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직관 참가했습니다!
1. 와이드 스크린 진짜 전율이 돋았네요
2층 구석탱이 자리(소위 말하는 천공석)이었는데
보통 캐스트가 멀어서 안보여서 스크린 보면 약간 지는 느낌 드는데 전~~~혀 불만없었고
진짜 압도적이었습니다
스크린을 위에 사진처럼 통으로 쓰는 것도 멋있고, 3등분정도 해서 영화관 사이즈로 자주 비춰줬는데
단체샷을 잡아줄때 와이드 사이즈가 진짜 멋지더라고요 쿠루쿠루 코코매직 키미코코 키세키히카루 등등...
퓨처 플라이트에서 마지막에 바람 일으키는 장면이라든가.
개인 카메라를 잡아줄때도 기본 와이드 비율이라 뭔가 더 멋있었습니다ㅋㅋ
난도닷테 야쿠소쿠 대사파트랑, 드리미 컬러 마지막 손 위로 뻗는 부분에서는 9분할로 멤버들 한명씩 비춰주는게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극락of극락 진주인공 요하네 솔로곡;;
검은 날개는 현실감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2. 개인적으론, 제가 2학년 오시인데
4년전 4th라이브때, 오모히토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양일 모두
이엣타이가 때문에 완전히 망쳐버렸던 기억이 있네요.(어떻게 2일 다 빌런 근처에 앉아가지고...)
오늘 오모히토를 도쿄돔에서 직관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2번 있는 일은 3번 있다고 약속했으니 꼭 한번 더 갑시다~~!!!
3. 신칸센 막차때문에 도중에 나갈 생각이었는데 귀신같이 2일차는 빨리 끝내준 공식에게 감사..
솔로곡도 5곡에 정보공개하고 더블 앵콜까지 했는데 어디서 시간을 번 거지
ps 중앙 하나미치 대신 왔다갔하는 1인용 토롯코 귀여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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