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Carmack은 Meta에서 가상 현실에 대한 "임원 컨설턴트" 역할을 떠났습니다.
Carmack은 지난 10년 동안 Rift 제작자인 Palmer Luckey와 하드웨어를 교환하는 것부터 Oculus의 CTO가 되고 Facebook과 Meta에서 계속 작업하는 등 VR의 소비자 채택 경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Oculus/Facebook/Meta Connect에서 그의 연례 강연 에서는 VR의 지속적인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가장 심도 있는 기술 분석을 제공했습니다.
아래에는 새로운 스타트업인 Keen Technologies에서 인공 일반 지능 을 구축하는 데 "올인 "하면서 "VR에서 내 10년의 끝"을 기념하여 Facebook에 게시한 Carmack의 전체 메모 가 있습니다.
저는 Meta와 함께 VR의 임원 컨설턴트 자리를 사임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내 내부 게시물이 언론에 유출되었지만 그 결과 그들은 그 중에서 몇 가지 선택 항목을 선택했습니다. 내부 직원이 본 전체 게시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VR에서 내 10년의 끝입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Quest 2는 내가 처음부터 보고 싶었던 것과 거의 똑같습니다. 모바일 하드웨어, 내부 추적, 선택적 PC 스트리밍, 4k(ish) 화면, 비용 효율적입니다. 우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든 불만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소프트웨어에서 가치를 얻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공적이며 성공적인 제품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듭니다. 다른 결정이 내려졌다면 모든 것이 조금 더 빨리 일어날 수 있었고 더 나아질 수 있었지만 우리는 The Right Thing과 매우 유사한 것을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효율성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진행되는 한 진행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가 왜 신경쓰는지 물을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흔들려고 한다면 비효율성만 알고 있는 조직은 불가피한 경쟁 및/또는 벨트 긴축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5%의 GPU 사용률 수치를 보는 것이 더 개인적인 고통입니다. 생산. 나는 그것에 기분이 상했다.
[편집: 몇몇 사람들이 의도를 놓쳤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지나치게 시적이었습니다. 시스템 최적화 담당자로서 저는 효율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의 대부분 동안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일할 때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것을 보면 영혼이 아프다. 저는 우리 조직의 성과를 관찰하는 것을 프로파일링 도구에서 비극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우리는 말도 안 되는 양의 인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끊임없이 자기 방해 행위를 하고 노력을 낭비합니다. 설탕을 입힐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우리 조직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효율성의 절반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비웃으며 “절반? 하아! 나는 분기 효율성에 도달했습니다!”
저에게는 투쟁이었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내가 불평하는 것의 상당 부분은 1~2년이 지나고 증거가 쌓이면 결국 제 방향을 바꾸지만, 어리석은 것들을 피해를 입히기 전에 죽이거나 방향을 설정하고 팀이 실제로 고수하도록 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 여백에 대한 나의 영향력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원동력은 아닙니다.
이것은 명백히 자해였습니다. Oculus 인수 후 Menlo Park로 이동하여 여러 세대의 리더십과 전투를 벌일 수도 있었지만 저는 프로그래밍에 바빴고 그것을 싫어하고 서투르고 아마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불평합니다. 나는 싸움에 지쳤고 내 자신의 시작을 실행하지만 싸움은 여전히 이길 수 있습니다! VR은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으며 Meta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아마도 현재의 관행을 고수함으로써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지만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203.253.***.***
요약 메타는 자금과 인원은 넘치는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한다. 비효율을 극혐하는 나는 문제 제기를 하지만, 애들이 문제가 쌓여서 명백히 눈에 보여야만 개선한다. 내가 좀 더 강하게 발언해서 이끌 필요가 있지만 난 프로그래밍하는데 바쁘고, 이끄는걸 싫어하고 잘하지도 못한다. 고로 난 떠난다. 근데 메타가 나쁜 회사는 아님, 여기보다 VR 기술 나은데 없다. ㅂㅂ
121.159.***.***
존카멕은 천재지만 리더가 될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공책에 적어 가면서도 못하는걸 머리속으로 답이 딱 나오는 타입이고 본인이 이야기 하는걸 주변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 답답해 하는 사람이죠 ㅋㅋ
118.235.***.***
지금까지 뭐했는지 위에 글 내용에 써있잖아요??
121.187.***.***
내용도 안처읽고 댓글부터 처쓰기 바쁘네..
119.198.***.***
본문 안 읽었나요
211.34.***.***
125.130.***.***
오큘러스 개발하다가 본문처럼 이제 손땠습니다. | 22.12.19 10:38 | | |
118.235.***.***
검스연구팀~🎓
지금까지 뭐했는지 위에 글 내용에 써있잖아요?? | 22.12.19 10:39 | | |
119.198.***.***
검스연구팀~🎓
본문 안 읽었나요 | 22.12.19 10:39 | | |
39.7.***.***
본문에 스타킹이 없어서 안 읽었을텐데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 22.12.19 10:51 | | |
121.187.***.***
검스연구팀~🎓
내용도 안처읽고 댓글부터 처쓰기 바쁘네.. | 22.12.19 11:03 | | |
223.39.***.***
환장하겠네 진짜 | 22.12.19 11:50 | | |
211.36.***.***
119.198.***.***
존카맥이요? | 22.12.19 10:45 | | |
121.159.***.***
오빠시계
존카멕은 천재지만 리더가 될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공책에 적어 가면서도 못하는걸 머리속으로 답이 딱 나오는 타입이고 본인이 이야기 하는걸 주변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 답답해 하는 사람이죠 ㅋㅋ | 22.12.19 10:48 | | |
119.198.***.***
아뇨 그 이야기가 아니라 존카맥은 저 회사에서 리더가 아니라 기술 자문임 | 22.12.19 11:07 | | |
153.174.***.***
내가 본 임원/사장급 고위직 올라가는 엔지니어들 공통점이 영업/마케팅의 문과 대가리로도 이해할 수 있게 기술이슈를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었음. 날고 기는 천재 엔지니어도 나는 잘 설명했는데 니들이 못알아 쳐먹는거라며 열폭하면 결국 자기편을 만들지 못하고 리더가 아닌 엔지니어로 남음. 이 양반도 후자같은데 개인업적이 워낙 남다르니 리더로 올라간듯. 그렇게 올라가서 내내 스트레스받고 고독해하던 지인이 떠오르네... | 22.12.19 11:13 | | |
121.159.***.***
그니깐 기술 자문인데 본인이 이야기 하는거 다른 사람들이 이해 못함요 | 22.12.19 11:28 | | |
119.198.***.***
그니까 기술 자문인데 넌 훌륭한 리더가 아니야! 라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지않나요 ㅋㅋ | 22.12.19 11:31 | | |
124.35.***.***
아니 그럼 뭐 거짓말로 훌륭한 리더라고 해줘야해요? 그냥 객관적으로 팩트만 써도 비난으로 받아들이네... | 22.12.19 11:37 | | |
119.198.***.***
기술 자문으로 일하면서 리더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선택지로 이끌지 못 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았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 문제가 닥치면 내가 제시한 방향대로 가더라. 난 피곤한게 싫어서 CTO 자리에서 내려왔는데, 또 다른 일들이 날 힘들게 했고 이제 그것들을 내려놓을려고 한다. 라는 내용인데 넌 리더가 아니야!는 좀 ㅎㅎ | 22.12.19 11:37 | | |
222.104.***.***
애초에 호라이즌이랑 퀘2 가격인상, 퀘프로 출시 하는거 존카멕이 저커버그랑 보즈 설득 실패했다고 기사 나온거 있어요 기술자문이지만 존카멕 영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자기가 생각한걸 임원들 설득 실패하는게 지쳐서 나간다는거 | 22.12.19 13:1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177.***.***
가즈아2
존카멕이 등신 그 이하면 인류의 미래는 이미 끝장났다 봐야겠군 그런데 그 등신 이하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님은 우짬? ㅋ | 22.12.19 11:04 | | |
220.124.***.***
가즈아2
존카멕에게 이런 소리 하는 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 22.12.19 11:06 | | |
118.235.***.***
가즈아2
등신인증을 이렇게 하시면.. | 22.12.19 11:18 | | |
121.187.***.***
가즈아2
이렇게 또 알못이 티를 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19 11:37 | | |
220.70.***.***
가즈아2
존....카멕이 등쉰이라고...? 세상에........... 둠과 퀘이크의 아버지가 등쉰이라는건 모든 게임 프로그래머들이 등쉰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진데? | 22.12.19 11:41 | | |
220.116.***.***
가즈아2
그, 그랬어??? | 22.12.19 11:43 | | |
220.88.***.***
가즈아2
뭐하나 이룬것도 없는 당신은 등쉰도 못돼는 어딘가에 먼지 쪼가리 그 이하로군요 | 22.12.19 11:50 | | |
175.117.***.***
존카멕 65365류 개발자 썰 생각난당 ㅋㅋㅋ | 22.12.19 11:52 | | |
180.228.***.***
불편하네요. "65535"입니다 | 22.12.19 16:27 | | |
211.117.***.***
39.7.***.***
49.164.***.***
대충 기계어로 프로그래밍하면 되지 왜 어셈블리어라는 편한 수단을 쓰냐는 교수 짤 | 22.12.19 11:08 | | |
203.253.***.***
요약 메타는 자금과 인원은 넘치는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한다. 비효율을 극혐하는 나는 문제 제기를 하지만, 애들이 문제가 쌓여서 명백히 눈에 보여야만 개선한다. 내가 좀 더 강하게 발언해서 이끌 필요가 있지만 난 프로그래밍하는데 바쁘고, 이끄는걸 싫어하고 잘하지도 못한다. 고로 난 떠난다. 근데 메타가 나쁜 회사는 아님, 여기보다 VR 기술 나은데 없다. ㅂㅂ
143.248.***.***
회사가 메타에 인수될 시절에 메타의 높은 사람들과 정치질 하는 자리에 갈 수도 있었는데 어짜피 자기가 정치질을 싫어할거고 잘 하지도 못할 거라고 단정하고 피했던 것을 좀 후회하는 듯한 글이네요. 본인은 자기 말마따나 프로그래밍 하느라 바빴겠지만.. 존 카맥 같은 천재들은 그냥 일 하라고 빵빵하게 받쳐주고 다른 누군가가 천재들을 위해 정치질을 대신 해줘야 생산성에 도움이 될텐데, 코딩한다고 정치싸움을 피했더니 결국 나중에 결정권이 모자라서 끊임없는 싸움을 한 끝에 지쳐버렸나봅니다. | 22.12.19 11:14 | | |
112.160.***.***
이건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천재 프로그래머에게 돈을 빵빵해게 지원해주면,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해보고... 프로젝트 끝이 안날껍니다... 천재가 아니라 저만해도 돈만 빵빵하게 있다면 하고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 22.12.19 16:49 | | |
143.248.***.***
제 말은 저 정도 천재가 단순 업무뿐만이 아니라 사내 정치까지 했어야 하는 상황이 비효율적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문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맞지요. 다만 존 카맥의 글 초반에 퀘스트 2가 만들고 싶었던 목표에 거의 근접했다고 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매우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왔던게 아닌가 싶네요. | 22.12.19 17:08 | | |
115.139.***.***
메타에도 정치질은 있겠지만 내부 시스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돌아가는 회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내부적으로 결과물을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하게 다 있어서, 아무렇게나 하는게 아니라 임직원간 서로 대화와 설득으로 조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이 알려졌듯이 메타 뿐만 아니라 구글 같은곳도 팀이 커져도 어떤 변경을 하려면 팀원과 소통하고 많은 설득을 해야 하는 등 실제 작업과는 별개로 소통하는 피드백 비중이 더욱 커져서 피로하다는 문제들이 있죠. 존 카멕이 자기 생각대로 그냥 지시하면 되는 그런 문화와 권한을 줬으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했을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장담은 못하는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존 카멕 본인과 회사 문화와 안맞았다고 보는게 맞죠. | 22.12.20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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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하프라이프 3 | 22.12.19 11:16 | | |
220.93.***.***
하프3 언급했으니 또 딜레이 되겠군요 | 22.12.19 11:27 | | |
183.103.***.***
누군가 3을 언급할 때 마다 3년씩 연장됨 | 22.12.20 09:34 | | |
220.126.***.***
14.52.***.***
14.52.***.***
솔직히 존카멕이 생각하는 것은 메타와 거리가 있을듯. 존카멕 자서전도 읽어봤지만 존카멕은 말 그대로 최적화에 목숨을 걸었음. 게임이라면 흔히 있는 '비밀의 방' 같은 것도 극혐 했음. 그런데 메타의 기업관을 보면 이상한거 덕지덕지 달려고 했을 거임. vr기술을 발전시킨다는 방향은 맞지만 추구하는 이상이 다르면 서로 괴롭지 | 22.12.19 11:47 | | |
211.117.***.***
사람이 하는일이 규모가 커지다보면 비효율이 발생하는건 어쩔수가 없음. 근데 존카멕은 본문에서 비유했듯이, GPU 점유율 5% 상태를 보면 견디질 못할정도로 효율충이고, 인간 조직에서도 그런 비효율이 보이는걸 견딜수가 없는거. | 22.12.19 11:57 | | |
220.158.***.***
레이지1에서 쓰인 가상테스처 그거 예전에 브라운대인가 그쪽 대학원에서 나온 논문이고 큰 주목도 없었던걸로 아는데 그걸 읽고 미래라고 느꼈는지 엔진으로 구현해내서 최종적으로는 컴퓨트쉐이더로 최적화까지 어느정도 해결보고 이드를 나갔고 그이후 DOOM리부트가 가상텍스처를 사용한 마지막 게임이 되었지만 실제로 저런식으로 제작방법을 갈아엎을 모험을 하면서까지 시도해보는 도전정신은 지금 봐도 놀랍긴 함 | 22.12.19 12:04 | | |
121.134.***.***
존카멕은 둠 리부트도 참여했는데요? 이드에서 마지막 작업이 둠 리부트에 들어있는 모드 에디터를 만들었습니다. | 22.12.19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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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애초에 메타의 VR플랫폼 목표는 콘솔게임플랫폼이 아니라 아이폰을 대체하는거였으니까요. | 22.12.19 16:57 | | |
12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