 가 뭔지도 몰랐고
전 오로지 오픈 월드 RPG 만 좋아하는 아재 입니다.
플스4 프로도 오로지 오픈 월드 RPG 게임만 주구 장창 했는데
요근래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에 빠져서 하고 있다가
너무 광대한 나머지 살짝 식상해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유투브로 타이틀 플레이 하는 것을 살펴보다 보니
대도서관 님이 아이마스 : 플레티넘 스타즈 (백금이라고 하더군요 이쪽에선) 플레이 하는걸
3시간 눈이 벌게져서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새 상품은 못사고...(금전이 후달려서) 구하기 어려운 중고를 구해서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플레티넘 스타즈와 동일 하긴 했는데
첫 데뷰를 하는 그 느낌...그리고 처음 노래를 퍼펙트로 했을 때
다시 앙콜을 받는 그 느낌...
저는 그 순간 왜 이걸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뭐 스토리 별반 없고, 주변 아이돌들에게서 상호작용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분들은 호되게 질타를 하시더라는...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사막에서 찾는 샘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대도서관님이 방송 하시면서 ~~쨩 외치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단 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타이틀입니다!!
치하루쨩!! 간바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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