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기타리스트와 드러머가 된다면 제일 어울리는 멤버는?
기타리스트 1위 유우키 세츠나
드러머 1위 미야시타 아이
https://lovelive-as.bushimo.jp/selects/q202202/
셋츠-, 오늘도 소리가 좋은데!
네, 감사합니다, 아이 씨. 앗……!
왜 그래? 아, 앗차……. 현 끊어졌어?
네, 오늘 아침 막 새로 갈았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스페어 현이 있으니까
다행이네-! 그럼 바로 힘차게(겐키니) 가보자, 현(겐)이니까!
아하핫. 금방 다시 갈아버릴게요
아이 씨도 준비는 괜찮나요?
오늘은, 평소랑 세팅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맞아 맞아. 신곡도 하니까, 평소랑 조금 다르게 해볼까 하거든.
으으, 빨리 라이브에서 모두한테 보여주고 싶네-!
저도 라이브가 기대되네요. 아이 씨의 드럼에는 감정이 담겨 있어서, 저도 지고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진짜? 아이 씨 드럼은 그런 느낌이야?
네. 아이 씨의 드럼에 맞춰 켜는 기타는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기쁘네-! 역시 드럼은 밴드의 대들보니까 그렇게 말해주니 자신감이 드네!
네! 제가 너무 신나서 맘대로 켜버릴 때도, 아이 씨의 드럼을 들으면 금새 템포도 찾을 수 있어요.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확실히 셋츠도 의외로 어드리브 넣기도 하니까.
스테이지의 감정, 억양된 기분이 연주에 세어나와 버리지요……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아니아니, 완전 좋은거잖아!
아이 씨는, 진심으로 최고라고 생각해.
감사합니다. 저, 밴드의 연주가 쌓일 때 드는 생각이 있어요......
――말을 주고 받지 않아도, 연주로 대화하고 있는거 같다는거?
……! 네,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그런거, 말할 것도 없지.
연주하고 있는 멤버도, 공연장의 모두도, 같은 기분이니까!
그런가……그렇네요! 아아, 어떡하죠!!
아이 씨, 저 라이브가 너무 기대되서 지금 당장 뭔가 연주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아하하! 그런거면 문제 없어. 이미 개장할 시간이니까.
자아, 부딧혀보자고, 셋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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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이 밴드는 쳐묵쳐묵 밴드가 아니군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드럼을 배우고 싶은데 집에 방음 시설을 까는 것도 그렇고,
스튜디오에서 레슨 받기도 거리나 시간이 애매하고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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