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상과 악곡 수집은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 할것.
1년차에는 상관이 없지만 2년차부터 발생하는 트렌드 시스템으로 인해 매달 랜덤의 의상과 악곡이 트렌드로 지정됨.
일부 라이브의 경우 트렌드에 맞는 악곡과 의상을 준비하지 않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의상과 악곡의 파밍을
최우선 적으로 하는게 좋음. 일반적으로 의상과 악곡은 특정 라이브를 클리어 하면 되므로 우선은 1번으로 키울 아이돌을
솔로/퀸텟 양방향으로 육성하여 솔로 퀸텐쪽 의상을 우선적으로 수집하고 다음해부터 듀오, 트리오, 셉템, 올스타등의 라이브
보상을 챙기는게 좋음. 물론 코칭에서 진행루트에 있는 의상과 악곡도 최대한 빠르게 회수
2. 1차적으로 육성해야할 유닛은 솔로, 퀸텟
메인스토리상 시이카전과 스텔라 스테이지는 강제로 솔로라이브가 되기 때문에 솔로는 반드시 육성을 해야함.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솔로라이브 전좌로 올스타 라이브가 있긴 한데 필요 스코어가 18000점 정도에 불과해서 올스타 코칭 몇개 찍어주고 정 스코어가 부족하다면
의상과 악세사리를 업그레이드 하고 레슨으로 부족한 스코어를 충당한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사실 그외에도 시이카전이나 스텔라의
솔로 라이브 파트의 요구점수가 그리 높은편은 아닌지라 저렇게 스코어 보정을 해준다면 굳이 코칭을 마스터 하지 않아도 클리어 자체는 가능함.
퀸텟의 경우 잘 알려져 있지만 2년차부터 메달 3주차에 수행하는 지옥특훈을 위해서라도 한명은 반드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지옥 특훈의 경우
1월차에는 CP를 200씩. 마지막달에는 300까지 올라가 EX 클리어시 400~600까지 CP를 수급할수 있어 초중반의 소중한 CP공급원.
지옥특훈의 경우 1월차 지옥특훈의 보상인 캠프웨어와 12월차 지옥특훈의 보상인 머리띠를 강제로 착용하게 되므로 1월차 12월차 지옥특훈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은후 우선적으로 7레벨까지 강화해주면 이후의 지옥특훈이 다소 편해짐. 단 지옥특훈은 1년중 후반으로 갈수록 클리어 요구
점수가 높아지는데 퀸텟 코칭 마스터 리더 한명과 캠프웨어 머리띠 풀강시 큰 무리없이 EX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8월 12월의 지옥특훈은
Pro 라는 수식어가 붙어있고 다른 시기에 비해 리듬파트의 노트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인지라 어지간히 리듬게임에 자신있지 않은 사람은 풀콤을
하는게 쉽지 않으므로 8,12월차 지옥특훈은 거르고 다른 스케쥴을 챙기는 것도 방법(단 둘다 전용 보상이 있으니 최소 한번은 클리어를 해야하며
꼭 EX 클리어를 할 필요는 없음)
3. 전 보상을 챙기기 위해 필수로 육성해야할 유닛
- 하루카 솔로
- 아즈사 솔로
- 아즈사/이오리/아미 트리오
위의 3개 유닛은 스케쥴 라이브에서 편성이 강제되는 특수 라이브로 딱히 주회 보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초회보상으로 의상등을 받을수 있으니 필수로
육성해서 1회는 클리어를 해야함. 그리고 6대 라이브처럼 요구점수가 크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코칭만 해 두면 딱히 무리없이 클리어가능(EX 클리어는 하지
않아도 무방)
4. 스텔라 스테이지를 한명이라도 클리어 했다면 우선적으로 961 라이브를 클리어할것
스텔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961쪽 라이브에 새로운 라이브 하나가 등록되는데 해당 라이브를 클리어 하면 시이카를 프로듀스하는것이 가능함.
시이카는 다른 아이돌들과 유닛으로 활동하는게 불가능하고 오직 솔로 라이브만 가능하며 시이카 전용 라이브에도 참가가 가능하니 초회보상등을 감안해
빠르게 해금해 두는것을 추천. 또한 시이카의 강점은 피로도라는 개념이 없어서 하드코어하게 굴려도 불평한마디 하지 않는다는점(천사냐) 다른 아이돌들
활동 과정에서 피로도 관련으로 스케쥴이 꼬인다 싶을때 시이카로 떔빵을 해주는 방식으로 다소 스케쥴 관리에 여유를 두는것도 가능. 시이카의 경우 961
소속이지만 6대 라이브 참가시 어째서인지 보상은 765가 챙기기 때문에 시이카를 어느정도 육성해 두었다면 6대라이브중 솔로 전용인 아이돌 얼티밋은 시이카로
밀어버리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전략.
단 시이카의 경우도 코칭이 가능한데 다른 아이돌 처럼 하나의 코칭메뉴에서 선택은 불가능 하고 시이카를 리더로 선택한 직후 코칭으로 들어가 전용 메뉴에서만
코칭이 가능하니 주의.
그리고 시이카는 765프로의 의상을 모두 공유해서 사용하는데(765프로는 시이카 의상을 사용하지 못한다) 당연히 트렌드 라이브에도 반영가능하지만 악곡이...
라이브 진입시 의상을 트렌드에 맞춰도 의상이 잘못됐다는 경고창이 뜨는데 버그인듯 하고 실제로 반영은 잘 되니까 그냥 진행할것. 단 악곡까지 트렌드가 물려있는
달에는 시이카로 트렌드 라이브 참가하는것은 비추.
5. 기타 팁
- 트렌드는 2년차부터 해금되지만 어지간 하면 3-4년차부터 관리하는걸 추천함. 아무래도 1년차에 모은 의상과 악곡만으로는 2년차부터 요구되는 트렌드를 충족시키는게 쉽지가 않음. 한 2년차 정도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잡고 그 이후부터 트렌드를 요구하는 라이브에 참가하는것을 추천.
- 6대 라이브는 엔드컨텐츠. 6대 라이브는 요구스코어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엔드컨텐츠임. 아이돌 익스트림같은 퀸텟 라이브의 경우 퀸텟 코칭을 풀마스터한 아이돌 두명을 집어넣어도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본격적으로 6대 라이브를 재패하려면 스케쥴 관리를 통한 컨디션 안배와 레슨등의 부가요소의 도움이 필요할수 있음.(뭐 레벨이 깡패라고 더 지나면 딱히 그런것도 필요 없어지지만) 대신 보상은 확실해서 보상 CP가 지옥특훈보다 높은 라이브도 있기 때문에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면 우선적으로 클리어를 노릴것.
- 코칭은 버스트 어필 강화를 우선적으로. 기본적으로 코칭에서 점수를 올려주는 항목은 아이돌의 어필치 상승, 추억어필 추가점수, 체인 보너스 추가점수, 버스트어필 추가점수가 있는데. 버스트 어필 추가 코칭의 보정치가 다른 것들에 비해 효율이 넘사벽. 보통 버스트 관련 코칭을 다 클리어 했을경우 버스트 어필의 보정치만 1만을 상회하는 수준. 추억어필은 어느정도 노가다가 일단락 되어 추억 어필 회수가 최고점을 찍을 무렵에야 효율을 볼만하고. 체인 보너스는 글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레슨도 버스트 어필쪽 효율이 가장 좋으니까 빠르게 점수를 뻥튀기 하는데 레슨을 여러개할 여유가 안된다면 버스트 어필을 우선적으로 해주자. 그리고 레슨의 단계는 높아질수록 지속시간만 길어지지 딱히 수치가 높아지는건 아닌데 버스트 어필을 제외한 추억, 체인보너스 레슨은 위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정신이 나가서 컴플리트 클리어를 못하면 돈만쓰고 오히려 상승치는 줄어드는 본말전도가 일어난다. 그러니 IA같은 최종결전을 앞두고 최대한 스코어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우선 스케쥴을 확인하고 버스트 레슨을 상급이나 중급, 그리고 바로 이어서 추억과 체인 레슨을 초급으로 클리어한후 라이브에 임하는 것을 추천.
- 요구점수가 가늠이 잘 안돼서 일단 라이브에 도전은 해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 싶을 경우에는 클라이언트를 종료해서 재실행 하자. 그러면 라이브 시작전 상태로 돌아가 편성을 새롭게 한다던지 그냥 해당 스케쥴을 거르고 다른 업무를 뛴다던지 할수 있다. 딱히 이 게임이 시간제한이 있는 게임은 아닌지라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긴 한데. 년에 1주 한정인 라이브에 들어가 봤더니 클리어가 안되서 다른 유닛으로 재도전해보고 싶다던지 할때 써볼만한 방법. 매달 1주차에 발표하는 트렌드는 강종해도 안바뀌니까 참고할것.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5.***.***
아이고 이런 실수를. 수정했습니다. | 18.01.02 16:56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5.***.***
전 자연스럽게 이오리 리더로 해서 몰랐는데 이오리 고정이었나요...(운이 좋았다.) | 18.01.02 17:01 | |
(IP보기클릭)211.48.***.***
와 감사합니다 ! | 18.01.02 17:47 | |
(IP보기클릭)124.62.***.***
(IP보기클릭)112.216.***.***
(IP보기클릭)49.175.***.***
(IP보기클릭)17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