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라 위키 등지에서는 빠가 까를 만든다는걸로 설명하더군요
뭐 2013~2015년 정도 시기에 대한 설명이라면 납득 못할만한 설명은 아니지만..;
(그 땐 정신나간 넘들 진짜 많았.....)
뮤즈 파이널 혼란기 이후 진정된 상황에서는
그렇게 큰 트러블 이슈도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까고 싶은 넘들은
(그 원인이 그냥 혐오일지, 진영논리(..)일지, 진짜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무슨 말을 해도 깔테니 무시하는게 상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무시를 하자니
분위기상 까는게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생긴다는 점에서 최선의 대응인가 의문은 듭니다;
암튼, 요근래는 원래부터까던 넘들의 절대수도 줄어들고 팬덤 자체에서 별 문제 없이지내고 있다고 생각되서
(+니지애니 방영)
BEST게시판에서도 찔끔찔끔 럽라글도 올라오긴하던데
그마저도 아직도 표절 네타(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지만)가 대부분이라
쓴웃음이 나오긴합니다;
유게에도 일정수 고정 럽라버들이 존재하긴하던데
럽라 머릿말을 달고 전혀 어그로도 아닌 글인데도 비추가 2~3개가 꾸준히 박혀있는게 보이더군요
덧글로 비추 주는 이유도 없고 어차피 그냥 존재 자체가 싫은거니 글쓴 사람들도 무시하는 거 같지만
뭔가 보는 제가 기분이 나쁘더군요..
유게 상주 럽라버중엔 예전에 럽게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도 있던터라
굳이 유게에서 비추 받아가며 활동하는가 싶기도..하고;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찾는다면 오히려 물갤도 나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무해한 럽라글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서 유게에서 럽라의 의식개선을 한다는 숭고한 목적이라던지..?;;
단순히 럽게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반응이 적어서 떠난걸 수도 있나;;
(유게에서 럽라글 조회수나 럽게 조회수나 도긴개긴이긴하더라..;;;)
결론은, 굳이 유게에서 비추 먹어가며 활동할 바에는 그냥 럽게에 모여서 하하호호 덕질하면
게시판도 다시 활기가 생기지 않을까...란 의견이였습니다
근데 이 글을 유게에 써야지 의미가 있을텐데 어그로 끌기 싫어서 여기만 쓰면 아무 의미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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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까를 만드는건 맞죠. 근데 지금은 그 빠와 까의 위치가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유게를 까는 쪽이구요. 아니 뭐.. 다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어딜가도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라고 믿으니까요. 가끔 오른쪽 밑에 알림 뜨는거 보면 재미있어요. '어디서 본 거' 같긴 하지만.. 저도 아주 잠깐이지만 본문에서 언급하신, 럽라 인식 개선을 위해 몇 번 글 올린 적이 있어요. 유게 페이지마다 꼭 보이고 베스트도 자주가고 루리웹 인기검색어에서 3위 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 @도 정말 좋아하다보니 럽@피스 할 겸 동등하게 같이 올리고 그랬는데요, 돌아오는 걸 보니 정말 부질없는 짓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이젠 힘들어요... 먼저 럽@피스 하지 않는데 우리가 왜 해야해요? 한 때 또 유게 주류였던 소녀전선의 콘서트 때도 참 가관이였죠ㅋㅋㅋ 우리 고려대에서 내한 공연할 때는 그렇게 조롱하더니...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629106 이거 외에도 저장해두는 거 많습니다. 참 묘하게 됐네요ㅋㅋ 저도 루리웹의 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도 루리웹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평생 저주할거고... 진짜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뭐 터졌다 싶으면 다른 장르,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터지는거면서 우리에겐 잣대가 너무 엄격하고... 물어보면 햇반밖에 못 꺼내면서...(이건 좀 크긴 했지만 그래도 그당시 분위기보면 다 던진 사람이 잘못했다 그랬는데...) 이젠 럽라 정보글 올리는거 아니면 이 게시판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나마 열심히 정리한 그 정보글도 거의 안 봐요. 모바일 정보 게시판에서도 이름없는 인디게임보다도 조회수가 낮습니다.. 그렇다고 이젠 봐주길 바라지도 않구요. 그저 나중에 누가 또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끌 때, 니가 안 봤을 뿐, 러브라이브도 이만큼 발전했고, 게임도 이만큼 패치됐고, 라이브도 이만큼 했고, 음반도 이만큼 나왔고, 지상파 방송에도 이만큼 나가고 있고 그 때 증거로써 들이밀려고 버티면서 글 쓰고 있어요.. 글 안 올리다 보면 또 옛날처럼, 루리웹에서 보는게 세상의 전부인 것마냥, 럽라는 이제 오와콘이니 시체니 또 그런 소리 나올게 뻔하니... 저도 잡담하는건 물갤이 가장 마음 편하긴 한데(반말이 지금도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서 루리웹 럽게도 못 떠납니다. 버티고.. 또 버틸 뿐이에요.. 네, 본문에서 고민하신 것처럼, 저는 무시보다 대응하는게 낫다는 쪽입니다.. 요샌 무시해도 걔네들은 계속해요. 목적이 관심받는거 그 이상이거든요.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그건 진짜 악플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비추 테러는 일상이구, 가끔 보면 여기 러브라이브 게시판 댓글들에도 무차별로 비추 테러 하더라구요.. 멋모르고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러브라이버 게시판에서 걸러질 때도 있긴 하지만... 여기도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떠나는 분도 봤구요.. 럽게가 여기서 좀더 사람 많아져서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ㅠ 럽게 밖으로 나가는 순간 러브라이버에겐 도살장 분위기라.. 그저 지금처럼 아무 일 터지지 않고 서로 선도 잘 지키고 글도 적당히 올라오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랄 뿐... 유게에서 올라오는 러브라이브 글 보면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분들이 고정적으로 올리는거더라구요. 사실상 유게에서도 전멸이구.. 남아있는 걸 말리지는 않지만, 옛날의 저처럼 마음 다치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죄송해요. 그동안 루리웹에서 쌓였던 울분들 때문에 흥분해는지 두서없이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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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타쿠성향의 사이트긴 한데 럽라에 관해서 유난히 박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야스다야와 아와시마호텔 숙박후기 남겨서 오른쪽으로 간적있었는데, 그때 기억나는건 꾸준한비추들과, 댓글도 보면 럽폭도가 어쨌느니 비난하는글도 꽤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비난댓글들은 바로 댓삭되어서 남아있지않아요. 전 알림뜨면 댓글을 꼭 남기는 습성이 있어서 우연치않게 본거고요) 유머게시판은 음... 고려대 내한과 소전콘서트때 반응 생각하면... 하...... 어찌되었든 유게 성향이 자기네들이 싫어하는건 비추먹고 보고 그냥 무조건 광적으로 까대는게 있지요. (좋은예로 던파) 그거와 반대의 케이스인 아이마스와 소전이 있지요. 아이마스는 일러레가 헛짓거리해도 비난하는사람 하나 안보이고,(일본제국 시절 군복입은 마코토 짤) 소전은 우중이엄마가 어쨌네하면서 패드립해대면서 까대는데,막상 소전팬아트나 짤올리면 베스트글로 심심치않게 올라가는걸 볼수있죠 위의 이유도 있지만 그거말고도 다른이유도 있어서 저도 유게 좋아하진 않아요 갑자기 푸념모드가 되어 딴소리로 넘어갔는데 결론은 그냥 그러러니하는게 맞다고봐요. 아니 신경끄는게 답 맞아요. 신경쓰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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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원인이고 뭐가 결관지는 애매하지만 확실히 뻘글이나 잡담을 해도 반응해주는 사람이 적으면 쓰고 싶은 마음이 줄어드는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예전에 하도 럽X)글이 올라와서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고 들어서 다들 자제하고 있지 않나...; 대체로 오타쿠 커뮤니티에는 금손님들 일러 퍼나르는 사람들도 있고 영상퍼오는 사람도 있고 어느 정도 개그를 처주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게 세이프와 아웃(저작권, ㅅ드립, 불-편)의 그레이존에 위치한 사항이라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다들 웬만하면 논란이 생길만한건 사리게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상태도 딱히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들 지킬건 지키고 딱히 분탕도 없고 떡밥 있으면 적당히 활발해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 때 바꾸려고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 20.10.22 13:55 | |
(IP보기클릭)14.40.***.***
말씀하신대로 아무래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건 뭔가 반응을 나누고 싶은 점도 한 몫 하긴 하니까요...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어쩌다 가끔 적는 뻘글같은건 조금 더 가볍게 글을 남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어떨까 싶기도 하니까요 ㅋㅋ 당장 뭐 최근에 몇번 럽X글 적은 제가 할 말은 아니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던 일이라 한번 적어봤는데 다들 좋게 반응해주시니 그게 참 감사드리기도 하고 기분도 좋던... 뭐 여하튼 요새는 확실히 글 리젠이 적어서 사람이 줄은건지, 사람이 줄고 반응이 적어져서 글 리젠이 줄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글 리젠이 폭발하진 않더라도 조금 더 글을 적기 편해지고, 가볍게 반응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싶기도 합니다 ㅋㅋ | 20.10.22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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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잡글을 쓰는 1인입니다... 주로 이벤트근황이긴 하지만요ㅋㅋㅋ 반응이 있건 없건 꾸준히... 뭐 전 여기밖에 안해서 따로 갈데도 없어서 심심해서 올리는거긴 하지만요ㅎㅎ | 20.10.22 15:06 | |
(IP보기클릭)39.7.***.***
저도 동감이네요... 어디 갈데도 없고... 분위기도 여기가 가장 맘에 들기도 하고... 나름 정들었다면 정들었달까요... | 20.10.22 15:21 | |
(IP보기클릭)203.138.***.***
그런면에선 면목 없는게...이벤트글은 그냥 등수 확인이라 덧글은 안 썼,,,;; | 20.10.22 17:34 | |
(IP보기클릭)210.90.***.***
근데 이벤트글은 사실 뭔가 반응하기 미묘하긴 하죠? ㅋㅋㅋ 저만 그런가... | 20.10.22 20:26 | |
(IP보기클릭)211.228.***.***
빠가 까를 만드는건 맞죠. 근데 지금은 그 빠와 까의 위치가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유게를 까는 쪽이구요. 아니 뭐.. 다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어딜가도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라고 믿으니까요. 가끔 오른쪽 밑에 알림 뜨는거 보면 재미있어요. '어디서 본 거' 같긴 하지만.. 저도 아주 잠깐이지만 본문에서 언급하신, 럽라 인식 개선을 위해 몇 번 글 올린 적이 있어요. 유게 페이지마다 꼭 보이고 베스트도 자주가고 루리웹 인기검색어에서 3위 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 @도 정말 좋아하다보니 럽@피스 할 겸 동등하게 같이 올리고 그랬는데요, 돌아오는 걸 보니 정말 부질없는 짓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이젠 힘들어요... 먼저 럽@피스 하지 않는데 우리가 왜 해야해요? 한 때 또 유게 주류였던 소녀전선의 콘서트 때도 참 가관이였죠ㅋㅋㅋ 우리 고려대에서 내한 공연할 때는 그렇게 조롱하더니...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629106 이거 외에도 저장해두는 거 많습니다. 참 묘하게 됐네요ㅋㅋ 저도 루리웹의 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도 루리웹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평생 저주할거고... 진짜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뭐 터졌다 싶으면 다른 장르,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터지는거면서 우리에겐 잣대가 너무 엄격하고... 물어보면 햇반밖에 못 꺼내면서...(이건 좀 크긴 했지만 그래도 그당시 분위기보면 다 던진 사람이 잘못했다 그랬는데...) 이젠 럽라 정보글 올리는거 아니면 이 게시판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나마 열심히 정리한 그 정보글도 거의 안 봐요. 모바일 정보 게시판에서도 이름없는 인디게임보다도 조회수가 낮습니다.. 그렇다고 이젠 봐주길 바라지도 않구요. 그저 나중에 누가 또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끌 때, 니가 안 봤을 뿐, 러브라이브도 이만큼 발전했고, 게임도 이만큼 패치됐고, 라이브도 이만큼 했고, 음반도 이만큼 나왔고, 지상파 방송에도 이만큼 나가고 있고 그 때 증거로써 들이밀려고 버티면서 글 쓰고 있어요.. 글 안 올리다 보면 또 옛날처럼, 루리웹에서 보는게 세상의 전부인 것마냥, 럽라는 이제 오와콘이니 시체니 또 그런 소리 나올게 뻔하니... 저도 잡담하는건 물갤이 가장 마음 편하긴 한데(반말이 지금도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서 루리웹 럽게도 못 떠납니다. 버티고.. 또 버틸 뿐이에요.. 네, 본문에서 고민하신 것처럼, 저는 무시보다 대응하는게 낫다는 쪽입니다.. 요샌 무시해도 걔네들은 계속해요. 목적이 관심받는거 그 이상이거든요.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그건 진짜 악플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비추 테러는 일상이구, 가끔 보면 여기 러브라이브 게시판 댓글들에도 무차별로 비추 테러 하더라구요.. 멋모르고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러브라이버 게시판에서 걸러질 때도 있긴 하지만... 여기도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떠나는 분도 봤구요.. 럽게가 여기서 좀더 사람 많아져서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ㅠ 럽게 밖으로 나가는 순간 러브라이버에겐 도살장 분위기라.. 그저 지금처럼 아무 일 터지지 않고 서로 선도 잘 지키고 글도 적당히 올라오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랄 뿐... 유게에서 올라오는 러브라이브 글 보면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분들이 고정적으로 올리는거더라구요. 사실상 유게에서도 전멸이구.. 남아있는 걸 말리지는 않지만, 옛날의 저처럼 마음 다치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죄송해요. 그동안 루리웹에서 쌓였던 울분들 때문에 흥분해는지 두서없이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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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잘 읽었습니다...링크도 봤습니다..참.. 참담한 기분입니다..ㅠ 내한 때 씻고 오자는게 화재가 됐다는건 들었지만 저런 분위기였군요...캡처만 봐도 화가 나는데 진짜 그 때 계시던 분들은 유게에 쌍욕을 해도 십분 이해됩니다ㅠ 차마 떠난 사람들한테 돌아오라고 할 수도 없겠네요... | 20.10.22 19:10 | |
(IP보기클릭)210.90.***.***
무차별 비추테러는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유독 제가 그쪽을 좀 당하더라구요... 거의 제가 쓰는 모든 글이랑 댓글에 비추가 하나씩은 달리더라구요... 지난번에 뻘글이랄까... 개인사 담긴 폰 바꿧다는 글에도 달렸어요 -ㅅ- | 20.10.22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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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인 결과가 이리된게 아닐까 싶긴하지만;; 원래(예전)라면 어차피 럽게만으로도 충분히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가능해서 니들은 그냥 떠들어라 우리는 우리집에서 놀테니 방해하지 말고란 태도였을텐데 이래저라 집 외벽이 깎이다보니 인원이 빠져나가게 되서, 밖에는 뭐 있나 보다가 외상을 입은 거 같은 느낌이네요; | 20.10.23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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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타쿠성향의 사이트긴 한데 럽라에 관해서 유난히 박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야스다야와 아와시마호텔 숙박후기 남겨서 오른쪽으로 간적있었는데, 그때 기억나는건 꾸준한비추들과, 댓글도 보면 럽폭도가 어쨌느니 비난하는글도 꽤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비난댓글들은 바로 댓삭되어서 남아있지않아요. 전 알림뜨면 댓글을 꼭 남기는 습성이 있어서 우연치않게 본거고요) 유머게시판은 음... 고려대 내한과 소전콘서트때 반응 생각하면... 하...... 어찌되었든 유게 성향이 자기네들이 싫어하는건 비추먹고 보고 그냥 무조건 광적으로 까대는게 있지요. (좋은예로 던파) 그거와 반대의 케이스인 아이마스와 소전이 있지요. 아이마스는 일러레가 헛짓거리해도 비난하는사람 하나 안보이고,(일본제국 시절 군복입은 마코토 짤) 소전은 우중이엄마가 어쨌네하면서 패드립해대면서 까대는데,막상 소전팬아트나 짤올리면 베스트글로 심심치않게 올라가는걸 볼수있죠 위의 이유도 있지만 그거말고도 다른이유도 있어서 저도 유게 좋아하진 않아요 갑자기 푸념모드가 되어 딴소리로 넘어갔는데 결론은 그냥 그러러니하는게 맞다고봐요. 아니 신경끄는게 답 맞아요. 신경쓰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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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도 여기 상주인원들이 럽게 안 하고 작정하고 유게 몰려가서 글쓰고 @나 소전글 비추 넣으면 비슷한 상황으로 만들순는 있지 않을까 싶긴합니다만 이미 럽라 이미지 ㅆ창난 유게에서 그래봤자 뭐가 남을까 싶네요ㅋㅋㅋ | 20.10.23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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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 제일 안쓰럽네요ㅋㅋㅋㅋ | 20.10.23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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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선 디시를 막아놔서 농땡이 칠 때 못 봐서(집에가면 스쿠스타하기 바쁘기도 하고;) 많이 못 가는데 물갤은 디시특유정서+피난 등으로 물갤로 간 기타 커뮤소속 럽라버들로 상당히 이형의 갤러리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ㅋㅋ; 갠적으론 말투만 좀 어떻게 됐으면 나쁘지 않았을거 같을텐데..란 느낌입니다ㅋㅋㅋ | 20.10.23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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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디씨의 '갤바갤' 성향이 있어서 그 점이 여기서 득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나마도 디씨의 제법 큰 갤들 중에서 물갤만큼 배타성이 적은 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물붕이들 좀 이상한 애들이지만 착해요' 이런 느낌? | 20.10.23 19: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