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초기에 럽라 좋아해서 들어오고
지금 솔찍히 애니안보게 된지도 오래됬고, 서브컬쳐계? 사실상 럽라정돈데
잘모르겠네요 여기도 글몇번쓰기도했지만 니지 솔로지향 방향도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고
보니까 시오리코 추가될때부터 느꼈지만 9라는 숫자에 의미부여하던것도 없어진거같고
솔찍히 이제 그냥 양산형 아이돌 컨텐츠?라고해야될까요 솔찍히 럽라만의 개성?특징?뭐가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여전히 뮤즈랑 아쿠아성우들도 응원하고 니지도 라이브전부는 안봐도 일부는 보고 성우들도 열심히 하니 응원이야하긴하는데
뮤즈랑 아쿠아만큼의 애정은 개인적으로 크게안가는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이었던게 니지1st의 그 쓰레기같은 앵콜구성
정말 안좋은의미에서 신선한 충격받았던거같네요
처음 럽라에 빠지게됬던 계기가 애니좋아해서 오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이었나?야외무대에서 했던 반남페스 처음으로 라이브?같은걸 가본건데
총 3부구성에서 2부 건담파트때 비가 엄청내려서 공연중지될지도모르겠다고 주변에서 말하는거들으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
3부 럽라파트 시작하면서 거짓말처럼 비그치고 저녁시간이라 주변어두운데 무대뒤로 무지개폈던 그광경은 지금도 잊지못할거같네요
와 이게 러브라이븐가 싶어서 그때부터 집에와서 애니도 찾아보고 성우도 조사해보고 하면서 입럽했던게 떠오릅니다
뭐 갑작스런 뮤즈 파이널소식에 쇼크먹어서 아쿠아 1st라이브추첨권사고 신청도 안하고 걍 지나갔다가
아는 동생 권유로 2nd라이브 사이타마 직관가서 다시 아쿠아라이브 가게됬는데
갠적으로 새로운컨텐츠 방향같은거 보면 씁쓸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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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눈
그런가요? 근데 나오기전부터 이슈가꽤많더라고요 어찌될지야아직모르지만 잘나왔으면좋겠네요 | 20.10.01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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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Line
확실히 그건저도많이느꼇습니다 히타센세 정말좋아했는데 많이아쉬워요 ㅠ | 20.10.01 0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