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원작 '바이오하자드 4'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유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플레이 경험이 없는 액션 게임 팬
◆ 평균 플레이 시간 : 1 회차를 기준으로 클리어까지 15시간 정도 소요
▶ 9점 : 겉으로만 봐도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호러 요소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네요.
대사와 전개 등 원작과 비교했을 때 세세한 부분에서 무수한 변경이 이루어졌으며, 원작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놀라움을 한 가득 느끼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혹은 원작과의 다른 점을 발견해 가면서
싱글벙글해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패링 등 나이프를 사용한 새로운 요소도 직접 사용해 보니
재미도 있고 엄청 편리했습니다. 성능이 강력해서 그런지, 내구도를 부여한 점도 납득이 되었달까요?
그 밖에도 아타셰 케이스에 자동 정리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9점 : 미려해진 비주얼과 함께 카메라 워크와 연출 면에서도 크게 진화되어, 원작과 비교해 박력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조심해야겠는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릴있는 장면들의 연이은 발생, 그리고 이를 돌파했을 때에 얻게되는
달성감과 심리적인 안도감에 중독성이 있습니다. 완급조절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 게임에 더욱 빠져들게 되네요.
거기에 나이프로 적의 공격을 받아치는 '패링'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근거리에서의 공방도 더욱 짜릿해졌습니다.
▶ 10점 : 나이프로 패링을 할 수 있는 등, 레온의 액션이 한층 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탄약 등 자원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궁리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어서 좋은 의미로 긴장감이 지속됩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오리지널판을
답습했으면서도, 전개와 기믹이 절묘하게 어레인지 되어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 하면서 계속 놀라곤 했네요.
애슐리 파트 등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제대로 들어가 있어서, 호러 면에서도 만족스러웠고요.
게임 도중에 3D 울렁증이 느껴지지 않도록 간단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준 점도 좋았습니다.
▶ 9점 : 그래픽의 질감이 향상됨에 따라 원작과 비교해 공포스러움이 더욱 두드러졌고, 캐릭터의 이동도 직감적인
조작으로 바뀌어서 플레이하기 좋아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새롭게 탑재된 요소인 '크래프트'와
'사이드 퀘스트'도 맵 탐색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좋은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소재 모으기와
'스피넬 (보석)' 모으기 같은 파고들기 요소의 플레이로도 이어지게 되겠고요. 또한, 3D 울렁증에 대한
대책 등 접근성 기능의 풍부함도 뛰어나서,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좋았습니다.
- 총점 : 37 / 40 -
※ 바이오하자드 RE 이전 발매작 점수
- 바이오하자드 RE:2 : 9 / 9 / 10 / 9 [37/40]
- 바이오하자드 RE:3 : 9 / 9 / 9 / 9 [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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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 저 점수를 줬음 만점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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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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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포스포큰에 35점을 준 패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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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 저 점수를 줬음 만점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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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가 re2와 비교해서 너무 성의 없고 re2를 만들면서 덤으로 만든 느낌이라 저평가 받는 거지 게임 자체만 단독적으로 놓고 본다면 그렇게 까일 게임은 아니죠. | 23.04.01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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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포스포큰에 35점을 준 패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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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돼요. 4는 액션이 강하고 2가 좀 더 소규모이고 조금 더 으스스한 정도? | 23.04.01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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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시리즈가 마음에 드셨다면 싸게 사서 해보세요. | 23.04.01 13: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