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PO에는 '더블 엘리' 방식이 도입됩니다.
2023년 1월 막을 올리는 LCK 스프링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꾸고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LCK CL)의 로스터를 통합 운영하는 등 변화가 도입됩니다.
아울러 올해 7월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육성권과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의 시행을 위한 규정도 마련되어 올해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2023 LCK 규정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강 PO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도입
● 플레이오프 시작은 기존과 동일하게 정규 리그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 2위는 2라운드에 직행
● 3위부터 6위까지가 참가하는 1라운드에서 3위는 5, 6위 중에 한 팀을 선정해 경기를 치르고 4위는 남아있는 팀과 대결하며 승리한 팀은 2라운드에 진출, 패배한 팀은 탈락
● 네 팀이 정해진 상황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됨
● 정규 리그 1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살아 남은 두 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해 경기를 치르고 2위는 남아 있는 팀과 대결하며 승리한 팀은 3라운드에서 승자전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패자전 진행
● 3라운드 승자전 승리팀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며, 패자전에서 승리한 팀은 패자 결승전인 4라운드에 진출, 승자전에서 패배한 팀을 상대
● 패자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해 3라운드 승자전 승리팀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루게 됨
● 패자조 결승전 바로 다음날 최종 결승전이 열리며, 3라운드 승자전 승리팀은 최종 결승전 1세트 진영 선택권과 일정상의 유리함을 혜택으로 가져감
◆LCK와 LCK CL 통합 로스터 2023시즌 시범 운영
●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LCK CL의 로스터가 2023 시즌 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통합 운영됨
● LCK 및 LCK CL의 최저 연봉은 각각 6천만원과 2천만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나 통합 로스터 시범 도입에 따라 적용 방식에 소폭의 변화가 생김
● 팀은 통합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 중 최소 5명에게 LCK 선수 최저 연봉인 6,00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하고 그외 선수에게는 LCK CL 선수 최소 연봉인 2,00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 함
● LCK 최저 연봉을 받지 않는 선수가 LCK 경기에 출전할 경우에는 LCK 경기 출전 수에 따라 추가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해야 함
◆LCK CL 참가 연령과 운영방식도 변경
● 참가 연령은 만 16세에서 만 15세로 하향
● 단판제 풀리그 방식으로 4라운드 동안 진행되던 정규 리그는 LCK와 동일한 방식인 3전 2선승제의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변경
● 플레이오프도 LCK와 동일한 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
◆육성권-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 관련 규정 업데이트
● 2023 시즌부터 도입되는 육성권과 내년 오프시즌부터 가동되는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에 대한 조항이 LCK 규정집에 추가됨 (참고자료: 신규제도와 관련 FAQ)
● 육성권 제도란?
● 육성권은 신인들에게 출전 기회를 보장하고 팀에게는 자체적으로 발굴한 신예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LCK 로스터 등록 ● 1개 스플릿 미만 또는 해외 LoL 프로리그 로스터 등록 이력 1년 이하의 선수들이 육성권 계약 체결 대상이며, 선수들이 선택할 수 있음
● 육성권 제도를 통해 해당 선수는 LCK CL 기준 전체 세트의 50%를 초과해 출전할 수 있으며 연간 최소 20%의 기본 연봉 상승이 보장됨
● 여기에 더해 선수 개인과 팀의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연봉 및 인센티브 인상이 발생할 수 있음
●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란?
● 팀들이 경쟁력 있는 로스터 구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규정
● 팀에서 선수 1명을 지정해 스토브리그 시작 전 협상을 시작하고, 만약 해당 선수가 이적하게 될 경우 로스터 전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
● 이 제도를 통해 팀은 스토브 리그가 시작되기 전 계약 만료 예정인 소속 선수 가운데 1명을 특별협상 대상자로 지정할 수 있으며 동일선수 대상 연속 지정은 최대 2번까지만 가능
● 지정선수가 팀을 떠날 경우 해당 팀은 지정선수가 이적하는 팀에게 보상금을 요청할 수 있음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는 _올해가 아닌 2023년 말 스토브리그부터 적용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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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경기 수나 늘려라고. 연봉은 한국 스포츠 통 틀어서 최고연봉 받는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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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제전을 없앰 하루에 2경기하는걸 3경기 4경기로 늘리던가 휴일을 줄이던가해야지 야구도 일주일에 6일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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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프링만해도 lpl은 주말3경기 , 7일 경기했는데 비현실은무슨 ㅋㅋㅋㅋㅋㅋ 좀 알고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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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경기 수나 늘려라고. 연봉은 한국 스포츠 통 틀어서 최고연봉 받는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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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경기수 늘리려면 지금의 국제전 다 없애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를 떠나서 다른 팬들이 그걸 원할까? | 22.11.18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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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왜 국제전을 없앰 하루에 2경기하는걸 3경기 4경기로 늘리던가 휴일을 줄이던가해야지 야구도 일주일에 6일하는구만 | 22.11.18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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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이랑 하등 상관 없는데 뭔 소리? 최저 연봉은 거친 스포츠보다 몇 배는 받아가고 구단들은 대기업 skt마저 백억대 적자를 기록하는데도 선수들은 사태 심각성도 못 느끼고 있고 팬들도 이 소리 하네ㅋㅋ | 22.11.18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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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타 프로리그 시절처럼 하루 경기 수 3회하고 6개 팀들이 주 5회 경기하면 그만인데 대체 솔랭 돌리는 시간이 더 많은 기형적 리그 룰은 언제 바꾸냐고요;; | 22.11.18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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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존나 현실성 없는 대안만 늘어놨네. 하루에 3경기? 그러려면 단독경기장에 스트리밍 단독송출로는 커버가 안됨. 3경기 하려면 낮경기도 해야 하는데 관객이 오겠나. 타리그보다 팀수가 많아서 경기 수도 많은 LPL도 하루에 2경기만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건데... 그리고 리그 경기수는 옵치리그부터 따지세요. 거기가 진짜 경기 수 적으니까. | 22.11.18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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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야구랑 비교하네 그럼 LCK도 롤파크 말고 다른 경기장 짓고 동시에 경기하던가 비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네 대책은 없고 | 22.11.18 12:45 | | |
(IP보기클릭)121.141.***.***
리프레시아
올해 스프링만해도 lpl은 주말3경기 , 7일 경기했는데 비현실은무슨 ㅋㅋㅋㅋㅋㅋ 좀 알고말해라 | 22.11.18 12:47 | | |
(IP보기클릭)118.218.***.***
올해만 따지지 말고 최근 몇년것도 보고 오세요 ㅋ 아시안 게임 일정이나 코로나 때문에 일정 땡겨서 한건데 lck도 그렇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ㅋㅋ | 22.11.18 12:48 | | |
(IP보기클릭)118.218.***.***
그리고 사진 올해 스프링것도 아니잖아 수닝이 왜 있는데 ㅋㅋㅋㅋ | 22.11.18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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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이래ㅋㅋ 그래서 현실성 있는 현 리그 구조라서 전 구단 적자보고 있음? 롤파크 티원경기 빼면 항상 텅텅 비어있는 건 알고 말함? | 22.11.18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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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을 뭘 없애요 LPL은 LCK보다 경기수 팀당 3배는 많은데 ㅋㅋㅋ LCK 존나 적은거 맞구만 | 22.11.18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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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 3배에요 ㅋㅋ 날조하는 사람들 왜 이리 많지 | 22.11.18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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