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이번이 토모리루가 참여하는 마지막 아즈나 라이브죠.
양일간 지금까지 못 한 콜로 팬들도 호응해서 멋지게 마무리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1일차때는 체이스 고음 파트에서 토모리루가 무리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멋지게 마무리 해줬습니다.
원래 체이스 들을때는 항상 신났었는데 이번 양일은 "눈을 감으면 몇 번이고 만날 수 있어"부분에서 살짝 울컥했습니다.
양일 소감때 토모리루는 일단 의연하게 마무리 지었는데, 오늘 카오리는 울컥하고, 아구퐁도 지금까지 함께해준 토모리루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새로 올 세츠나 성우분에 대한 응원 부탁해서 많이 감동했습니다.
다들 어떻게든 눈물을 참았는데 마지막에는 살짝 터지는건 어쩔 수 없겠지요.
다들 아즈나 양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쿠스노키 토모리씨도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눈물이 아니라 미소로 배웅해야죠.
체이스 가사처럼 눈을 감으면 몇 번이고 만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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