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키의 엔디을 봣습니다.
3년차 여름 첫째주에 봐버렸습니다.
메인3명만 주력으로 육성하지 않고 4명에서 5명정도 메인생각하며 키운게 마지막에 빛을 발하였군요..
1번째판은 여차저차 트리오 써가며 카운터쳐가며 막았는데
2번째판에서는 추억아낀다고 한타이밍놓쳣더니 볼테이지 한방에 없애버리는 더러운 상대편의 스킬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포기하고 3번째판 들어갈때 볼테이지를 꽉채워놓은채로 들어갔지요
시작하자마자 트리오때려가며 남은추억 다써가며 카운터쳣더니 결국 올콤으로 보너스받아 겨우 이겼습니다.
그 감동이란 ㅠㅠ
아무튼!
미키의 엔딩에서 좀 충격을 받아버렸습니다 ㅠㅠ
3년간 공들여 키운애가 정신병자인줄알고 놀랬습니다. ㅠㅠ
프로듀서=선생님=오리 ..;;
이게무슨 뜬금없는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이젠 다르게 부르도록할게 프로듀서! 허니~"
라는대사에 결국 패드를 내려놓으며 아빠미소를 지어버렸네요.
이제 천천히 나머지 맴버들의 엔딩을향해 달려야겠습니다!
그럼모두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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