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후 첫 아이돌 선택후 5주차까지는 튜토리얼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게임의 기본인 영업 - 오디션 - 페스티벌 및 레슨,그리고 이번작의 꽃이라 할수있는 올스타라이브까지,
기본적인 조작법및 팁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동안은 아이돌보다 사무원인 코토리씨를 더 자주 보게 됩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PSP로 발매되었던 아이돌 마스터SP와 아이마스2를 믹스한듯한 느낌을 주고,
여전히 '리듬게임'으로선 매우 라이트 라이트 하기때문에 본격적인 리듬게임을 생각하신 유저라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은 2편을 갈고 닦아서,
단조로웠던 전작 레슨의 난이도가 올라갔고,특히 스킬이란 개념이 생기면서 아이돌 간에 성능면에서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 공을 들인 느낌을 주는 올스타 라이브는...정말이지...
모든 아이돌이 총출동 하는 이벤트 답게,어느 정도 실제 공연의 느낌도 주고,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공연을 성공시켰을때 나오는 13인 전원의 무대역시 훌륭합니다.동영상 한정이란 부분은 아쉽지만...
PS4로 아이마스가 발매될때면 13인 무대도 인게임에서 가능해지겠죠.
전체적으로 첫인상은 아주 좋네요.2편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잘 다듬어서 어느 의미 진정한 아이돌 마스터2가 된것같습니다.
사실 아이돌들중 리츠코가 최애케인 유저 입장에선,다 접어두고 몇년만에 리츠코를 프로듀스 할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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