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새로운 점은 스케줄이랑 코칭이라는 새로운 육성시스템말고는 찾아보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피로도나 코칭같은 시스템이 예전의 너무 단순했던 육성을 조금 더 다채롭게 바꿔준 것 같아요.
라이브 라이브 라이브 라이브만 했던 이전 작과 달리 피로도와 스케줄을 보며 라이브 하나를 하더라도 좀 더 신중하게 하게되고 퀸텟 전용 아이돌 듀오 전용 아이돌 트리오 전용아이돌처럼 육성을 좀 더 다채롭게 할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또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각 캐릭터들마다 라이벌에게 느끼는 감정이 어떻게 다른지 잘 묘사되어 있어서 랭크업하는 재미가 있고요.
특히 전 매달 한번있는 지옥훈련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 한달에 한번이 너무 자주있어서 그게 좀 흠이지만 ㅠ 두달에 한번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드라이브 시스템도 예전에 의상에 달려있어서 의상이 강요받는 느낌 이었는데 이번엔 이 드라이브 시스템이 캐릭터 스킬로 옮겨가면서 의상에 대한 자유도도 이전 작보단 넓어진 건 사실이구요.
암튼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좀 비싼 가격이지만 만족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