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C게이머)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 다닐 수 있다

[ComShepard]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의 거대한 야심은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 다닐 수 있고... 모든 배에 착륙할 수 있으며, 1인칭 슈팅 게임 환경처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책임자 호르헤 노이만이 MSFS 2020에 적용된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에 추가될 놀라운 기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DeepL 번역)

진정한 글로벌 규모로 운영되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보다 더 좋은 후보를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2020년 여름에 출시된 현재 버전은 주로 Bing 지도에서 가져온 지형 데이터를 사용하고 Microsoft Azure의 AI로 처리한 덕분에 지구의 실제 세부 사항을 시뮬레이터에 구현하는 데 있어 대표적인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 Bing 맵이죠. 결국 이것은 Microsoft 제품입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책임자인 호르헤 노이만과 이 개발에 사용된 기술과 곧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에서 비행 시뮬레이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가 밝힌 기술적인 측면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버그에 관한 질문입니다. 게임 맵이 기본적으로 지구 크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성 단위로 버그를 수정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MSFS 2020]은 기본적으로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위성 이미지와 지구를 가로지르는 항공 이미지의 형태로 항공 영상을 얻습니다. 3년마다 지구 전체가 기본적으로 새로워지는데, 이 모든 것이 Bing Maps와의 협업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고도 지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고도 필드입니다.

"LIDAR 스캔을 통해 비행기를 [지구] 표면 위로 날려서 LIDAR 이미지를 얻습니다. 고도 데이터는 대개 50센티미터 또는 1미터 단위이므로 1미터마다 한 점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지구를 정말 잘 표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이 기본 세트입니다. 그리고 버그를 수정합니다."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즉, MSFS 2024는 이 기술을 새로운 차원의 디테일로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MSFS] 2024에서는 지구상의 모든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나무가 무엇인지, 심지어 어떤 수종인지까지 파악한 다음 말 그대로 수조 그루의 나무를 심는데, 이 모든 작업이 런타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정확합니다. 하지만 가끔 탐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아이슬란드에 숲이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멋진 정보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들어가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고려할 때 MSFS 2020은 설치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향후 버전에서 이를 축소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서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2020년에는 초기 설치 용량이 130GB입니다. 그리고 17개의 월드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를 모두 합치면 500GB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5,000개의 애드온을 합치면 2테라바이트에 달합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을 다 설치하려면 꽤 큰 용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에서는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기본적으로 씬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를 채택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11월에 출시할 예정이지만, 클라우드에 더 많은 데이터를 오프로드하기 때문에 50GB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모두 2024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모든 공항을 훨씬 더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글라이더 공항을 추가했습니다. 모든 석유 굴착 장치도 추가했습니다. 모든 등대도 추가했습니다. 이제 클라우드를 받아들이면 무엇이든 떠오르는 대로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우리가 얻는 데이터가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투입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현재 '살아있는 세계'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수백 종의 동물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 타이쿤과 같은 게임에서 작업했는데, 기본 동물원 게임보다 훨씬 더 많은 동물이 있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는 아주 작은 기능에 불과하지만 '그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구상의 모든 우주선이 있죠? 지구상의 모든 우주선이 우리에게 트랜스폰더 신호를 보내고, 모든 우주선에 착륙할 수 있고, 1인칭 슈팅 게임 환경처럼 보이죠. 규모와 복잡성 측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생각되는 게임을 만드는 새로운 시대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MSFS 2024에서는 더 이상 하늘에서만 지구의 '디지털 트윈'을 경험하는 데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제 2024년에는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좋아하는 산길을 걸어서 산속의 좋아하는 산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호수에 앉아보세요. 석양을 바라봅니다. 진정으로 디지털 트윈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만의 정서적 장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SFS 2020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집, 태어난 집, 친구들이 있는 집, 가족이 있는 집으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2024년에는 다시 방문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세상이 많이 개선되었고, 아직 언급하지 않은 몇 가지 기능들이 있어 사람들이 어디로 날아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잠깐 영국인인 걸 용서해 주세요: 맙소사. 단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MSFS 2024는 더 크고 포괄적인 무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행은 단지 한 번쯤 들러서 탐험해야 할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째는 호르헤 노이만의 팀에 대한 열정이 끝이 없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어떤 게임도 달성하지 못한 현실 세계와의 평행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발팀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노이만이 바라는 방식으로 구현된다면 기술적으로 볼 때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출시일에 나무를 흔들며 어디를 가든 야생 동물을 겁주려는 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pcgamer.com/games/sim/flight-simulator-2024s-huge-ambition-means-you-can-now-exit-the-plane-walk-around-you-can-land-on-every-ship-and-it-looks-like-a-first-person-shooter-environment/

[웨이스트랜드]

비행기에서 내려 차를 타는순간 GTA가 되는건가

[왈라왈도]

이제부터 이 비행기는 제겁니다(?!)

[ㅋㅅㅋV]

사실 가능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며칠 전에 해봤는데, 구글 스트릿 뷰도 있겠다, 실시간으로 서버에서 다운받고 랜더링(?)하면 리얼 오픈월드가 되지 않을까 해요

[유머게이판]

플심은 조금만 더 발전하면 게임 그 이상의 뭔가가 되버릴 것 같아...

[폐인킬러]

이거 시너리를 마치 베데스다 모드처럼 유저가 퀘스트 만들고 할 수 있는거면 그냥 지구적 레벨의 무언가가 되는 느낌인데.

[인픽션]

지상에서 차로 이동하다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물 위의
수상비행기에 올라타는 그런게 가능해지면 진짜 개쩔겠는데
가능할까?

[𝓝𝓸𝓮𝓵]

?!

[인픽션]

헉 ㅋㅋㅋ

[JeebieTeevee]

여기서 훨씬 더 발전하면 그건가 비행기에서 내려서 직접 걸어서나 차타고 각 도시나 마을 시내 구석구석 상점 가게등 다 들어가 보고 시민들하고도 소통하는 현실과 99%유사한 가상현실 세계

[𝓝𝓸𝓮𝓵]

빨리 프리오더 좀 시작해...

[트와일라잇스파클]

지구 온라인 속의 지구 온라인 ㄷㄷ

[당근]

외국 명소는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국내는 퀄리티가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