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브라이언 버밍햄이 블리자드 경영진이 요구하는 스택 랭킹의 순위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일부 직원에게 억지로 낮은 평가를 제공하라는 압박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블리자드를 사퇴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업들의 인사평가 제도인 스택 랭킹 (Stack Ranking)은 구성원들이 낸 성과를 수치화하고 서열화하는 제도로서,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이를 2021년에 처음 도입했다고 합니다. 서열화를 위해 종곡선을 그리기 위해선 일부 직원들이 무조건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버밍햄 같은 관리직들은 이가 건전하지 않은 경쟁을 부추기고, 팀원 간의 신뢰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블룸버그가 공개한 직원 내부 이메일에서 버밍햄은 보통 이런 할당량은 무시되곤 하지만, 이젠 특정 직원 평가를 성공적에서 발전 중으로 낮추도록 강요받았다며, 이는 그 직원이 받는 이득과 향후 승진 가능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답답함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 블룸버그 기사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물었을 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감독진은 비록 자신들 또한 이에 동의하지는 않으나, 이런 결정에 대해 경영진이 모두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하위 성과자들을 쥐어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가 검토한 이메일에서 버밍햄은 그렇게 밝혔습니다. "이런 정책은 직원 간의 경쟁과 서로의 작업을 방해하는 것을 조장하고, 자신이 가장 성과가 좋은 직원이 될 수 있게끔 성과가 낮은 팀을 찾고자 하는 욕구를 조장하며, 궁극적으로 팀원 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창의성을 파괴하는 결과만을 낳습니다.”
버밍햄은 이메일을 통해 회사가 이 스택 랭킹 정책을 철회할 때까지 블리자드에서 일하기를 거부했다며, 이 정책을 철회시킬 수 있다면 아직 '나의 블리자드'를 구할 가능성이 있기에,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정책을 철회할 수 없다면, 제가 일하고 싶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에 다른 일을 찾아봐야만 할 것입니다."
2006년에 처음 블리자드에 입사한 버밍햄은 블리자드의 고참 중 하나로서, 하스스톤에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그리고 모든 와우 확장팩에 이르기까지 개발자로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출시를 돕고 수석 엔지니어로서 역임해 왔습니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클래식의 수석 개발자 중 하나로서 팀원들 사이에서 좋은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인력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설명한 바 있는데요. 블룸버그가 공개한 이메일이 말해주듯, 직원들이 서로와 경쟁을 해야 하는 시스템은 그가 맡은 바를 이뤄내는 데 정면으로 반대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밍햄은 이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을 하지 않겠다고 인사과에 밝히며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그 후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 대변인은 회사의 직원 평가 과정이 "성과의 우수성"을 촉진하고, "성과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직원이 보다 정직한 피드백, 차별화된 보상과 자신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계획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게끔 설계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일부 관리직 직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차라리 직원들 대신 자신이 "발전 중" 평가를 받을 수 없겠냐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 #액티비전 #WOW #와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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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20명 팀이 모두 으쌰으쌰 잘 해서 성과물 잘나왔다고 치자 근데 무조건 5%는 저성과자로 만들어야됨 결국 20명 중에 1명은 무조건 저성과자가 되버림 다같이 열심히 했는데도 이러다보니 팀원들끼리 정치질하기 시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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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넷플릭스, 마소같은 회사들이 저상과자 주기적으로 내치는걸로 아는데 그건 들어오려는 일류 인재들이 넘쳐나는 그런 회사들이나 할수있을텐데 지금의 블리자드가 저럴 입장이 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놀고있는 사람은 내치는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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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안하고 버티다 퇴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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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정책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밀어붙인건 모회사인 액블킹(ABK)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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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 할당량 채우기라니........최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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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 할당량 채우기라니........최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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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마소가 하는거죠 | 23.01.27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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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후로 꽤 많은 기업이 한 방식이라 알고있고, 현재는 엄청 여론이 안좋아서 많이 안하려고 하는추세긴 합니다. | 23.01.27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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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코버
저 사람은 안하고 버티다 퇴사한거 | 23.01.27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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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넷플릭스, 마소같은 회사들이 저상과자 주기적으로 내치는걸로 아는데 그건 들어오려는 일류 인재들이 넘쳐나는 그런 회사들이나 할수있을텐데 지금의 블리자드가 저럴 입장이 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놀고있는 사람은 내치는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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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드는 것도 결국 창작물이라 팀을 이루어서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누구 한 명 죽여라 식으로 일 시키면 그 조직 참 잘 돌아갈듯 | 23.01.27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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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해외에서도 그 부분으로 까이더군요. 블리자드가 일류급도 아니고 현재 성희롱 등 내부 문제로 개판이고 외부적으로는 MS랑 합병 계약 중이고.. 암튼 개판인듯 합니다. 그러니까 전부다 탈출하려고 그러는 듯 싶습니다. | 23.01.27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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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刀
블리자드는 정책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밀어붙인건 모회사인 액블킹(ABK) 임원들 | 23.01.27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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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진실에 관심없습니다. 그냥 내가 싫어하는 곳에 나오는 구설수에만 관심있을뿐 | 23.01.27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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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20명 팀이 모두 으쌰으쌰 잘 해서 성과물 잘나왔다고 치자 근데 무조건 5%는 저성과자로 만들어야됨 결국 20명 중에 1명은 무조건 저성과자가 되버림 다같이 열심히 했는데도 이러다보니 팀원들끼리 정치질하기 시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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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도입한 룰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 미국 IT 기업들이 성과 평가를 하는게 그리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서 수능 성적 매기듯 무조건 하위권이 만들어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IT 기업들에서 성과 평가나 기업 문화 등은 오래전부터 상당히 많은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발전해와서 다양하고 세밀한 규칙들이 있고 그런 규칙에 따라 성과를 평가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미국 기업들에서 중요한건 '책임'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을 맡고 이에 대한 목표를 본인이나 팀원들이 같이 토론해서 설정한 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아시아 기업들은 대체로 윗선에서 일정이나 목표를 설정해서 하달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미국 기업도 이런게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마냥 느긋하게 계획잡고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계획한다는게 중요합니다. 거기서 자기가 설정한 목표에 맞춰서 임무를 완수하면 되는거고, 목표를 얼마나 초과달성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거죠. | 23.01.27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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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티스트들의 일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다른 문제고 이걸 단순히 보여지는 결과로 평가한다면 저 직원이 지적한대로 문제가 생길 수 있죠. | 23.01.27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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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건 피드백 문화이고 저건 완전 다른겁니다. 5% 저성과자를 지정해라 '할당' 강요! 임무를 완성했냐 안했냐 따지는게 아니고 할당이라 무조건입니다. | 23.01.27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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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보시면 블리자드는 5% 할당제에 반대했다고 나오죠. | 23.01.27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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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알아야 하는게 블리자드는 정책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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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일만 생기면 블리자드의 정책, 블리자드의 사건사고로 알려지는데 파보면 블리다드가 피해자인 일이 많음 문제 만든건 킹이나 액티비전 쪽인 경우 많은데 이런건 구분안하고 맨날 성과, 수익 이런건 칼같이 구분하더라 | 23.01.27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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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르니까 자료 출처 https://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66353 블리자드 내에서는 이 정책에 반대해서 그냥 가라로 전부 우수하다고 보고했는데 최근에 무조건 저성과자를 선별하라고 위에서 강요해서 퇴사한거 | 23.01.27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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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맨날 이러잖아 저번 킹에서 만든 pc 할당 프로그램도 그렇고 뭐만 하면 블리자드에서 한것처럼 알려지고 까보면 액티비전이나 킹에서 한거고 | 23.01.27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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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못알아먹나 저런걸 안하고 게기면서 내놓은게 요즘 퀄리티면 하는것도 고려해야한다고 일하기 좋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성과 꼬라박고있으면서 경영진 물어뜯는건 양심도 없는거 아님? | 23.01.27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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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ㄴ 저딴 시스템 하면 스타크래프트 1 개발진도 짤리고 와우 리분 제작진도 나가야지 걍 쓰레기 같은 정책일 뿐인데 그걸 강요한다해서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긴 커녕 더 안좋아지지 | 23.01.27 13:29 | | |
(IP보기클릭)118.235.***.***
스타1 개발자가 스타1 만들고 암것도 안하고 월급타먹고 있으면 당연히 내보내야지 틀딱마인드로 시대 못따라가고 업무에 방해되면 그것도 내보내야하는거고 무슨의미로 예시를 드는거임? 자유로운 분위기 속 결과물이 안좋은건 지금 현재 진행형이고 도입해서 더 안좋아 진다는건 주장하는거뿐임 저걸 옹호해줄만한 좋은 게임을 내놨다면 모를까 위에서 쌓은거 다 무너트리고 있으면서 경영진 타령만하니 레딧등에서도 큰 지지를 못받는거임 | 23.01.27 13:40 | | |
(IP보기클릭)106.101.***.***
쓸데 없이 자리채우거 있으면 저런거 안해도 회사는 짜름 회사가 뭐 호군가? 저 시스템 문제점은 결과물이 좋아도 누군가는 패널티를 잗아야 되는거임 시스템 지적한 퇴사한 사람도 무조건 저성과자 구별하라고 한거에 반발한거지 | 23.01.27 13:45 | | |
(IP보기클릭)106.101.***.***
니 말대로면 지금 블리자드 결과물 좋은거 별로 없으니 저런 시스템으로 깨작깨작 패널티 주지 말고 걍 못한 팀단위로 잘라버리면 되는거아냐? | 23.01.27 13:47 | | |
(IP보기클릭)118.235.***.***
안짜르고 페널티정도만 준다는데도 그걸가지고도 불만이네 사람 저르면 또 막 자른다고 악덕기업 소리듣고 성과 구분해도 악덕기업이네... 가정법 좋아하나본데 그럼 반대로 매일 회사에 헌신하는 사람과 친목질하며 월급 축내는 사람이 같은 성과금 받아가서 일잘하는 사람이 빡쳐서 나가는 손해는 누가 채워줌? | 23.01.27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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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정도면(블리자드가 아니라 사실 어떤 회사라도) 애초에 회사에 헌신하지않으면 저런 결과가 나올수도없고, 잘하지 않으면 저위치에 올라갈수도 없음... 개발을 해보면 이게 이해하기 쉬울텐데.... 혼자서는 절대로 암것도 할수없음... 팀으로 움직여야 성과가 나오고, 좋은팀은 친목질하고 할꺼 다하면서도 개발도 함 나쁘게 얘기하면 친목질이고, 잘하면 팀웍인데 성과를 냈는데 그걸 친목질이라 얘기하면 나도 저회사는 안갈것같음...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것처럼 어떤 천재가 나타나서 뚝딱뚝딱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님... 하다못해 대학교 팀과제를 해도 잘하는 팀은 놀아도 할껀 하고 놈... 못하는 팀은 할것도 안하고 노니까 문제지... | 23.01.27 15:10 | | |
(IP보기클릭)118.235.***.***
개발을 해보면 이해가 갈텐데 라는 참 이상한 전재를 두시는데 조별과제 5인팀중 1명 무임승차해도 결과물 잘만 나오죠? 퀄리티는 5명 다 노력한팀이랑 차이가 나겟죠? 애초에 회사에 개발이든 뭐든 협업 안하는 일 드물죠...뭔 의도로 하신말인지 모르겟네요 블리자드가 님 말처럼 잘하는팀이라서 여태 게임이 잘 나왔다면 잘하고 할거하고 노는애들로 보였을텐데 최근 게임들 상태가 다 나쁘니까요 오히려 풀타임 헌신을 했는데도 그런거라면 능력이 문제인건데 직업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 23.01.27 15:22 | | |
(IP보기클릭)112.160.***.***
이렇게 생각하심 될듯... 축구에서 감독을 새로뽑거나 할때... 요즘은 감독만 뿅 하고 데려오는게아니라 감독이 움직이면 메디컬부터,코치 등등 30명정도의 팀이 같이 움직입니다. 왜그럴까요? 개인으로 따지면 확실히 훨씬 잘하는 사람이 있을껍니다. 근데 팀으로보면 그 잘하는 개인보다 못하는 한명하고 일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는거예요. 그리고 이걸 무임승차라고 하면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브라이언 버밍햄은 개인이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 본거고, 회사는 개인으로 본건데. 브라질정도의 팀이야 그게 가능하겠지만. 님말씀대로 지금 블리자드가 브라질정도의 팀이 아니니 반대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1등을 못한다고 직업을 바꿔야 한다면 모든 직업이 한명뿐일텐데... 그건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구요...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이해하려고 물어보시거나 얘기하시는게 아니라 회사입장을 생각해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것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도 저는 개인적인 의견은 저건 손해로 보입니다... 님말대로 월급루팡을 찾아서 패널티를 주자 라는건 제 생각에도 맞는건데 그러면 팀에서 못한사람을 찾아라 가 아니라 전체 인원중에 못한사람을 찾아야 맞는거죠. 1등팀 모든인원이 열심히 했어도 해당팀중에 못한사람을 찾아서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게 맞다고 생각이 되나요? | 23.01.27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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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별로 팀의 평균치에 못따라가는 사람을 지정하는거죠. 어느팀에선 한명 어느팀에선 여럿이 나올거구요 말씀하신 팀별간 격차는 1등팀이 있다면 1등팀 전체가 가져가는 인센티브가 2,3등팀보다 높으면 어느정도 완충이 될거라 봅니다. 1등팀 꼴찌가 하위권팀 중간 성적자보다 좋은 성과로 인정된다던지요... 별개로 나의 100퍼센트가 팀내 타인과 평가해서 뒤떨어진다면 페널티를 감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돈받고 일하는 프로니까요. 그에 맞게 개인별 계약도 했을것이구요. 100퍼센트를 안내서 저성과자가 되었다면 다음엔 더 내야하는거구요 프로젝트에 해가 되지 않는선에선 건전한 경쟁이 유발되는게 잘못된거라 생각안합니다. 그로인해 이직이 유리한지 페널티 감수하며 남는게 유리한지는 개인의 선택이구요. 따돌림이나 각종 단점이 생길수 있는거도 인정하지만,지금도 단점이 없다곤 못하겠죠...그런 단점들을 잡아줘야하는게 팀장같은 관리직의 역할일거구요 | 23.01.27 15:56 | | |
(IP보기클릭)118.220.***.***
조별 과제 5명이서 밤새 열심히 했지만 교수는 5명중 1명은 무조건 C 주겠으니 팀리더에게 선택하라고 할당 강요! ㅋㅋㅋ 님이 이야기 하는 못하는 사람은 그냥 팀장 차원에서 짜르거나 평점 낮게 주면 됩니다. 저사람이 반대한건 할당제에요. 5명 모두 버스 안타고 날밤새워서 5명이서 열심히 했어도 그중 1명은 무조건 C 확정인게 좋은 정책이다? | 23.01.27 16:04 | | |
(IP보기클릭)118.220.***.***
할당이라는건 5명 모두 100% 이상 했어도 그중 꼴찌는 무조건 최하등급 줘야 하는겁니다. | 23.01.27 16:05 | | |
(IP보기클릭)118.235.***.***
다시말하는데 모두가 100퍼의 노력을 했으면 개인 능력차로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할당에 대해서도 1등팀c가 꼴찌팀a보다 더 가치가 있으면 된다고말씀드렸구요 우리팀에선c이지만 회사전체에선 a혹은 b가 되는거라면요 보완이야 어떤식으로든 시도해볼수 있는거죠 | 23.01.27 16:18 | | |
(IP보기클릭)112.160.***.***
근데 ABK에서 하려는건 그게아니라구요... 1등팀c 꼴지가 꼴지팀a 보다 잘했어도 c 가 패널티를 먹어야된다는거고, 거기에 반대해서 퇴사한다는 얘기예요... Nzorth 님이 쓴건 이건 블리자드에서도 반대했는데 모기업이 진행하는거다 라고 얘기하신거구요... | 23.01.27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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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해하시고 첫글을 쓰신듯 합니다... | 23.01.27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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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에서 말하는 정책은 님얘기대로 전체에서 평균치를 못따라가는 사람을 팀별로 뽑는게 아니라 팀안에서 못하는사람을 한명씩 뽑아오라는 애기예요... A팀원의 능력이 전체 1,2,3,4,5 등을 해도 5등이 패널티를 먹어야한다는 얘기... | 23.01.27 17:02 | | |
(IP보기클릭)118.235.***.***
전 지금 블리자드가 개판이니 정책이 변경되는거도 나쁘지 않겠다는거였고 느조스님이 먼저 딴소릴하는거죠 액블이 주체로 하는거고 블리자드는 무죄라고, 제 댓글은 그거로 블리자드를까겠다고 어쩌고 한게ㅜ아니에요 게임이 이상한걸 지적한거죠 기사내용은 어쨋든 이 시스템은 2년차에 접어들었고 해당 팀장은 1년차에 개겼고 지금은 퇴사했고 이 시스템은 님 말처럼 제 의견과는 다릅니다. 이게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려는게 아니라 8여년동안 블리자드는 똥을싸고 있고 abk는 준수한 성과를 내고있어요. 이시스템이 창의성을 저해하느니 뭐니 하기엔 블리자드 성과가 너무 나쁘다는겁니다. 기존의 시스템이 실패하고있으니 다른 성공한 시스템이 들어오는거죠 말씀하신 여러단점이 있을수 있으나 유저로서 이시스템이 도입되 더 좋은 게임이 나온다면 마냥 반대할수만은 없답니다 | 23.01.27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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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를 깐게 아니라 님 댓글은 저 정책을 옹호하는거로 보여요... 근데 얘기를 나누니 님얘기는 또 저 정책하고 다른얘기예요... 그럼 그 얘기를 왜 여기서 하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글하고 상관없는 얘기를 하셨다는건데.... 글하고 상관없는 얘기를 하시니까 핀트가 안맞아요... 다들 저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요... | 23.01.27 17:44 | | |
(IP보기클릭)118.235.***.***
게임 개떡같이 맨들던 블리자드를 까는거고 저 정책을 옹호하는 댓글 맞아요 블리자드를 까는 핀트를 느조스님이 잘못잡고와서 좀 말이 늘어진거구요 액블 정책에 따라가서 블리자드를 까는게 아니라요 그동안 행보도 나쁘면서 정책 변경을 거부하는걸 까는거구요 | 23.01.27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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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에 있는 내용하고 상관없이다른 얘기로 댓글을 다셨다고하시면서, 저 정책을 옹호하는 댓글은 맞다고하시고면서 저 정책이 님의 의견하고 다르다 하시니...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되서 여기까지하겠습니다..... ㅜㅜ | 23.01.27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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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먼큼 팀 내년 연봉 상승율 올리고 성과금 주면 당연하 열심히 하지 않나? 팀별 평가기 때문애 팀원들 다 챙겨서 상생해서 연봉 올리고 성과금 받을 수 있는데 개별 평가 하면 서로 견제만 할텐데. | 23.01.28 13: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