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217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요시세츠!

[ALPACARIUS]

세츠나 : 요시코 씨, 요시코 씨! 오늘은 「천사의 속삭임의 날」이라는 것 같아요!

요시코 :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훗…… 타천한 나에겐 관계 없는 일……

세츠나 : 아뇨! 이런 때야말로 타천사라는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요시코 : 응? 무슨 소리야?

세츠나 : 타천사는 원래는 천사인 거죠? 그렇다면 천사들의 속삭이는 소리도 들릴지 몰라요. 천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천사들을 방해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요시코 : 아니, 딱히 나는 천사들을 방해한다던지 그런 건……

세츠나 : 무슨 무른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몇 사람이 결탁해서 죄 없는 요하네 씨를 지상에 떨어뜨린 사람들이에요! 역전의 찬스입니다!!

요시코 : 세츠나, 너……. 또 뭔가 읽고 있나보네

세츠나 : 네! 지금 읽고 있는 건 천사에게 속아서 지상에 떨어져 타천사가 된……

요시코 : 정말! 요하네는 그런 게 아니라니까!!

[스나에]

이해해주는 친구가 생겼는데 하필 성격이 상극ㅋㅋㅋㅠㅠㅠ

[에르스테리아]

요시세츠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

[슈달_]

애니로 다져진 세츠나 ㅋㅋㅋ 단순한 중2병은 살아남지 못한다 ㅋㅋ

[hitiet2]

뮤즈에 저런 코드일 사람이 누가 있던가.... 아, 노조미쨩이 있었군요. 근데 노조미쨩은 두 사람 전부를 휘어잡고 놀려먹을 거 같고 비슷한 수준으로 놀려면 니코쨩이 더 잘 어울리려나요.